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베터 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first-in-class’ mRNA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단백질공학은 알려진 항체의약품 아미노산 배열을 연구해 항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세부구조를 분석, 재설계, 변경해 새로운 항체의약품을 만드는 개념이다. 단백질공학에는 3D 단백질 입체구조 규명, 분리 정제기술, 인공지능(AI), 유전자편집 등 기술이 적용된다.
이번...
케이메디허브는 ㈜칼리시와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 및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파마코-넷’을 활용해 차세대 감염병 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파마코-넷은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활용하면서 바이오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접목할 수 있는 진화형 오픈 플랫폼 형태로, 단시간에 우수한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 측은...
판관비와 신약 임상 비용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3억 원으로 예상치 소폭 밑돌아
나보타 소송은 미국과 유럽 매출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올해 실적 추정치에 나보타 국내 매출액과 손해배상 청구액 반영해 적정주가 17만 원으로 하향 조정
박송이 메리츠증권 연구원
◇ 롯데쇼핑
투자자들 주요 관심은 백화점 영업이익 감소, 할인점-슈퍼 통합...
신테카바이오가 상장 후 3년간 AI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매출이 없는 이유와 합성랩을 갖추고 임상 진입을 시도하는 타사와 움직임이 다른 이유, 공동연구 프로젝트 중단 이유 등을 담은 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8일 발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세계 최초의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STB CLOUD’를 중심으로 올해를 매출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지난해 미국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은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 15만 달러를 투입해 46일 만에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후보물질을 찾아냈다. 다른 글로벌 제약사에서 8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수백만 달러를 투입했던 것과 비교해 월등히 저비용·고효율을 보였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AI 신약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임 대표는 “노을은 진단업계의 혁신신약 모델 같은 기업”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처음 시장 진입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자리잡으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를 거둘 차례다. 1년에 7000만 명이 말라리아에 걸리는 나이지리아의 30개 이상 사이트에 마이랩 플랫폼이 들어갔고, 가나와 카메룬 등 다른 서아프리카...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 개 이상의 규칙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솔루션을 도출해 신약개발은 물론 특허 출원 및 논문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JW중외제약 등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AI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기술력이 오픈이노베이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국내 제약사 중 AI신약개발과 관련해 머크와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머크는 JW중외제약에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를 제공한다. 신시아는 신약개발 단계 원료의약품의 합성 루트를 신속하게 분석·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머크의 주문합성연구소 ‘CS랩(Custom Synthesis Lab)’의 신규 물질 합성 노하우를...
이동
신약Pipeline 수는 크게 증가
코로나치료제 조코바는 긴급승인에서 품목승인으로 전환 진행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SK텔레콤
AI에 투자한다면
4분기 MNO 실적 성장 지속하고 전년동기 대비 판매비와 인건비 규모 감소
다수의 AI 서비스 자체 개발 및 도입 중
코난테크놀로지 등 관련 기업 투자도 지속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바이오 의약에선 혁신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개발하고 바이오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조공정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국산화하고 대량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의료기기에선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주기 기술 개발과 ICT 융복합 기술 개발, 병원-기업 간 공동 R&D 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과...
이밖에 대사질환치료제 개발 기업 글라세움, 유전체 기반 분자진단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인공지능(AI) 혁신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프로테옴텍, 진단검사 의료용품 전문 제조기업 에이비메디컬, 디지털 트윈 기반 의료 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 등이 상장에 도전한다.
경기 침체 여파로 투자심리가 경직되면서...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AI 신약개발에 대한 중소 바이오텍 및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협업 및 공동개발을 통해 발전시킨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성능과 데이터 가공 역량으로 수요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DATA...
디지털 치료제에 적용되는 기술은 모바일·PC 기반의 앱,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 AI·빅데이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로 일반적인 신약개발 과정과 다르게 비임상시험 단계가 없다.
디지털 치료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진료·처방과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 및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급부상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제약사를 만나 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소개하고, ‘PHI-101’, ‘PHI-501’ 등 희귀 질환 관련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파트너십 체결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케미버스는 약 2억3000만 건의 빅데이터와 다양한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작용점 발굴...
AI 영상감시 전문기업 트루엔과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지난해 12월 2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4250원(1.79%)으로 52주 최고가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9만500원(1.69%)으로 올랐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그는 연평균 300조 원 이상의 시장성을 가진 자가면역·염증성 질환 신약개발의 꿈을 안고 2020년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건선·전신홍반루푸스, 알츠하이머, 크론병, 심부전, 암 등 다양한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최 대표는 “기존 항체주사제 시장을 경구용 약물로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수요가 매우 높다”며 “기존 약물이 없는 질환이나 난치성질환을...
신테카바이오가 클라우드 기반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 ‘STB-CLOUD’를 미국 시장에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에 따르면, STB CLOUD는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로,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클라우드상에서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없이도 타깃만 정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프로세스를 △표준화...
황선관 SK바이오팜 부사장(R&D 혁신본부장)은 "뇌전증 환자의 뇌파에 대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AI 개발과, 신약 및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진단, 관리의 3가지를 융합한 부분에서 다른 글로벌 회사들과 차별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SK바이오팜의 디지털 혁신은 예방, 진단, 치료, 관리라는 치료 전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모델이 될 것”...
실제로 프로젝트 제로의 AI 모델은 SK C&C와 공동 개발했다.
황 부사장은 “프로젝트 제로는 신약과 센서, 관리가 융합돼 단순히 관리만 제공하는 기존 기업들과 차별점을 갖는다”라면서 “한국과 미국은 물론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 중으로, 종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SK바이오팜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SK케미칼은 14일 캐나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사이클리카(Cyclica)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케미칼에 따르면 이번 협업으로 사이클리카는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SK케미칼은 사이클리카가 발굴한 후보물질의 전임상, 임상개발, 전세계 상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사이클리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