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이노베이션(Data Innovation)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이노베이션 포럼'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의사결정력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세션'과 KB금융의 데이터 비즈 분야 현황을 공유하는 '비즈 세션'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세션...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이동통신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LG유플러스망 LTE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LTE 10GB+ △LTE 15GB+ △LTE 15GB+(100분/100건) △LTE 15GB+(300분/300건) △LTE 100GB+다. 최대 할인 적용 시 1만6500원(LTE 10GB+)부터 3만1200원(LTE 100GB+)에 이용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은 6월...
KB국민은행은 올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60개소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KB지역아동센터'는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
KB증권 중개형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 증권사 또는 은행의 ISA계좌를 KB증권으로 이전하면 입금 금액에 따라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기존 KB증권 중개형ISA 계좌 보유 고객도 100만 원 이상 입금 시 최대 5만 원까지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골드바, 주식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동시에...
농협은행 1년 새 49.7%↑…“기업대출 강화 영향”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작년 말 기준 무수익여신은 총 3조5208억 원으로, 전년(2조7901억 원)보다 26.2%(7307억 원) 늘었다. 무수익여신은 금융기관의 대출금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과 채권재조정, 법정관리 등으로 이자수입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2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적금 잔액은 지난달 기준 904조7488억 원으로 전월 919조4705억 원으로 14조7217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적금 잔액은 3월 31조3727억 원으로 2월(33조2204억 원)보다 1조8477억 원 줄었다. 같은 기간 정기예금은 886조2501억 원에서 873조3761억 원으로 12조8740억 원이나 급감했다....
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LG유플러스 해외로밍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LG유플러스 로밍상품 가입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1·2 환전소에서 로밍상품 가입 확인 문자를 제시하면 환전수수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통화는 미 달러, 엔화, 유로 등...
KB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올해 첫 행사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2022년 시작해 올해 시즌3를 맞은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서울시 주관 만족도...
은행별 홍콩 ELS의 올해 상반기 만기 도래액은 △KB국민은행 4조7447억 원 △신한은행 1조3329억 원 △하나은행 7380억 원 △NH농협은행 7330억 원 △SC제일은행 6187억 원 △우리은행 249억 원 순이다. 은행별로 현재 5700선에 머물러 있는 홍콩H지수를 고려하면 상반기 만기 도래분의 손실률 50%,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평균 손실 배상률 40%를 적용하면...
국민은행은 환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도 올 2분기, 외한 상품을 출시해 환전 무료 서비스에 합류할 것으로 보니다. 우리은행도 환전 수수료 100% 수준 우대 등 관련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다. 하나금융은 내달부터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환전, 해외결제 수수료...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 주담대 금리를 연 0.23%포인트(p) 인상했고, 우리은행도 2월 말부터 주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0.1~0.3%p 올렸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1~0.3%p 인상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부채 속도 조절을 위해 은행들이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면서 "스트레스 DSR 등 규제와 함께 고금리 기조 지속, 부동산 경기...
KB국민은행은 19일까지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8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다. 지난해까지 총 24회를 운영하는 동안 53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2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3만8000여 취업준비생에게...
KB국민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학습키트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엽서를 선물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민은행이 올해 추진 중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은 지난달 30일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과 비타민 젤리, 휴대용 텀블러, 신발 주머니 등을 담은 학습키트를 포장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은행장, 광주은행장(지방은행협의회 의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홍콩 ELS 사태는 '소비자보호 제도' 자체의 보완 필요성 외에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회사의...
앞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잇따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자율배상을 결의했다. 대다수 은행은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하고 신속한 배상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일부 투자자들과 배상금 지급에 나섰지만, 원활한 자율배상이 이뤄질지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르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현재로써는 시장이 바닥을 치고 올라가고 있다고는 보기 힘들다"며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오르기는 했으나 아직 기준치보다 낮고, 시장의 선행지표 성격을 띠는 법원 경매 물건도 넘쳐난다"고 강조했다.
3월 넷째 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5를 기록했고 1월 기준 전국...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총 65조 원 규모의 신성장 진출 중견기업 전용 저금리 대출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9대 테마(첨단제조·자동화, 화학·신소재, 에너지, 환경·지속가능, 건강·진단, 정보통신, 전기·전자, 센서·측정, 지식서비스), 284개 품목으로 구성된 '혁신성장공동기준'의...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홍콩H지수 연계 ELS 은행별 만기 규모는 △KB국민은행 4조7726억 원△NH농협은행 1조4833억원 △신한은행 1조3766억 원 △하나은행 7526억 원 △SC제일은행 5800억 원 △우리은행 249억 원이다.
금감원은 다수의 투자자들이 20~60%의 배상 비율을 적용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배상 기준안을 발표하고 설명의무 준수 등...
이어 우리은행(0.74%p), 하나은행(0.71%p), KB국민은행(0.65%p), 신한은행(0.47%p) 순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농협은행의 가계예대차는 전월 1.50%p에서 0.44%p 줄었다. 이 기간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 금리는 4.82%에서 4.34%로 내리고 저축성 수신금리는 3.32%에서 3.28%로 내려 대출금리 하락폭이 더 컸다.
농협은행은 "수신의 높은...
이어 우리은행(0.74%p), 하나은행(0.71%p), KB국민은행(0.65%p), 신한은행(0.47%p) 순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 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으로,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진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