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최고경영자(CEO)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과감한 혁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존...
전 사장은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합병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의 CEO를 맡게 됐다.
양사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던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의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전 사장은 필름 및 IT소재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왔다.
신사업인 수지케미칼 사업의 성공적...
이후 상무를 거쳐 지난 2011년 필터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7년간의
도레이케미칼은 이번 인사의 특징과 관련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전문성을 갖춘 CEO 후보군 육성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주의 인사로 조직의 역동성 제고 △연구ㆍ신사업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 발탁 등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29일 노순애 여사의 삼성서울병원 빈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반인 공식 조문을 받기로 한 가운데 SK그룹을 비롯, 경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엔 고인의 둘째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셋째 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다. 이어 최태원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씨, 최철원 M&M 전 대표를 비롯한 SK일가...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와 함께 계열사 도레이케미칼, 도레이폴리텍난통,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 등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회사 측은 고성과 창출 및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하고 생산, 영업, 연구,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업운영 및 조직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래는 임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