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60% 중반, 전기차 부품이 20%, 그리고 차량용 램프가 10% 중간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수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제품별 비중의 경우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 및 LG 마그나 JV 효과에 힘입어 전기차 부품의 수주 잔고 비중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인천 청람초 ‘전기자동차 체험교실’ 열어모터 등 활용 전기차 원리ㆍ장점 쉽게 소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직원들이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전기차를 알리는 일일 교사로 나섰다.
LG마그나는 18일부터 사흘간 본사 소재지인 인천 서구에 있는 청람초등학교에서 ‘전기자동차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LG마그나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이어 2018년 8월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했으며, 지난 2021년 7월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출범하는 등 꾸준한 투자로 전장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나아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지분을 인수하고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전기차 충전...
현재까지 완료된 투자만 1000억~2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SiC는 테슬라가 가장 먼저 채택한 이후 현대차, 토요타, 르노, BMW 등 여타 완성차 업체들도 SiC 전력반도체를 탑재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SiC, GaN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스 개발에 성공해 현대차, LG마그나 등에 공급 중이다.
가전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가전 사업부 가동률 상승을 견인하고, BS 부문도 디지털사이니지, 호텔 TV 등의 주문 증가로 B2B 매출이 40%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00%가 B2B 매출인 VS 사업은 LG 마그나의 전기차 부품 주문증가와 디지털 텔레메틱스 (IVI) 출하가 예상을 상회하며 풀 가동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LG그룹 채용 홈페이지 LG커리어스에 따르면 10일 기준 LG전자, LG화학, LG CNS, LG 마그나 등의 계열사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G그룹 역시 계획대로 올해 1만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경제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기업들의 채용환경은 녹록지 않으리라고 보인다.
지난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 500대 기업을...
LG전자는 이번 베트남 R&D법인 설립으로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꾀하고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 전무는 “차세대 전장부품을...
코스텍시스는 2016년 고방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고방열 소재부터 제품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기존 차량용 전력반도체인 실리콘(Si,규소)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차량용 전력반도체인 SiC(탄화규소)반도체와 GaN(갈륨나이트라이드) 반도체의 고방열 스페이스를 개발했다. 현재 현대자동차와 LG마그나에 시제품을 지속 납품하고 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둔화되었다가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는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전장부문은 기존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 확대와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달 세계 최대 ITㆍ전자 전시회 ‘CES 2023’ 현장에서도 GM, 마그나 등의 전략 파트너와 전장사업을 논의한 바 있다.
향후 매출 전망도 긍정적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80조 원 수준인 LG전자의 전장 사업 수주잔고가 올 연말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고부가ㆍ고성능 제품을 적극 신규 수주해 매출 성장과...
조 사장은 LG전자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할 것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1월 초 세계 최대 ITㆍ전자 전시회 ‘CES 2023’을 시작으로 GM과 마그나 등 전략 파트너와 VS(전장)사업을 논의한 데 이어,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을 찾아 공간별...
한 대표는 “고방열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는 현대자동차와 LG마그나에 시제품 납품 중”이라며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생산 라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텍시스는 교보10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4월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6.4225000다....
LG전자는 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 대기업 마그나와의 합작사가 코아우일라주에 전기차용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코아우일라주 라모즈아리즈페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차 부품 공급사 등 10~15개사가 시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기업들이 지정학적 갈등의 돌파구를 멕시코에서 찾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 갈등이 격화하면서...
지난 2021년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키고,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 회사 ‘ZKW’를 인수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은 CES 2023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수주잔고 기반으로 예측하면 2026년 정도에는 (전장의 매출이) 15조 원을 넘어설 것이고, 20조 원 이상 규모가 되면 의미 있는 플레이어가...
이어 “더 나아가 전기차용 차세대 전력반도체 분야의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를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한 방열 스페이서를 2021년도에 이미 개발 현대자동차, LG마그나 등 국내외 대기업에 시제품을 납품 중에 있다”며 “이번 합병상장을 통해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시켜 퀀텀점프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텍시스의 2022년 3분기...
이 연구원은 특히 수주잔고 비중이 인포테인먼트(IVI)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위주로 상승한 점과 고객 구성이 다변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VS 사업부는 수주 이후 2년 정도 연구개발을 거쳐 5년간 매출로 반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 이후 매출 규모가 크게 점프할 것”이라며 “적정 영업이익률 5%로 보면 연간 1조 원 영업이익 창출...
2021년에는 또 하나의 축인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그나와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을 설립한 바 있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자회사 ZKW를 중심으로 △차량용 조명 시스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마그나는 지난 4월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멕시코에서 세 번째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에...
최근에는 세계 3위 전기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사와 LG전자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의 합작법인이 설립됐고, 삼성전자의 AI 연구센터가 2018년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각각 개소하는 등 양국이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
두 장관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협력을 추진하자고 약속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북미산 광물이 절실한 만큼, 이 장관은 핵심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