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은 지난 7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 시구를 진행했다.
LG트윈스 우승기념 시구자로 나선 유승옥은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었으며 마운드에 오르기 전 LG트윈스 봉중근 투수에 일대일 코치를 받은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 유승옥은 몸매에 밀착된 레깅스를 입고 봉중근의...
KBO에 따르면 당초 이날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 목동구장에서 kt위즈 대 넥센 히어로즈, 대전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대 한화 이글스, 마산구장에서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 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넥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소속의 장애·비장애 아동 2명이 시구·시타자로 선정됐다.
이 행사에는 발달장애 3급인 양혜민(12) 어린이와 비장애 아동인 곽서은(11) 어린이가 함께한다. 이들은 구단 유니폼에 발레 치마를 더한 ‘발레리나’의 모습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비장애아동...
지난 5월 27일 문선재(25ㆍLG 트윈스)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병살타를 친 뒤 분노를 참지 못하고 헬멧을 집어 던졌다. 그러나 양상문(54) 감독은 “고개 숙이고 들어오는 것보다 낫다”며 “화날 때는 표출해야 한다”고 다독였다. 염경엽(47)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이번 강정호의 ‘헬멧 던지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가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KT의 장성호가 역대 2번째로 개인 통산 2100안타를 기록했다.
장성호는 19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날 경기까지 개인 통산 2099안타를 기록하고 있떤 장성호는 넥센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통산 2064번째 경기만에 2100안타를 기록한 것.
KBO리그에서 통산...
최진행은 1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주권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동안의 마음 고생 때문이었을까. 복귀 후 첫 타석에 시원한 홈런포를 쳤음에도 그는 표정 변화없이 묵묵히 그라운드를 돌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페이커 이상혁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SK텔레콤 T1 소속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 라이너를 맡고 있다. 같은 팀 소속 '뱅' 배준식은 시타를 진행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시구와 뱅 배준식의 시타는 SK 소속 투수 김광현과 타자 최정이 직접 지도에 나선...
유승옥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유승옥은 LG 유니폼을 입은 개념 시구 복장으로 마운드에 올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경기 방송 중계진은 "완벽하게 갖춰 입었다. 보통 바지까지는 안 입는데 유니폼을 입으니 훨씬 아름답다. 줄무늬 유니폼이 잘...
24일 KBO에 따르면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경기,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2개 경기는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순연됐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마산), 삼성 라이온스와 한화 이글스(대전)의 경기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와 KIA의 광주경기는...
24일 KBO에 따르면 이날 LG 트윈스와 kt 위즈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어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경기도 취소됐다.
잠실에서는 이날 LG는 헨리 소사, kt는 크리스 옥스프링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또 목동구장 경기의 경우 SK는 김광현, 넥센은 김택형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으나 맞대결이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우천 취소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까지 서울·경기에 30~7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이로써 NC는 두산을 제치고 프로야구 순위 2위에 올라섰다.
한편,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1회말 1사 23루 루이스 히메네스(27)의 타석에서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가량 기다리다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7시 13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종환은 앞서 2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3루수 키를 넘어가는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상대 투수 장시환의 견제로 횡사했다. 이때 이종환은 오른 발목에 부상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한화는 그동안 5번타자로 올 시즌 타율 0.290, 12타점을 기록 중이던 이종환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이종환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초 발목 부상을 입었다.
3-5로 끌려가던 한화는 8회초 역전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와 이종환의 좌전안타로 1사 1·3루가 됐다. 하지만 1루에서 리드폭을 길게 가져갔던 이종환은 장시환의 견제구에 아웃됐다. 합의판정을 요구할 만큼 아쉬운...
구자욱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올스타팀 1루수로 출전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김하성과 함께 맞붙었다.
이번 시즌 구자욱과 김하성에게 쏟아진 관심은 뜨거웠다. 신인 다운 신선한 매력과 베테랑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두 선수의 활약에 야구팬은 환호했다. ‘포스트 이승엽’으로 지목되는...
나눔 올스타 이용규(한화)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올스타 번트왕 결승전서 드림 올스타 김상수에게 16-15로 승리, 올스타 번트왕에 올랐다. 예선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이용규는 번트를 가장 잘 대는 올스타로 인정 받았다.
이날 이용규 아내인 유하나는 올스타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광현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했다. 김광현은 지난 9일 삼성전에서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정밀검진 결과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류중일 감독은 김광현을을 대신, 박종훈을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 박종훈은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으로 지난 5월 부터 선발 투수를...
그는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지난 15일 한화전에서 김태균의 타구에 오른손 중지와 약지를 맞았기 때문이다. 만일을 위해 롯데 이종운 감독은 린드블럼을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조쉬 린드블럼을 빼줄 것을 요청했다. 드림 올스타팀 류중일 감독은 송승준을 대신 합류시켰다.
린드블럼은 “투표해주신 분들 너무...
한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3일간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 올스타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퓨쳐스 올스타 팬사인회, 2015 KBO 퓨쳐스 올스타전, 타이어뱅크 퍼펙트피처, 인터파크 홈런레이스로 시작한다. 이어 18일 올스타전 당일에는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가 맞붙는다.
쌓여가는 우천 취소 경기가 후반기 KT 위즈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시즌 초반 내린 비는 KBO리그 새내기 KT에 단비처럼 다가왔다. KT는 리그 첫 3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연패를 당했지만 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한숨 돌렸다. 이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에 스윕패(3연전 전패)해 우천 취소가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이 정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