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에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두 차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 의원은 의혹을 부인하며 당시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이 의원을 무고 혐의로 고발했다. 김 대표는 성상납이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검찰이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 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협박·강요·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된 사건을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에 배당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검찰은 현재 고소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후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29일 쯔양이 A씨의 강요로 술집에서 일했다고 해명한 것은 거짓이라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쯔양 측은 “‘가세연’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김 대표는 31일 유튜브 가세연 커뮤니티에 "쯔양의 반응이 드디어 나왔다. 저를 너무 모르시나본데 저는 이런 고소 들어온다고 위축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검찰 수사 시작하자.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검찰 수사에서 다 드러날 것"이라며 "저는 녹취 조작, 인터뷰 조작 이런거 안 한다. 저는 당당히...
유튜버 쯔양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30일 MBN에 따르면 쯔양 측 법률대리인은 전날 김 대표를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앞서 가세연은 29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쯔양이 노래방 주점에서 일하면서 웨이터로 일하던 전 남자친구를 손님으로...
유튜버 쯔양을 향한 공갈 협박 혐의로 사이버 레커(렉카)들이 구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쯔양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27일 가세연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 사태의 핵심은 바로 '거짓말' 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쯔양이 본인의 과거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는지가 중요하다"며 "구제역과...
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카라큘라가 2022년 6월께 A 씨에게 전화해 "지금 코인 관련해 그쪽으로 제보 들어오는 것도 많고, 이야기가 많다. 한두 건도 아니고 만나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 녹취를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A 씨에게 "나와 만나 좀 이거 얘기를 해봐야 한다. 지금 여기서 사고 터지면...
한편 이번 사건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폭로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쯔양은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고 그를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해 강간, 유사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앞서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폭로한 유튜버 구제역과의 통화 내용에 카라큘라가 쯔양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구제역을 향해 "될 수 있을 때 많이 받아라"라고 조언한 내용이 담기며 논란이 일었다. 또 카라큘라는 사업가 서 모 씨로부터 '언론 활동비', '유튜버 후원' 등 명목으로 25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쯔양이 잊고 싶었던 과거를 전한 건 앞서 올라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가세연은 10일 유튜버 구제역의 휴대전화 속 1만7000여 건의 통화 녹취 파일 중 일부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이 폭로 내용의 핵심은 '렉카연합' 소속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세연이...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사이버 레커 연합’ 유튜버들이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쯔양을 협박,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중 하나인 구제역은 쯔양에게 5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제역은 “쯔양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이중 스파이를 한 것”이라며 “후원금은 쯔양의 과거를 지켜주는 업무의 대가로 받은...
앞서 가세연은 11일 쯔양이 '렉카연합'으로 불리는 사이버 렉카로부터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들 '렉카연합'은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며 "이번 거는 터뜨리면 쯔양이 은퇴해야 한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게 낫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다. 해당 녹취록에 언급된 구제역과 카라큘라는...
한편 지난 10일 가세연은 구제역과 전국진이 쯔양에게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받아냈다고 폭로하며 그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실제로 구제역은 쯔양 측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았고, 이 중 300만원을 전국진에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제역은 “쯔양의 과거를 지켜주는 업무의 대가로 받은 돈”이라며 “해당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그는 이러한 사실을 폭한 ‘가로세로연구소’(아하 ‘가세연’)에 대해 “저와 구제역을 엮어 마치 쯔양 님을 공갈 협박한 아주 악질 렉카 유튜버처럼 몰아가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쯔양 님의 법률 대리인께 요청드린다. 제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쯔양 님께 어떠한 연락을 한 적이 있느냐. 또는 금전을 요구한 사실이 있느냐”라며 “저는 쯔양...
쯔양은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쯔양이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게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 음성이 공개되자,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쯔양은 전 남자친구에게 협박과 폭행, 착취 피해를 4년간 당했으며, 소속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쯔양의...
한편, 가세연은 11일 쯔양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사이버 렉카로부터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들 '렉카연합'은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며 "이번 거는 터뜨리면 쯔양이 은퇴해야 한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게 낫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다. 해당 녹취록에 언급된 구제역과...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유튜버 카라큘라와 구제역의 통화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내용은 카라큘라가 구제역과 함께 BJ 서 모 씨에 대해 추가 폭로를 이어가자고 제안하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이 서로 만날 날짜를 잡던 중 구제역은 "월요일은 쯔양 소속사 이사님들 만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카라큘라는...
쯔양의 피해 내용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폭로를 통해 알려졌다. 가세연은 유튜버 황철순, 구제역, 크로커다일, 간고, 카라큘라, 엄태웅 등이 소속된 ‘렉카 연합’에 소속된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 수천만원의 돈을 뜯어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과 전국진, 카라큘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앞서 11일 새벽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올린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feat. 렉카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이후 쯔양이 카메라 앞에 선 건데요.
가세연이 폭로한 영상부터 어마어마했죠. 가세연은 유튜버 구제역의 휴대전화 속 1만7000여 건의 통화 녹취 파일 중 일부를 영상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가세연...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쯔양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사이버 렉카로부터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들 '렉카 연합'은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며 "이번 거는 터뜨리면 쯔양이 은퇴해야 한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게 낫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다. 해당 렉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