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유전자 치료법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단백질 치료법 실현을 위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란 점에서 기술 라이선싱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케다가 뇌질환 치료신약을 대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1·2·3차 마일스톤 단계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면서 “스트리데바이오 계약 이상의 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약후보물질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유전자 치료법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단백질 치료법 실현을 위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라며 "기술 라이선싱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케다가 뇌질환 치료신약을 대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1·2·3차 마일스톤 단계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저명한 암연구소인 앰디 엔더슨 연구소는 TSDT 플랫폼기술을 암치료에 적용하고자 협력방안을 논의하하기로 했다. 파킨슨 연구의 최고 비영리기금인 파킨슨 재단과 마이클제이폭스 재단은 iCP-Parkin 연구 및 비임상·임상 신약개발에 연구비 및 임상 개발비용을 댈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iCP-Parkin 연구 결과들은 해외 저명...
46%) 급등한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등록이 완료된 6종의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인자들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들로써 피부세포와 같은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역분화시켜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는 유도인자 단백질들”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6종의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 인자들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들로써 피부세포와 같은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역분화시켜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 성공한 역분화 유도 인자 군은 201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을 만큼 획기적인...
이번 계약 체결의 목적은 다케다 측에서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이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특히, 뇌 안으로 전송시킬 수 있는지와 이에 따른 세포투과성 약리물질의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다. 셀리버리는 후보물질의 대량생산을 맡고, 다케다는 실제 질환동물모델에서의 질병치료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3차...
셀리버리에 따르면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은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및 단위세포 안으로 세포 간 연속전송 메커니즘을 통해 전송하는 기술이다. 아픈 세포에만 기전 특이적으로 신약물이 타깃팅 될 수 있는 강력한 신약개발 신기술이다. 다만 이런 전송 기전은 생체 내 모든 세포 내로 거대한 약리물질이 전송되고 투과돼...
이번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TSDT 플랫폼 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원천 플랫폼 기술이다.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됐다. 심사가 까다로운 미국에서 올해 2월 특허 등록에 성공한 데 이어 심사가 보수적인 일본에서도 등록에 성공했다.
셀리버리가 보유한 원천 플랫폼기술 특허는 미국...
또한,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펩타이드 기반의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혈뇌장벽 투과성 신약물을 공동개발 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제안하기도 했다.
셀리버리의 고도비만 치료 신약개발 프로젝트 CP-deltaSOCS3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R&D) 국가과제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의 TSDT 플랫폼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되었으며, 이 중 가장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미국에서 지난 달에 특허 등록에 성공한 바 있다.
3D바이오프린팅 플랫폼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티앤알바이오팹은 3D바이오프린팅 플랫폼으로 인공지지체, 장기유사체...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 자체를 인-라이선스해서 칠루제약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항체와 융합해 다양한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국내 제약사들이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을 기반으로 단백질소재 신약후보물질들의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차 마일스톤의 완료와 함께 2차 마일스톤은 이미 진행 중이며, 성공적으로 후보물질이 도출되고 있다”면서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도출된 이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싱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루게릭병과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등의 뇌신경계 질환은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거나 증상완화제만 있는 불·난치성...
회사 관계자는 “셀리버리의 사업모델은 세계 유일의 세포막 집적투과 및 세포 간 연속전송 기전을 갖는 TSDT 플랫폼기술을 이용해 훌륭한 신약후보물질을 복수로 도출하고 세포 및 분자수준에서 작용기전과 동물질병모델에서 개념증명을 제시해 글로벌 제약사에 TSDT 플랫폼 기술 라이선싱과 후보물질 라이선싱을 추진하는 구조”라며 “임상이 진행되는...
이번에 개발 성공한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을 적용해 세포ㆍ조직 투과성을 지니며 안정적이다. 기존 BMP2 단백질 대비 저용량인 뼈 골절 주변 주사로, CP-BMP2 단백질이 골절된 뼈에 직접 전송된다. 이에 운반체 및 외과수술이 필요 없고 저용량으로 복수의 주사투여가...
이번에 셀리버리가 개발 성공한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적용, 세포ㆍ조직-투과성을 지닌다. 기존 치료제 대비 저용량이며 주사로 CP-BMP2 단백질이 골절된 뼈에 직접 전송된다. 운반체 및 외과수술이 필요 없고 저용량으로 복수의 주사투여가 가능하며 암 등 심각한...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iCP-Parkin),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 (iCP-SOCS3) 등을 논의했으며 혀재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리버리는 전형적인 플랫폼 기술 보유회사로 임상에서 TSDT 플랫폼 기술의 POC(Proof of concept)가 입증될 경우 많은 회사와 기술이전 및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TSDT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초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독자 개발하고 있다. 일본 다케다 제약과 운동실조병 치료 후보물질 도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 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개발 및 라이선싱 아웃을 위해 협력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내년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해외영업파트 마케팅 팀장과 미국 현지 기술고문인 얼 룰리(Earl Ruley) 밴더빌트대 교수가 참석한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을 만나 신약후보물질과 TSDT 플랫폼 기술에 대한 여러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글로벌 50권 내 빅파마 3곳과 미팅이 확정됐고, 다른 4곳과는 일정을...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지금까지 일본 다케다 연구소를 6번 찾았고, 해외 콘퍼런스에서 20여 차례 만나 자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피력한 바 있다.
237년의 역사를 가진 다케다는 지난해 매출이 17조6000억 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19위의 글로벌 제약사다.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
이어 “글로벌 빅파마는 LO 전에 2~3년 이상 연구 진행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한다”며 “우리는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TSDT)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상 전 후보물질 단계부터 빅파마에서 연구개발비를 대고 독점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제의가 들어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의 경우 비임상 단계에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