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서는 중앙회와 저축은행 10개사(BNK·IBK·KB·NH·OK·신한·우리금융·웰컴·하나·한국투자)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중앙회가 곧바로 2차 펀드 조성에 착수한 것은 저축은행 상황이 그만큼 엄중하다는 판단에서다. 저축은행 자산규모 상위 5개사(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저축은행)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액은 지난해 말 기준...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금융교육에 앞서 금감원 경남지원과 경남은행 관계자들은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에서 금융교육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금감원 경남지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보드게임을...
찾아가는 캠퍼스투어에서는 부산은행 이동점포 직원들이 △모바일뱅킹 △주택청약종합저축 △동백전ㆍ동백패스 △BNK가을야구드림적금 등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가입을 돕는다.
지난달 춘해보건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교를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
신규...
그밖에 우리은행, 경상남도,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캐피탈 등 주요 금융권과 지자체가 출자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본부 김국성 상무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방산 섹터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방위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한화투자증권과 딥테크 투자 경험이 많은...
이날 부산은행은 삼정KPMG와 ‘신규기업발굴 및 기업 재도약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기업회생을 종결한 기업이 정상기업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별도의 내부 심사 후 맞춤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정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업체를 발굴 및 추천하고, 해당 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카카오뱅크
초심으로 돌아간다
공격적인 성장 정책 멈추고, 금융플랫폼으로 보다 자리매김하는 방향으로 선회
1분기 대출성장률 4.5% 예상되지만 연간 15% 수준 전망. 플랫폼수익 확대에 주력
밸류업 모멘텀에서 소외되어 있지만 펀더멘털은 양호. 하반기 금리 방향성도 기대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ESG 경영 활동 성과가 점차...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자본비율을 개선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0일 본지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상장 건설사 11곳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총 1조4882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분기보다는 27.2% 크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8% 줄어든 수치다.
작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건설사는 HL D&I, DL이앤씨,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CD 91일물 금리는 연 3.64%로, 현행 기준금리보다 높다.
파킹형 ETF의 인기는 미국 금리 인하가 경제지표 발표를 계기로 크게 후퇴한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최근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인플레이션 문제가 여전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에 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연기될 수...
BNK경남은행이 ‘외국인 근로자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 창구는 명곡금융센터와 울산영업부 2개 지점 내에 개설됐고 중국 출신의 다문화가정 직원인 외환마케터가 각각 배치됐다.
외환마케터는 환전ㆍ해외송금ㆍ예금ㆍ카드ㆍ전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외국인 근로자들(유효기간 내 취업 비자 보유자)에게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이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취업 취약계층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지역 구직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KT&G, 삼양그룹,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에도 주주환원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며 호소해왔다. 펀드연합이 요구하는 배당 확대 규모는 총 1조2364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삼성물산 잉여 현금 흐름을 100% 초과하는...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학교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최근 유학생이 연루된 불법환전거래 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신학기에 맞춰 마련됐다.
지난달 말 최영수 경남은행 경남대학교지점 차장은 경남대 국제협력관에서 유학생 50여 명에게 보이스피싱 사기 및 불법...
편입 상위 10개 종목 중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SK텔레콤 등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기아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의 주주환원정책 이행을 약속했다.
ARIRANG 고배당주는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종목을 선정해 투자한다. 금융주가 ETF의 60%가량으로 가장...
창원 명곡여자중ㆍ창녕 영산중에 각각 8회씩 지원화폐와 환율ㆍ현명한 소비 등에 관한 금융교육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창원시와 창녕군 소재 중학교 두 곳에서 첫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정식 도입돼 전국 중학교에 확대 제공된 프로그램이다. 일회성...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이달 11일까지 7.77% 하락했다. 같은기간 SK하이닉스는 17.74%나 오르며 삼성전자와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두 회사의 차이가 벌어진 것은 AI(인공지능)에 반드시 필요한 'HBM'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AI용 초고성능 D램 ‘HBM3’의 양산을 시작해 현재까지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중이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