‘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공정 소개’와 축산환경관리원의 ‘공동자원화시설 우수사례 소개’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고 회사 관계자들은 환경영향평가 기준 완화 및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주대영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들과...
또 구미시 광역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과 인제 통합 바이오가스에너지화 시설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며 기술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자원순환형 에너지화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자원순환형 에너지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관련 연구개발, 실증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로...
하지만 미이용량이 15%에 달해 가스 생산효율 제고를 통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확대, 미이용가스 최소화를 위한 새 수요처 발굴 등 활용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전략은 유기성 폐자원을 보다 탄소중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고,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제도 개선 등에 초점을...
대상은 지자체 유기성 폐자원 업무 담당자와 전국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관리자다.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 시행되면서 2025년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전까지 '제도 운영기준' 세부 사항을 설정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의무생산자의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 바이오가스 생산량...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는 인근 지역에 도시가스로 공급할 예정이다. 예상 생산량은 연근 약 550만N㎥로 도시가스로 활용하면 매년 약 9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연구개발·투자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2008년 인천 청라에 파일럿 설비를 건설하며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에너지 기술...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은 바이오가스의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 8개를 포함하면 총 15개의 통합 바이오가스 시설 설치가 추진된다.
환경부는 1월부터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고, 총 19곳의 지자체가 접수했다.
지난달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업의 적정성 및...
전시 입구에서는 폐플라스틱이 용융, 가스화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 깨끗한 수소 에너지로 바뀌는 ‘P2H’ 과정을 대형 디스플레이로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 현대로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등 그룹사 차원의 주요 수소 실증 기술과 ‘HTWO Grid’ 솔루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전시됐다.
구체적으로는...
P2H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액체 상태로 녹이고 가스화 공정을 통해 합성가스를 생산한 뒤 이를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수소 생산 넘어 저장·운송·활용 기술도 개발
현대차그룹은 수소의 생산뿐 아니라, 저장, 운송 및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용도와 규모에 맞춰 수소...
구체적으로 △탄소중립전환선도프로젝트융자지원사업 350억 원 △그린창업생태계기반구축 사업 150억 원 △미래환경산업투자펀드 178억 원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52억 원 등 총 730억 원이 삭감됐다.
그나마 과학계의 비판이 컸던 연구개발(R&D) 예산을 증액, 기후대응 R&D 예산 489억 원을 넣어 감액 폭을 줄인 모습이다.
애초...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및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현재 추진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분야 사업의 우수 기술 확보 및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양 사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신기술 개발 및 공동연구 추진과 사업 프로젝트 발굴 및 보유기술 적용 검토, 환경산업 분야 기술 및 사업관련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며 환경분야...
특히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발전사업 및 주민 온수 공급으로 활용하는 등 바이오 가스화 수입원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한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와 처리량 증가로 악취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파주시 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90t과 음식물쓰레기 70t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것과 동시에 바이오 가스 생산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에는 금호건설의 자체 개발 바이오가스화 기술인 ‘KH-ABC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처리시설의 문제점인 악취와 높은 운영비를 크게 개선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KH...
폐기물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음식물폐기물을 저감하고, 매립지 메탄 회수 및 바이오 가스화를 추진한다.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탈루성 메탄 배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에너지 수요 효율화 및 사용 절감을 유도한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의 핵심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 감축하고 2045년까지 공공 건물·차량 부문의...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저렴한 수소 에너지 보급 환경을 구축하고 수소 혼소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에너지 자립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 충전소 구축, 하수슬러지 가스화 등의 후속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소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이곳은 2026년 가동 예정인 용인 에코타운 조성부지(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및 찌꺼기 자원화 시설)와 가까운 데다 관내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있어 안정적인 수소 수요처가 확보된 것으로 평가됐다.
용인시는 '미니 수소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상용 수소충전소 확보, 수소 생산시설 용량 증설을...
정부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폐플라스틱의 연·원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폐자원 정책 방향과 폐기물관리법 개정안 △폐기물 열분해 기술 도입 및 처리시설 운영과 사업 추진 방안 △폐플라스틱 연소에 의한 폐기물 발생 및 처리 기술과 재자원화 △폐플라스틱 열분해ㆍ가스화 기술 개발...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는 제논(희귀가스)의 고순도 가스화 기술을 개발하는가 하면 사이버 보안훈련 시스템을 통해 수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중소기업 R&D의 혁신과 질적 고도화, 우수 R&D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을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중기부에서 지원한 R&D 성공완료 과제...
유기성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과 의정부시 관내 구도심 지역에서 분류식 오수 및 우수 하수 관로를 신설하는 의정부시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사업도 민자사업으로 지정됐다.
위원회는 서울시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민자 대상시설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대관람차 조성 시 서울의 랜드마크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 설비 안정화 및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ㆍ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회사는 김포 열병합발전소와 태안 IGCC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서부발전은 2개 발전소 운영 주체로서 각 설비 운전 데이터를 공유한다. 이를...
금호건설은 이번 증설사업에 자체 개발한 환경신기술 ‘KH-ABC 바이오가스화기술(KH-ABC기술)’을 적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존 기술보다 교반(섞임) 성능 및 소화(미생물이 가축분뇨를 분해하는 작용) 효율을 향상시켜 고농도의 가축분뇨 처리가 가능해 바이오가스 생산량이 많고 악취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는 기술적 장점을 갖고 있다.
금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