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에 따르면 글로벌 톱3 제약사의 기술총괄 책임자 분석평가에서 “TSDT 플랫폼을 통해 항암항체가 세포투과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면서 “이번 기술검증시험 결과보고서를 통해 aMTD-융합 항암항체가 세포 내로 전송되어 표적 암유발인자와 특이적으로 결합해 폐암세포에만 기전 특이적으로 암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실험적으로...
있다”면서 “실험개체들이 모두 건강하고,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죽은 개체가 없다”고 설명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치료효능 검증이 완료되면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싱 아웃(L/O) 뿐 만 아니라, 약리물질을 생체 내 병든 세포 안으로 전송 시킬 수 있는 TSDT 플랫폼 원천기술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수출도 동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을 적용해 세포/조직투과성 CP-FXN을 개발했다. 다케다와 최종 마일스톤 3단계인 비대성 심근증 질환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능 평가를 위해 CP-FXN을 질환동물에게 즉시 투여, 치료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잭슨레버레토리에서 뇌신경세포 내의 FXN 단백질 결핍으로 인한 운동실조증 치료효능...
약동학 결과는 심장뿐만 아니라 뇌 조직 깊숙한 대뇌피질까지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에 의해 뇌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심장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이 전송됨을 증명했다.
다케다 공동개발 총책임자는 화상회의를 통해 “원래 약물이 잘 들어가지 않는 장기인 심장과 뇌에서 전송 단백질이 충분히 검출되었고, 특히 뇌에서 1시간 내 검출되는 결과에...
셀리버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 특허 5건(일본, 미국, 캐나다, 한국, 호주), 췌장암 항암신약 1건(미국), 간암 항암신약 1건(미국), 파킨슨병 치료신약 6건(일본, 미국, 캐나다, 한국, 유럽연합, 호주), 골형성촉진제 바이오베터 1건(미국), 고도비만 치료제 1건(미국), 유전체 조작기술 2건(미국, 유럽)...
조 대표는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iCP-Parkin이 혁신신약 파킨슨병 치료제로서 사업적 가치가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TSDT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신약기술개발이 치료제가 없던 모든 뇌신경질환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리버리는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iCP-Parkin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폐조직이 손상되는 급성 폐렴모델에 싸이토카인폭풍 억제제인 iCP-NI를 투여하는 시험이다. 총 실험비용 17억 원이 소요됐다.
회사 측은 2019년 췌장암 치료신약 iCP-SOCS3의 영장류 독성시험 결과 무독성 약물로 평가된 전례가 있는 만큼 같은 3세대 첨단 TSDT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이번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안전성에 문제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는 약 20년 전 바이오 테러 및 생화학무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 디펜스 약물로 세포투과성 염증억제 펩타이드 CP-NI를 당사 플랫폼기술 TSDT를 적용해 효능과 안정성, 안전성을 개선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이라며 “지난 20여 년간 누적된 선행연구와 지금까지 1000여 마리 이상의 간염, 복막염, 폐렴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 및...
물질인도계약(MTA) 하에 다케다에 인도된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 제제의 신약후보물질로 개발했다. 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이 발병할 뿐만 아니라, 심장 부정맥, 심부전...
셀리버리 관계자는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한 것”이라며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 제제로 신약후보물질화 시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FRDA)이 발병할 뿐만...
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의 신약후모물질화를 가능케 해주는 플랫폼 기술(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이 적용된 136종의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및 이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기술을 활용해 당사가 독자개발하고 있는 5종의 신약후보물질 및 타사와 공동개발 중인 4종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할 것”...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약물전달플랫폼 ‘폴리탁셀’을 적용한 췌장암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폴리탁셀은 씨앤팜이 특허를 보유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로, 체내에 독성을 끼치지 않는 최대 무독성 한도 내에서도 암 조직을 사멸 수준까지 제거해 고통 없는 암 치료를 가능케 한다.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의약품...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는 세포 간 연속전송이 가능해 깊은 조직으로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췌장과 같은 몸 안쪽 깊숙이 위치한 장기에도 약리물질 (항암단백질 SOCS3)을 전송해 약효를 발휘할 수 있게 한다. TDST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iCP-SOCS3는 암세포가 존재하는 췌장에까지 빠르게 전송되고, 기전특이적으로 췌장암세포의 성장 억제 및 사멸을...
조 대표는 “젬자와 같은 합성화합물 항암제의 심각한 부작용 (기전 특이적이 아닌 모든 세포를 죽이는 독성)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인 치료용 항체 (antibody) 개발이 활발하지만 여기에도 한계점은 분명하다”며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약리물질 (단백질, 항체, 펩타이드, DNA, RNA 핵산) 들을 조직 내 세포 안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이어 “세포막을 투과해 핵 내부의 유전자 발현을 간섭하는 ASO 특유의 작용기전 상 세포 간 연속전송이 필수적이나, 아직 이 허들을 완벽히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상황”이라며 “다이이찌산쿄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이 생체 내 세포 안으로의 전송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 신기술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이찌산쿄는...
회사 측에 따르면 서유럽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와는 TSDT 플랫폼기술을 여러 약리물질에 적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MCA)에 대해 합의했다.
운동실조증 치료신약을 공동개발 중인 다케다와는 중추신경계 신약개발 총괄책임자 및 다케다 미국 사업개발팀과 미팅을 가졌다. 이 미팅에서 마일스톤 2까지의 결과가 아주 희망적이며 마지막...
셀리버리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 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기술수출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갖는다. 다케다를 비롯한 10여 곳의 빅파마들과 1대 1 논의를 앞두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기술수출 타진은 물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 및...
이어 ”TSDT 플랫폼기술의 비독점적 L/O 및 파킨슨병 치료신약 iCP-Parkin에 대해서도 미팅을 갖기 원한다“고 덧붙였다.
다케다제약은 일본 본사에 위치한 쇼난연구소에서 연구ㆍ개발을 맡는다. 사업개발은 보스톤을 근거로 미국 다케다에서 진행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다케다와의 미팅 상대는 미국 다케다 사업개발팀이다.
회사 측은 “현재...
셀리버리 관계자는 “현재 계약 추진 중인 글로벌제약사들의 목적은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이용해 혈류 에서 장기로, 장기에서 타겟 세포 핵 내부로 핵산치료제를 전송하는 것”이라며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 사용에 관한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을 맺고 세포투과성 핵산치료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획은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 사용에 관한 ‘포괄적 연구 협력 계약 (MCA)’을 맺고 세포투과성 핵산치료제를 시작으로 펩타이드, 항체 등 다른 약리 물질에도 플랫폼기술을 동시다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발굴되는 세포ㆍ조직투과성 신약물질마다 라이센싱 (L/O) 계약이 추가되는 메가딜 (mega-deal)이 발생하며 장기적 파트너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