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부경대, 동서대와 디지털 전문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계형 금융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디지털금융 전문 인재 육성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은 그룹 내 금융전문가들과 협력해 대학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올해도 2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부산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을 방문했다. 그때마다 그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에게 코로나19와 고금리 상황에서 취약차주 금융지원 강화를 부탁했다. 금융권 CEO들은 이 원장과 만남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를 골자로 하는 ‘상생금융 보따리’를 풀었다. 금감원이 하나·부산·국민·신한·우리...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6년째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 중인 신한은행은 올해도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10개 구단 중 응원할 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해 월 5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하는 만기 12개월 상품으로, 기본금리는 연 2.50%이다.
선택한 팀이 이길 때마다 우대금리를 받는다. 응원 구단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 최초의 금융회사인 BNK파이낸스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금융회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1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BNK파이낸스 개소식에 참석해 "BNK파이낸스가 성공적으로 현지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향후 한국...
전북은행과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고 BNK경남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울산광역시, 김해시 지역 개인사업자에게 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중이다.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대환대출 상품도 출시ㆍ확대 중이다. KB국민은행에 이어 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속속 출시하고...
이런 측면에서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은 한국 금융사들과 핀테크, 금융인프라 공공기관들이 연계해 중앙아시아 국가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김 부위원장은 17일 한국-우즈벡 은행협회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18일에는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본점에서 열리는 'BNK 파이낸스 개소식'에 참석한다. 19일에는...
2021년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BNK부산은행의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전년 지정된 DGB대구은행 서비스와 동일했다. DGB대구은행은 안면인식 기술 활용한 서비스로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신청해 각각 지정받았다. 두 서비스는 비대면이 아닌 대면 방식으로 변경된 것 외에 이렇다 할 혁신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안면인식 비대면...
공 연구원은 “브릿지론의 본 PF 전환 실패 등 부동산금융에서의 건전성 저하가 진행되며 작년 하반기부터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요주의이하자산이 빠르게 증가 중”이라며 “충당금 부담 확대에 따라 수익성 및 자본완충력 저하로 인한 사업 안정성 약화에 유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대형증권사 역시 리스크는 잔존해 있다. 분양형 본 PF의 분양 전 비중이...
기업가치 할인 요인이 마땅히 없음
이태환 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
운용수익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운용수익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고무적 실적 달성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으로 증권 별도 자본 7.6조원으로 +1.06조 증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CFD잔고 관련 동사 익스포저 크지 않음
박혜진 대신증권
◇카카오
1Q23 Re...
BNK금융도 비은행 계열사 인수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MG손해보험, KDB생명, ABL생명 등이 나와있다. 업계에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인수 의미를 다르게 보고 있다. 생보사 인수는 영업이익을 늘리는 기회로, 손보사는 지주의 크기(업계 순위)를 확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지주 회사의 입장에선 생보사와 손보사 매물...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달 말 ‘DGB 2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이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 후 지방은행 중 첫 타자로 나선 것이다. BNK부산은행도 이달 중 ‘BNK 따뜻한 상생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경남은행은 기존 대환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 등을 다듬어 이달 내로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북은행과...
3월 약정금액 기준으로 약 80%가 1금융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도 올해 1분기 대환대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취급액은 약 22배 올랐다.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은 인건비와 점포관리를 해야 하지만, 인터넷은행은 비대면이라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시중은행보다 금리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시중은행도 3%대로...
3% 상회, 매출 mix 개선 효과
매출 mix 개선세 당분간 이어질 것, 주택 사업 관련 회사의 양호한 리스크 관리에도 주목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SDI
P5 받고 P6로 간다
2023년 1분기 컨센서스 부합
2023년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 원 유지
이현욱 BNK투자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첫 분기 배당 실시, 성실한 배당 정책...
지주별로는 BNK금융의 당기순이익이 2568억 원으로,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지주사 중 1위 자리는 지켰지만 나머지 지주사와 격차가 줄었다. 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축소해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감소했고, 또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충당금 선제 적립에 나선 영향이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7.1%↓부산은행 순익 13.3% 증가…경남은행 2.5% 감소"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하반기 성장 노력할 것"
BNK금융그룹은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25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억 원(7.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453억 원, 8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