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최 전 원장의 홍 의원 캠프 합류 등 인사 영입이 최종 승리를 위한 큰 변수는 아니다"며 "오히려 윤 전 총장을 에워싼 가볍지 않은 사안들에 대한 단서, 향후 TV 토론회 등이 오히려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애초 윤석열 대항마였던 최재형 전 원장이 홍준표 후보를 택한 것 자체는 보다...
2부에서는 산업단지 대개조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언 및 패널 토론이 열린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예전과 같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회복해 지역 경제의 심장으로 다시 뛸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아하TV’ 채널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4명(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이 두 번째 TV 토론에서 맞붙었다. 앞서 4명의 후보들은 11일 광주에서 첫 토론을 펼치며 호남을 향한 구애를 펼쳤으며, 이번 토론에선 제주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제주 제2공항' 설전…"확장안은 어떠냐"
우선 오랜 제주 현안 중 하나인 '제2공항'에 대해...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국민의힘 경선이 어차피 이재명 후보를 이길 사람에게 표를 주는 상황이라 TV토론 같은 요인들이 큰 변수가 되기는 어렵다”면서도 "여전히 어린시절 고생담이 어느 정도 먹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각종 논란에 따른 불안감, 홍준표 후보에 대한 불신감, 유승민 후보의 인지도 부족...
이런 영상을 보셔서 손바닥에 왕(王)자도 쓴 채 TV토론에 나온 것이냐"고 비판했다.
앞서 5일 밤 KBS 주최 대선 경선 6차 토론회에서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이○○씨를 아느냐. 특정한 부위에 침을 놓는 사람인데”라고 물었고, 윤 전 총장은 “만난 적 없다. 전 모르겠다”고 답한 바 있다. 토론회가 끝난 뒤 윤 전 총장이 유 전 의원에게 가서 “왜 미신...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공개적인 TV 토론회에서 다른 당 후보자의 사진을 찢는 등 ‘과격 퍼포먼스’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KBS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토론회에 나온 안 후보는 토론 전 후보자 소개 순서에서 “부동산 투기의 마피아 두목, 이재명 당신의 가면을 찢어버리겠다”라고 발언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진을 꺼내 거칠게 찢어버렸다....
홍준표 "외신 보도, 국제적 망신…오늘은 부적 없죠?"유승민 "위장당원 증거는?"…윤석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있다"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사흘 앞두고 5일 밤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마지막 TV토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다른 후보들로부터 '왕(王)자·위장당원' 등 최근 논란 관련 집중 공격을 받았다.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5일 밤 KBS 주관으로 열린 여섯번째 TV토론에서 맞붙었다. 이번 토론회는 8일 예정된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 전 대권 주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로 모처럼 다양한 경제 관련 정책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우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윤 전 총장은 최고의 복지인 양질의...
홍준표 "김정은 국회 초청연설 듣자는 발언 유효한가"하태경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와 같이 홍적홍"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사흘 앞두고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마지막 TV토론에서 홍준표·하태경 의원이 격돌했다.
하 의원은 5일 밤 KBS 주관으로 열린 여섯번째 TV토론회에서 홍 의원을 향해 “최근 자기 절제력을 많이 잃었다...
앞서 1일 국민의힘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 손바닥에 그려진 王자가 카메라에 포착됐고,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무속 논란도 불거졌다. 이후 윤 전 총장의 캠프의 김용남 대변인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할머니들께서 적어주신 것, 주로 손가락 위주로 씻으신 것 같아 안 지워졌다”는 식으로 해명했지만, 이 같은 답변이 정치권의 막말...
이 지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TV 토론회에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산하기관 직원 중 한 사람이다.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4일에는 서울 공약 발표회에서 “성남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소속 임직원의 관리책임은 당시 시장인 제게 있는 게 맞다”면서도 “휘하 직원의 개인적 일탈에 대해 사퇴하면 대한민국 모든 단체장이 사퇴해야...
앞서 윤 전 총장 관련 王자 논란은 1일 국민의힘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 손바닥에 그려진 王자가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커졌고, 무속 논란도 불거졌다.
이날 김 전 의원의 답변은 오히려 빈축을 샀다. 王자 논란이 주술 논란으로 번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육갑들 떤다. 뭣들 하는...
"1차·2차땐 王자 없어, 5차땐 있고 그 전엔…""할머니들께서 적어주신 것…거부 어려워"'그 정도 접근 용이한가' 지적도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가 그려진 상태로 경선 TV토론회에서 참석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윤 전 총장 측이 거듭 해명에 나섰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을 맡은 김용남 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3차례...
전날 TV조선 주관으로 열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 토론에서 이 지사는 ‘유동규씨가 연관돼 있으면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냐’는 박용진 후보 질문에 “제가 당연히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정치적 책임이라고 하는 게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박주민 의원은 “정치적인 도의적 책임이 정치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관리가 부실했던 것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