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칠레 등 우선 협력대상국으로 18개국을 뽑아 양자협정 체결에 나서고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국제기구 신탁기금을 활용한 협력사업과 국제금융기구 지원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부처-전담기관-기업 간 협력모델을 설계하고 이를 통한 사업 발굴·개발을...
현재 총 9개국 내 10건의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수주액은 144억 원에 달하는 등 국제개발협력(ODA) 교육사업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비온은 수혜국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세우는 컨설팅 능력에 강점이 있다. 이에 내년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인 유비온의 ‘아제르바이잔 교사 역량 제고 및 교육 정보화...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합류, 우즈베키스탄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내 의료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병원 내 의료 데이터의 이동·이용시스템을 만들고 의료정보시스템을 현대화하고자 계획됐다.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착수보고회를 열면서 본격적인...
한국전쟁 이후 최빈국으로 공적개발원조(ODA)를 받던 나라가 다른 나라에 공여를 제공하는 첫 번째 사례가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 것이다. 우리나라의 ODA 사업은 순 지출 기준으로 2017년 22억 달러에서 2020년 22억9000만 달러로 4년간 4.2% 증가했다. 농촌진흥청도 2009년부터 국가별로 필요한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22개국에...
이번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으로 지원된다. 총 사업비는 약 92억 원 규모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운영으로 EDGC가 참여한 인하대병원 컨소시엄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병원 내 의료데이터 이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정보시스템을 현대화해 치료 및 진단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추진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등 해외 관련 사업과 연계성을 도출하고 국내 기업체의 아세안 지역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위성이 촬영한 다양하고 정밀한 위성영상자료를 활용해 해외지역 공간정보 구축, 선제적 재난대응 등 우리나라 기업체·기관의 해외진출 다각화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한ㆍ베트남 정부의 ODA(공적개발원조)프로젝트로 운영 중인 베트남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VITASKㆍVietnam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Center)센터는 베트남 화빈 성 과학기술청과 현지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9일 VITASK센터는 베트남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한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현지 기업의 육성과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고...
하드웨어 구축, 해외 봉사, 인도적 지원 등이 중심인 다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는 차별화된다.
정책 자문 방식으로는 협력국이 요청한 주제에 대해 우리의 경제발전경험을 토대로 협력국 상황에 적합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거나 국제기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으로 협력국에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삼각 협력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KSP 사업 추진은...
우리나라는 제7차 콘퍼런스에선 블루카본 연구개발(R&D) 사업 소개, 기후변화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생분해 어구 보급 등 유령어업 방지 노력 등 기후변화·해양오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제7차 국제해양쓰레기콘퍼런스(IMDC) 계획 소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등을 벌였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에게 아직은 생소한 OOC...
또한,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스마트시티 모델 적용방안 △대 우크라이나 개발원조사업(ODA) 협력 방안 △‘제2 마샬플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액트너랩 조인제 의장은 ‘스마트시티 모델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미국이나 EU 등 선진국에서 미처 축적하지 못한,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 개발은 대한민국이...
청년창업사관학교 모델 최초로 해외 ODA 방식 전수우간다 수출촉진위원회, 국가정보기술청과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해외에...
국토교통부는 24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국토교통 신규사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는 국토교통 ODA 사업이 우리 기업 진출, 후속 사업 연계 여부 등 전략적 가치가 높은 지역과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 ODA 개선안은 △전략적 사업발굴체계 구축 △사업수행 관리 강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이 개발도상국을 도와줘야 한다는 정부 주도형 공적개발원조(ODA) 기금과 민간의 기업 자금이 있는데, 글로벌 지속 가능성 개발 측면에서 부각됐던 해외 사회공헌사업이 이제는 현상 유지에 그치거나 축소 변경되는 실정이다.
ESG 관련 국내 기업의 한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된 사업 인프라를 기반 삼아 올해 ESG 평가를 마친 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사업(ODA)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물석유청 에너지 분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몽골의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의 품질검사를 위한 분석시험장비의 보수, 사용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제품분야 양자 무상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타당성 조사와 프로그램 기획을 맡아 관련 사업 예산을 확보해 사업수행을 지원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제약바이오 미래전략 신사업 발굴과 정책기획 업무를 수행해, 관련 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개량신약 개발, 기술...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개도국 산림복원 재정에 기여를 하고, 개도국에 친환경 양식 기술 등에서의 지원도 하겠다"면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해법으로 한국 내에서의 산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밀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경상북도 봉화에는 전 세계에 둘밖에 없는 종자 금고...
그러면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의 양적 확대에만 매몰되지 않고, 개도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국익에도 도움이 되도록 개발협력을 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최근 국제개발협력 환경의 세 가지 변화로 △개도국 인프라 협력의 중요성 △개발협력과 관련된 민간의 참여와 역할 확대 △전통적인 ODA와...
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산업 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타당성 조사, 투융자 지원...
홍 부총리는 "양국 수교 60주년인 내년에 각각 ADB 연차총회 의장국(한국), G20 회의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희망한다"며 "양국교역 및 ODA 등 호혜적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무역분야 및 개발 협력에서 양국 간 건설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