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US여자오픈 우승,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만 2승 챙긴 전인지는 올 시즌 캄포비아 포틀랜드, 메뉴라이프 LPGA 클래식, 킹스밀 챔피언십, 롯데챔피언십,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무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했다.
첫날 돌풍을 일으킨 리디아 고(20·PXG)는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11위, 유소연(27·메디힐)은 10언더파 274타로...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유러피언 아마추어 챔피언십, 더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함께 세계 4대 엘리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4일간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웰링턴 골프클럽은 1895년에 오픈한 골프장으로 멤버십으로 운영한다. 주식회사가 아닌 회원이 주인인...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한국선수 중에는 미국유학중인 이원준(19)이 가장...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장승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26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더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아마챔피언십외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선수들이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가장 많이 포진돼 있다. 이들은 미래 잠재력을 이끌어낼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젊은 선수들이 대회 후 고국으로 돌아가 골프 발전과 골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자신의 나라를 돕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Q : 여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개최...
호주교포인 이민우는 지난해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을 우승했고, 이민지도 2012년에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 대회를 우승, 최초의 US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우승한 남매가 됐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김성현은 “그린이 무척 까다롭다. 바람도 변수지만 좋은 성적을 내 마스터스 티켓을 손에 쥐고 싶다”고 말했다.
창설 첫해는 중국 선전의...
신인상을 확정지은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US여자오픈 우승 등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10만2614달러(약 23억 8000만원)를 벌어들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끝난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5오버파 293타로 공동 42위에 그쳐...
올시즌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2개국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박성현은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윙 스커츠를 비롯해 6개 대회를 남기고 6번이나 톱10에 들며 시즌상금 209만 2623달러를 획득해 상금왕 수상이 유력하다.
박성현은 평균타수 1위...
총 8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으로 대회의 참가국과 선수는 선수 개인의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두 번의 마감일을 거치게 된다. 이 중 첫번째 마감은 내년 6월 4일 US여자오픈이 끝난 직후 월요일이며, 이때의 포인트 합산으로 참가국이 결정된다.
국가별 참가 선수 4명은 2018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끝난 직후인 7월 2일 월요일에 확정된다.
전세계 8개국 최고의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국가 대항전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1998년 루키 시즌에 메이저 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오픈에서 2승을 거둔 박세리는 20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우승을 차지한 US여자오픈은 한국...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톰슨은...
미국에서 US여자오픈을 경험했는데 한국 또한 그 열기가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고 느꼈다.
-경기에 불편함은 없나.
외국선수들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경기 중에는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다. 응원 소리가 크면 더 재미있어서 오늘 경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남은 라운드 계획은.
올해는 이 대회가 제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하고 싶다. 우승을 한다면...
이들 3명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톰슨은...
국내를 평정한 뒤 올 시즌 LPGA 무대로 날아간 박성현은 메이저대회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리디아 고, 최혜진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박성현은 유소연, 렉시 톰슨(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JTBC골프는 1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진...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는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실크리버는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다양한 난도가 조화된 정통코스로 인간을 이웃으로, 골프를 자연의 놀이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설계자는 97 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쉽 우승을 비롯해 60여차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시(Graham Marsh)이다. 남청주IC에서 5분 거리에 자라잡고 있다.
메이저 대회는 4월 마스터스, 6월 US오픈, 7월 디 오픈, 8월 PGA 챔피언십 순으로 이어진다.
페덱스컵 정규 대회는 8월 19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8월 말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10월 PGA투어 일정
△세이프웨이 오픈, 10월 5-8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김해림과 신지애(29·스리본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무빙데이’ 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해림은 30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6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신지애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져 있다.
김해림은 지난 7월...
생애 첫 우승컵을 메이저대회에서 안으면서 불을 당긴 것이다.
박성현은 7월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끝난 72년 전통의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무빙데이’에서 5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한 박성현은 이날 역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73-70-67-67)를 쳐 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