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와 게임업계는 협업을 통해 MZ(밀레니얼+Z세대)세대 이용자 유입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이달초 넥슨과 손잡고 단짠 감자칩도 먹고 즐거운 게임도 즐기는 ‘허니버터칩X크레이지 아케이드’ 스페셜 에디션을 내놨다.
허니버터칩 캐릭터(감자요정 허비)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다오, 우니, 배찌, 케피)를 주인공으로 그린...
지난해 5월 론칭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설탕 등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제로슈거’ 시장에서 두각을 냈다. 제로 브랜드는 출시 6개월 만에 3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제로’는 올해 들어서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부터 ‘제로’ 브랜드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GenZ(Z세대)가 특히 관심이 많은 LG전자의 IT 제품도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LG 그램 스타일, 역대 가장 얇은 2023년형 LG 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의 게이밍 모니터ㆍ노트북ㆍ스피커와 총 20단계로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 올레드 게이밍 TV ‘LG 올레드 플렉스’를 활용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G 클로이 서브봇 신제품도...
그룹 미래소년 멤버 손동표가 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이 추천하는 핫플레이스와 Z세대 트렌드를 소개한다.
'지들맘대로'는 KB국민카드가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유튜브 오리지널 웹예능 콘텐츠다. 전국 400여개 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대학생 대표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촬영을 진행할 학교와 일정을 사전 공지하면, 학생들이 댓글로 맛집, 볼거리...
이윤식 NHN커머스 대표는 “NHN커머스는 중국 내 국내 브랜드 최대 유통 업체로 양질의 한국 상품을 중국에 소개하고 있다”며 “NHN커머스의 중국 유통 사업 노하우와 더블유랩의 뛰어난 상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주력 소비자 Z세대 ‘링링허우’의 K-뷰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를 더욱 키운 초코파이로 파이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MZ세대에 이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잘파(Z+α)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다.
새롭게 바뀐 초코파이는 ‘Big Size, 빅 마시멜로!’ 콘셉트를 내세웠다. 초코파이 개당 중량을 40g으로 증량하고, 마시멜로 함량도 약 12%나 증가시켜 전체적인 크기를 키웠다. 이는 대형마트, 할인점 등에서 손쉽게...
특히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30세대 비중이 약 80%로 분석됐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대 고객 비중이 약 80% 수준으로 같은 세대 고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GS25의 화이트와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68% 신장했다.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의 영향이 이 같은 결과를 견인했다는 게...
비비드 레드 컬러로 경쾌함을 더한 ‘헤리티지 크롭 맨투맨’도 힙한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이 시대 패션 아이콘 헤일리 비버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빈티지 무드는 물론 힙한 스타일링을 찾는 MZ(밀레니엄+Z세대)세대에게 이번 컬렉션이 신선한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대 1 경쟁률 뚫고 대학생 16명 모여…미래 고객경험 발굴일하고·쉬고·놀고·먹는 4개 영역 Z세대 관점 고객경험 제안
LG전자는 미래 고객인 Z세대 대학생로 구성된 'LG크루'와 함께 ‘새로운 고객경험 찾기’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크루는 5일 서울 강남구의 공유 오피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막을 올렸다. 이날...
톡크는 Z세대를 위한 채팅소설 플랫폼이다. 인터랙티브(동작인식 영상미디어)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해 ‘멀티미디어 채팅소설’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줄글 형태 웹소설 방식이 아닌 등장인물들이 톡으로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숏폼 방식을 택한다. 소설 주제와 내용에 따라 영상이나 배경음악이 삽입된다.
톡크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특히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과 더불어 탄탄한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단숨에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Zero’는 뉴진스와 글로벌 뮤직 플랫폼인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와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구전 멜로디로 알려진 일명 ‘코카-콜라 송’에 트렌디한 비트와 뉴진스만의 독보적 음색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MZ(밀레니얼+Z)세대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캐릭터 '진지'와 '미(米)토피아' 세계관을 공개한 데에 이어 MZ세대 취향의 웹드라마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와 소통에 나섰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첸은 최근 브랜드 캐릭터 '진지(ZIN-Z)'를 공개했다. 넘쳐나는 음식들로 사람들에게 2순위가 되어버린 밥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깊은...
LG전자는 젠지(Gen Z)세대가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NFT(대체불가토큰) 신발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에서 실물 신발과 NFT 신발 ‘몬슈클(몬스터슈클럽)’을 함께 보관·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슈라이프’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CES 2023을 통해...
IT 기술 및 트렌드에 익숙한 Z세대의 특성과 자립준비청년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메타버스 공간을 온라인 캠퍼스로 꾸며 진행한다. 주거, 심리 불안, 취업 및 진학 등 미래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교육 제공과 임직원 멘토링, 자립준비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활동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원한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는...
쿠첸은 브랜드 캐릭터 ‘진지(ZIN-Z)’와 ‘미(米)토피아’ 세계관을 공개하고,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진지는 넘쳐나는 음식들로 사람들에게 2순위가 된 밥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밥의 질이 곧 삶의 질이 된다'는 쿠첸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 캐릭터 이름도 ‘진지하게 산다’는 메시지에서 착안해...
초점을 맞춘 대표적인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이라며 “기업 ESG 담당자는 물론 친환경·사회적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ESG 인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Z세대와 함께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지속 가능한 미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Z세대, 작년 4분기 카드빚 5.9%↑전 세대 중 가장 큰 증가폭사회초년생 급여 적고, 인플레로 실질임금 줄어
미국 ‘Z세대(1997년 이후 출생 세대)’ 청년층의 1인당 부채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크레디트카르마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 Z세대의 1인당 평균 부채가 1만6283달러(약 2084만 원)로 같은 해 3~5월 대비 약 3.1% 증가했다고...
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마케팅 활동·홍보 및 Z세대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유쓰피릿’ 12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새로운 이름이다. 매년 상·하반기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11기 204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한국에서 스마트폰 브랜드 점유율 34%(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결과)를 차지한 데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애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기 때문이죠. 실제로 소비자들은 여러 제약 조건에도 애플페이 이용에 기대감을 보입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대카드 체크카드 발급량은 1분기 대비 60%(약 6만 장)가량 급증했는데요....
테크 세션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후반 출생)인 점을 고려해 참가자들이 듣고 싶은 기술을 사전에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킹 세션에는 테크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섰던 각 계열사 연구원들이 참석해 참석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상담하는 등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LG는 이날 참석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