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학회는 공사가 국제 표준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해 UNGC 10대 원칙 준수, OECD 뇌물방지 권고 및 글로벌 경제제재를 준수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8년 1등급을 달성한 이후 19년부터 3년간 평가면제를 받기도 했다. 2019년에는...
LX세미콘이 국내 팹리스 기업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LX세미콘은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홍민석 LX세미콘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UN이 지속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는 한편, 국내 물류기업 중 처음으로 G20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가 창설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동시에 여성 사외이사와 물류 산업 경험이 있는 사외이사들을 선임해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을...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7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인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에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SK가스의 최초 보고서 1위 수상은 지난해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음에도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의 핵심적 요건들과 UNGC 10대 원칙, UNSDGs 17가지 목표를 반영한 ESG 경영활동 결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잘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CRRA를 주관하는 Corporate Register사가 연 1회 응모 기업을...
캠페인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연합해 조직한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가 주도하고 있다. 현재 약 700개 세계적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캠페인 참여 선언에 이어 SBTi에도 가입했다.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을 둬 SBTi로부터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검증받을...
이를 위해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의 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사업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 걸쳐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합하고 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CC글라스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KCC글라스와 UNGC는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에서 가입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독고진 KCC글라스 이사와 한국협회 UNGC 권춘택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UNGC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 경영 등 기업의 ESG 경영을 통해...
이보다 이른 2008년에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도 가입했다. UNGC는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 정책을 채택하고 실천 내용을 국제기구에 보고하도록 장려하는 UN 산하 자율기구다.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에 반영토록 한다.
ESG 전문가는 이번 프로젝트가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 그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양경찰청 김홍희 청장의 첫 번째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시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그리고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국산 기자재 공급을 협력하고 있으며, UNGC에 2019년 11월 회원사로 가입...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UNGC는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을 목적으로 유엔(UN) 산하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지난 2000년 발족 이래 160개국 1만 7000여 개 기업과...
그는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 재생에너지 기술 도입을 추진해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개발도상국 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국내ㆍ외 ESG, 그린기술, 지속가능한 발전 전문가들의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한국씨티은행, 베트남 빈 그룹, MSCI, 덴마크 에너지청, UNGC 등이 참석해 기업과 정부기관, 민간단체 입장에서 의견을 나눈다.
GM은 연간 데이터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GRI),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태스크포스(TCFD), 지속가능 회계 표준 위원회(SASB), UN 글로벌 컴팩트(UNGC),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등 다수의 기업 재무정보 공개 양식에 따라 보고하고 있다.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회사의 과감한 환경 목표를...
또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등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천연고무 정책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또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LG디스플레이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및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 안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노동, 환경, 안전보건,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5개 분야의 43개 표준으로 구성된 행동규범을...
특히 네이버는 1784 신사옥 및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앞두고 지난 2월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4월에는 UNGC(UN글로벌컴팩트)에도 가입했다. UNGC는 유엔이 2000년에 발족한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 활동에 있어 친인권·친환경·노동·차별반대·반부패 등의 10대 원칙 준수를 핵심으로 한다.
네이버는 이같은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사이트도...
동원그룹의 주요 계열사 동원산업과 동원F&B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MSC(해양관리협의회)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챌린지’ 서약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국내 기업들이 수산업 분야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최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만4000여개 회원사가 가입 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UN 핵심가치를 기업이 경영 활동에...
유엔글로벌콤팩트는 UN 산하 자발적 기업 시민 협약체로 인권ㆍ노동ㆍ환경 ㆍ반부패의 UNGC 10대 원칙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힘쓰고 있다. ‘BIS’는 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우리나라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을 증진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반부패 우수기업’은 상장기업 대상 5년간 ESG 성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