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의 다양한 적용을 위한 공동개발 및 기술라이센싱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0회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이와 연계한 파트너링 행사인 BIO at JPM 행사에 참여한...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및 이와 연계한 파트너링 행사인 BIO at JPM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의 다양한 적용을 위한 공동개발 및 기술라이센싱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차세대 신약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법...
6%)을 나타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뇌질환 파이프라인의 개발 및 개선을 위해 약리물질 생체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 기반 혈뇌장벽 투과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TSDT 플랫폼기술과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iCP-Parkin의 라이선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물질이전계약을 통해 계약체결 후 항염효과 및 무독성 등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면역조절제 iCP-NI 및 TSDT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약리 및 기능성 물질을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게 독점 공급하는 673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셀리버리의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기간 동안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게 TSDT 플랫폼기술의...
셀리버리는 세포간 연속전송을 통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의 중국 특허등록 결정통지를 중국지적재산관리국으로부터 수령했다. 회사 측은 중국 업체로부터의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 중국 의약품 시장 2030년 3000조…‘원조’ 북경한미, 3분기 매출 80% 폭풍 성장
중국 의약품 시장은 글로벌 2위 규모로 중국 정부가 2030년까지 목표로...
이에 따라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전 세계 바이오∙제약시장 점유율 41.7%(2020년 기준)를 차지하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에 이어 중국에서도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는다.
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 책임자는 “이번 중국 특허등록 결정은 단일 국가로써 두 번째로 큰 의약품 시장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사업적 교두보를 확보한...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셀리버리가 보유한 TSDT 플랫폼 기술의 비독점적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특허통상실시권 계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분야의 헬스케어 제품군을 연구∙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면역조절제 iCP-NI의 특허물질이전 계약을 맺고 뷰티 및 생활건강사업 등...
셀리버리 신사업개발 본부장은 “TSDT 플랫폼기술을 의약품뿐만 아니라, 폭넓은 일상생활 및 공중보건 분야에 적용하여 내재면역제어 iCP-NI 면역조절치료제를 접할 수 있도록 비지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곧 시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혁신 신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셀리버리는 TSDT 플랫폼 기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셀리버리는 두 글로벌 제약사 모두와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고, 예상대로 두 회사로부터 새로운 퇴행성뇌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 표적 항체치료제(antibody therapeutics) 개발에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최근 두 글로벌 제약사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목적 항체치료제 아두카누맙의...
또한 TSDT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iCP-Parkin), 췌장암 치료제(iCP-SOCS3), 골형성 촉진제(CP-BMP2), 고도비만 치료제(CP-△SOCS3) 등 4종의 단백질 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 중이다.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 셀리버리는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소재 임상수탁기셀업인 오피스사(OPIS)와 계약을...
이에 따라 회사는 TSDT 플랫폼기술로 향상된 약리물질의 뇌 약리동태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원하던 글로벌 제약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뇌신경세포가 손상돼 운동능력과 인지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이런 신경세포 파괴는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의 응집체에 의해...
셀리버리의 사업개발 책임자는 “약리물질을 생체 세포 내부로 전송할 수 있는 바이오 신기술인 TSDT 플랫폼의 비독점적 라이선싱을 원하는 로슈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은 셀리버리와 미팅에 사업개발부 임원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부 책임자들도 대거 참여시키는 등 이번 콘퍼런스에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장시간에 걸쳐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논의를 하며...
셀리버리는 2년 전 다케다의 제안으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을 활용해 치료신약(CP-FXN) 공동개발을 시작했고, 3단계로 이뤄진 마일스톤 기간동안 CP-FXN의 질병치료효능을 성공적으로 입증해왔다.
셀리버리 사업개발 팀장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2년간 얻어진 공동개발 관련 모든 데이터를 검수한 다케다의 공동개발 책임자는 CP-FXN의...
또한,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소개하고, 플랫폼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 ‘iCP-Parkin’에 대한 효능 데이터도 발표한다.
iCP-NI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이토카인폭풍을 억제해 단순히 증상완화나 치료기간 단축이 아닌, 코로나19 감염모델에서 80% 생존율 향상의 효능을 확인했다. iCP-Parkin은 알츠하이머병 및...
2년 전 이 글로벌 톱10 제약사의 제안으로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을 이용한 세포조직투과성 프라탁신 재조합단백질 제제가 이 유전병 치료제로 개발됐다. 최종적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치료효능 검증시험을 최근 일본에서 완료한 것이라고 셀리버리 측 공동개발 책임자는 설명했다.
그는 “생후 13주에 위약군 대비...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을 이용한 신약 공동연구개발 가능성을 타진해 온 독일기반의 글로벌 상위 제약사와 플랫폼기술 및 신약후보물질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위한 포괄적 연구협력계약(Research Collaboration Agreement·RCA)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글로벌 제약사는 TSDT 플랫폼 원천기술을 세포투과능...
아토피 환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4000만 명이며, 치료제 시장은 연 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셀리버리는 덴마크에 기반을 둔 피부질환 의약품 세계 1위 글로벌 제약사와 iCP-NI 피부연고제 공동개발과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셀리버리는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을 적용해 세포/조직투과성 프라탁신 (CP-FXN)을 개발했다.
다케다는 일본 제3의 위탁연구기관(CRO)을 통해 CP-FXN의 치료효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시험에는 프라탁신 단백질결핍 형질전환 동물모델이 사용됐으며, 생후 3개월 이전에 모든 개체가 사망할 정도로 질병정도가 굉장히 심한...
셀리버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재팬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최신 연구·개발 데이터를 제시하고 TSDT 플랫폼기술 및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온라인 및 대면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다국적 제약사에서 대거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