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보증이 있는 집단은 SK, GS, 중흥건설, KCC, 장금상선, 태영, 세아, 쿠팡, 이랜드 등 9곳이었다. 이중 이랜드의 채무보증 금액이 1210억 원(전체 4205억 원의 28.7%)으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 보면 제한대상 채무보증금액은 7개 집단이 보유한 263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005억 원(72.7%) 감소했다. 다만 7개 집단 중 SK(120억 원), 쿠팡(480억 원), 장금상선(630억 원)...
2023-11-1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