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밖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캡콤, EA, 유비소프트, THQ, 레이저, 테이크투 와 같은 주요 PC, 콘솔게임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유럽 게임 시장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지만 아직 국내 업체들이 진출하기...
베이징 소재 어플 게임 개발업체 9thQ의 스웨이싱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시장은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가졌지만 아직 시장이 미성숙해 많은 개발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현지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플랜츠 vs. 좀비’와 ‘비쥬얼드’ 등 인기 어플 게임...
(14일) 키노트를 맡은 렐릭 엔터테인먼트 '조나단 도스웰'씨가 수석 디자이너 '브라이언 우드'씨가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참여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아울러 사무국은 이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조나단 도스웰 씨의 뜻을 최대한 반영키로 하고 예정된 키노트 강연을 정리해 THQ '팀 홀맨'씨에게 강연을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4개사가 참가한 게임분야에서도 THQ 등 미국 유력 퍼블리셔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스탈리온미디어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와 영화 'Wicked City'를 온라인게임으로 재제작하기 위한 파트너쉽 체결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엠게임의 이민경 실장은 "예전에는 만나보기조차 어려웠던 글로벌 게임 배급사가 온라인게임콘텐츠 확보를 위해 우리 기업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