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투자…바이오·양자 R&D 확대
정부가 3일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은 저출산·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밸류업(가치제고) 기업에 고강도 세제 혜택, AI·양자 등 핵심산업·인재 양성, 생애주기별 자산형성 지원,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추진 등 다각도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역동경제는 윤석열 정부 2기...
"상권기획자들이 골목 소상공인과 서로 교류하고 협업해 새로운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민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의 로컬푸드 음식점인 '비스트로 세종'에서 상권기획자·전문가와 함께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상권 활력 제고 방안에...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인천공항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소비자 안전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어린이 사용...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부담 경감 방안들과 함께 민생 활력을 높일 적극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펼칠 것"이라며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돈이 돌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총 42조 원의 자금을 공급해나갈 것"이라며 "정책금융기관과 민간은행이...
정부는 지난 1월부터 경제단체・지자체 등 현장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과제와 그동안 현장소통 등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총망라해 △투자・창업 촉진 △생활규제 혁신 △중소상공인 활력 제고 △경영부담 경감 등 4대 분야 263건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반도체 산업단지 고도제한 규정을 120m에서 150m로 완화한다. 앞서 지난해 3월 용적률 완화(390→490%)에 이은...
10대 공약에는 △일·가족 모두 행복 △촘촘한 돌봄 양육환경 구축 △서민·소상공인 전통시장 새로 희망 △중소기업 스타트업 활력 제고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 △교통·주거 격차 해소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 지원 △기후 위기 대응 함께하는 녹색생활이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첫 번째,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주재했다.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 △소상공인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방안 △경제 활력 제고 차원의 규제 완화, 구조개혁 방안 등과...
중기중앙회는 “특히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수출 중소기업 세정지원기간 연장 △접경지역 입지규제 등 킬러규제 완화 △에너지·고금리·세부담 등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 추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특별법 제정 등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해...
중소기업인, 개인 투자자, 지역 전문가, 소상공인, 용인시 주민, 대학생, 어르신, 주부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국민 70여 명이 현장에, 온라인으로 6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한 자리에서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 △소상공인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방안 △경제 활력 제고...
제고를 위해 국고채 연간 순발행을 11조6000억 원 축소하는 등 우량물 발행물량·시기를 조절하고 채권담보부증권(P-CBO) 신규 공급을 2조8000억 원에서 3조2000억 원으로 확대해 기업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올해 8월까지인 잠재적 금융부실 대비 예보료율 한도(0.5%) 일몰은 연장한다.
저축은행의 연체율 관리를 위해 불법 추심이 우려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상공인...
유 정책위의장은 "당은 최근 부동산 PF 불안이 확대되면서 건설 투자의 위축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며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건설 투자 확대를 위해 정부가 과감한 유연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에 정부는 유동성 지원을 통한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유도하면서 부동산 PF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광주은행은 지난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 동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했다. 그 결과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년 연속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선정 등 성과를 거뒀다.
끝으로 고 행장은...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가격 변동성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법 시행 후 지난 2년간 기업과 함께...
167건의 혁신방안 중 기업현장 눈높이에 맞춰 작지만 의미 있는 과제(small deal)를 발 빠르게 해결해 현장 속 기업활력의 큰 변화(big deal)를 창출하는 크고 작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애로 개선 방안 117건이 포함됐다.
이에 대한 추진 전략으로 △사업기반 걸림돌 규제 현실화(29건) △기업자율성 확대 및 영업·조달 규제 개선(50건) △기술개발 촉진 및 안전규제 합리화...
내수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동행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45억 원 규모를 편성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관련 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사업을 신설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는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사업...
5월 봄빛 동행축제는 260여 개 유통채널과 2만2800여 개 중소벤처‧소상공인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도 내수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황금녘 축제’(9월), ‘눈꽃 축제’(12월)가 이어진다. 이 대표는 “동행축제의 흥행을 이끌어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시장 활성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영 혁신도 추진한다. 이 대표는...
유니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라이콘’으로 브랜드화하고 기업가형 육성단계별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민간협업을 통한 상권활력 제고, 위기대응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세부전략도 공개했다.
정책 측면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과감한 규제걸림돌 제거를 추진한다. 박 정책관은 “신산업 발달의 걸림돌이 되고...
상생협력 기반의 신·벤처 스타트업 모델을 성립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스케일업 방안도 제시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유니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라이콘’으로 브랜드화하고 기업가형 육성단계별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민간협업을 통한 상권활력 제고, 위기대응을 위한 촘촘한...
우선 시민과의 약속이행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을 우선으로 취약계층·소상공인 등을 비롯한 경제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192억 원을 투자한다.
서울 동행 일자리 등 취약계층 보호 안전망 강화에 399억 원, 소상공인 지원에 396억 원을 편성한다. 또 서울비전 2030펀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397억 원을 투자해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