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유엔총회 기조연설 당시 한국 정부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에 선도적 역할과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점에 대해 언급한 뒤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및 녹색기후기금(GCF) 추가 공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까지 제안한 점도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원자력발전소, 수소 등 무탄소 고효율 에너지 이용 확산 및 국가...
페트로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오랜 친구인 대한민국이 활발한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콜롬비아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데 대해 감사하다"며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 확대와 더불어 콜롬비아의 경제역점 분야인 토지관리 및 농촌 개발, 청정에너지 전환 등 분야에서 정책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과의 미래 지향적인...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개설된 양국 간 직항을 통해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우리의 ODA 중점협력국이자 주요 개발협력 파트너인 키르기스스탄의 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인적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고...
윤 대통령은 먼저 개발 격차와 관련 "대한민국은 공적개발원조(ODA)를 과감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올해 긴축 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 ODA 예산안 규모를 40% 이상 확대했다"며 "확대된 ODA 자금을 활용해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를 '국가 간 경제 격차를 더욱...
중남미 국가는 한국에게 중요한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가로 꼽힌다.
김 차장은 "오늘(19일) 오찬을 가진 가나, 목요일(21일) 오찬을 함께할 파라과이는 각각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대표적인 개발협력국"이라며 "어제(18일) 만난 스리랑카, 목요일에 만날 네팔과 같은 나라는 아시아에서 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개발 격차 해소 차원에서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적극 확대로 개발도상국 국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기후 위기와 관련 △그린 ODA 확대 △녹색기후기금 재정 기여 △무탄소 에너지 활용과 공유 등 구체적인 정책을 소개한다. 윤 대통령은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한 우리의 주도적인 이니셔티브도...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분야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공시지가 제도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라오스 사회 여건에 부합하는 법·제도 컨설팅과 부동산 대량평가 모델 및 지가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동산원은 이번 사업으로 라오스에 ICT기반의 지가산정체계를 구축해 지가제도를 선진화하고, 행정 비용과 시간을...
윤 대통령은 먼저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만나 "가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략적 협력국으로, 서아프리카 내에서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며 "가나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인 사회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전자 통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보급했고, 교통, 재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디지털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예산도 올해 40억원에서 내년 65억원으로 확대하고 수출 국가의 교육시스템 등의 DB를 구축해 기업에 제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부처가 종합적 수출도 지원한다. 교육부 주관 ‘에듀테크 수출지원협의회’ 에 관계부처를 포함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연계해 기관별 정보 공유, 애로사항 및 지원사항...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프리카 주요국 재무장관들을 만나 한국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노력을 소개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38개국 아프리카 국가 중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13일 양자면담 및 오찬 환담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추 부총리는 이날 앞서 진행된 코아팩 장관회의 개회식 개회사에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올해 34억 달러에서 내년 50억 달러로 늘린다고 했다.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한-아프리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번 금융패키지와 신탁기금, ODA 등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올해 34억 달러에서 내년 50억 달러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부산 아난티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개회식 개회사에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 차관은 이날 한-몽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희소금속 협력센터를 설립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몽골 정부에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오이벡 네마토비치 함라예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은 서울 롯데호텔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서명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센터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지원됐으며 우즈벡은 광물자원을 상품화하고 한국은 이를 통해 공급망을 다각화하는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즈벡 정부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고속도로, 고속철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의료‧친환경‧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향후 정부는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인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맞춤형 인센티브 도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등 협력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인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인센티브 도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윤 대통령은 "한국이 태평양 도서국들과 기후변화와 재난, 보건 및 식량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역내 공동 과제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태평양 도서국 대상 ODA 및 한-PIF 협력기금을 대폭 증액하기로 하고, 개별 국가에 대한 맞춤형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이 밖에 아세안 국가와의 금융협력 채널 구축을 위해 연수, 지식공유 사업 등을 지속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4~5일 이틀간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으로 이동했다. '핀테크 데모데이 인(in) 호치민' 등에 참석 후 6일 하노이, 7일 홍콩으로 이동할...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산업 협력개발 지원(ODA)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은 국내 배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손실이 심한 온두라스의 안정적인 전력 보급을 위해 추진된다.
KIAT는 2026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온두라스 중남부 지역에 배전 자동화 시스템과 배전 계통 운영 센터를 구축한다. 기자재 지원과 기술 이전 및 교육 훈련도 함께 진행한다.
착수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