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Upstream)과 그린(Green)사업에서 가시화된 성과를 통해 ‘2030 탄소중립기업(Carbon Neutral Company)’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전날인 10일 서울 중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경영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9일부터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는 명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프로페셔널 리더...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에어레인과의 협업으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에서 필요한 CCUS 분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에너지의 활용 기술, SK어스온의 저장 기술 등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CCUS 분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개발과 친환경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탄소중립회사’로 거듭나겠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 자회사 SK어스온 명성 사장은 7일 사내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New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명 사장은 "올해는 SK어스온의 ‘카본 투 그린’ 파이낸셜 스토리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보다 구체화할 것...
SK어스온 한 신입사원이 "일하다 보면 토론이 많을 텐데 선배들 앞에서 제 의견을 제시하거나 주장을 펼치는 게 어려울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 부회장은 "어떤 사안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경청하며 자기주장을 펴는 게 중요하다"며 "SK이노베이션은 ‘할 말 하는 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것은 서로 존중과...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영국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전문 기업 아줄리와 손잡고 CCS 사업 발굴에 나선다.
SK어스온은 지난달 27일 아줄리와 사업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상업성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지하 지질 구조에 영구적으로 주입 및 격리할 수 있는 CCS 사업을...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엔무브·SK온·SKIET·SK어스온 등과 함께 CES 2023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SK그룹은 CES 2023에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참가한다.
SK이노베이션은 SK그룹 최초로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SK온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구축한 미래 성장...
SK어스온은 CCS(탄소 포집 및 저장)분야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조직을 확대 재편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카본 투 그린’ 전략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과감히 등용한다는 원칙 아래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SK엔무브 신임 사장으로 선임될 박상규 사장은 1987년...
SK어스온이 전 세계에서 환경보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활동에 나섰다.
SK어스온은 본ㆍ지사 전 직원 약 180명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인 산해진미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린 비즈니스 추구하겠다는 사명 ‘어스온(Earthon)’ 의미를 살려 환경을 보호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의...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온·SK루브리컨츠·SK아이이테크놀로지·SK인천석유화학·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어스온 등 8개 자회사와 함께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유치 기원 홍보물을 최근 글로벌 사업장에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11개국 14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부산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진 등을 보냈다....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어스온 △환경과학기술원 등 계열 내 6개 자회사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뽑는다.
채용 직무는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연구개발(R&D) 등이며 채용 인원은 000명 규모다. 이달 25일까지 서류접수를 하고 약...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GS에너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7개사는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인 셰퍼드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정의 SK에너지 에너지넷제로실장, 한영주...
석유 개발 사업에서도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인 SK어스온을 통해 지난 4월 말레이시아의 석유 광구를 낙찰받고 4년간 광권과 광구 운영권을 확보했다. GS에너지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유전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자원개발은 수십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자금이 필요하고 사업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기에 금융조달이 쉽지 않다. 성동원...
SK어스온은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AA)와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송한 후 땅속 저장소에 주입하는 과정을 말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석유개발 및 CCS 기술을 교류ㆍ발전시키고, CCS 처리 과정상 저장 후 모니터링 영역에서 장기적 협업을...
이어 “SK어스온은 2030년까지 국내에서 200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확보하고, 해외 저장소 탐사와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뽑고, 비우고, 다시 채운다’라는 단순하고 명료한 사업 콘셉트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짚었다.
또한 이 연구원은 SK온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따른 지주회사 할인은...
SK가 2위로 올라선 것은 반도체 매출 증가 등에 따른 SK하이닉스 자산 증가(20조9000억 원)와 SK케이온·SK어스온·SK멀티유틸리티 분할 설립에 따른 자산 증가(7조9000억 원)가 영향을 미쳤다.
또한 석유사업 영업환경 개선 등으로 인한 매출증가에 따른 SK이노베이션 및 산하 자회사 자산 증가(6조2000억 원)도 영향을 미쳤다. 이를 포함한 자산 증가액은...
SK어스온이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광구 낙찰에 성공해 동남아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었다.
SK어스온은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 석유개발회사 ‘페트로스’ 등과 광구 생산물 분배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어스온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광구 입찰에 참여해 사라왁 지역 해상의 ‘SK 427’ 광구를 낙찰받았다.
‘SK 427’...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독립 법인 출범과 함께 기존 석유개발사업 영역에 더해 CCS 기반의 그린 영역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선정해 ‘탄소중립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CCS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해...
SK어스온은 동해와 서해에서 이산화탄소 저장(CCS) 사업을 진행 중이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해저 깊숙이 메우는 기술이다.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전기차용 윤활유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전기차의 모터, 기어박스 등의 마모를 줄이고 효율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높인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SK어스온은 동해와 서해에서 이산화탄소 저장(CCS) 사업을 진행 중이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해저 깊숙이 메우는 기술이다.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전기차용 윤활유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전기차의 모터, 기어박스 등의 마모를 줄이고 효율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높인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SK어스온은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AI(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SK어스온과 AI 솔루션 개발업체 에너자이는 석유개발 및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CCS) 사업 분야에서의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석유개발ㆍAI/DT(디지털 전환) 기술을 교류하고 AI/DT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