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로 분류되는 장동혁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백서 특위가 한 전 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면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TF는 특검이 아니다"라며 "부적절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비대위원장은 총선 내내 공천 실무와 선거 전략, 선거 일정, 유세 일정 등 모든 부분에서 실무 책임자인 사무총장과 모든 것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5차 회의를 2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해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공계 활성화...
검찰개혁 TF 팀장인 김용민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7월 초까지 당론 발의를 목표로 추진하겠다"며 "토론회 등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회의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은 분리한다는 전제 하에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첫번째 안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별도 조직인 '공소청'을...
금감원은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가 참여하는 PF수수료 제도‧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이번 주부터 시작했다. 이 원장은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등 정상화 가능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 지원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특히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중 사업성 평가기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규제보다는 육성과 진흥에 초점을 맞춘 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날 학계와 업계 의견을 청취한 윤영범 산업통상자원부 온라인유통TF 팀장은 “글로벌 유통기업의 국내 시장 확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국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대형마트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유통산업 경쟁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경북대병원은 각 목표 달성을 위한 TF팀을 신속히 구성해 이번부터 구체적인 비상경영 운영 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양동헌 병원장은 “비상경영 체제 전환에 따라 직원의 복리후생에 최대한 영향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병원이 마주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임직원들의 불안과 동요가 없도록 최대한 빨리...
앞서 총선을 앞둔 올해 3월, 국민의힘은 경기 일부 지역을 서울에 편입하거나 경기북부를 분도하는 내용을 한 번에 담은 ‘원샷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발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배준영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태스크포스) 위원장 등이 해당 공약을 주도적으로 띄웠는데, 그 또한 재선에 성공해 22대 국회에서 입법권을 쥐게 됐다.
금융위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 커져…금융지원 강화"
금융위원회는 28일 서민·자영업자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이후 서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정책 지원에도 고금리·고물가 지속으로 사정이 좀처럼 나지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근본적...
앞서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12월 교육부의 ‘2024 국립대학육성사업 개편안 시안’이 공개된 후 강동호 부총장의 주도로 준비위원회(TF)를 구성하고 자유전공학부 도입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과정에서 자유전공제도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높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대학이 추구해야 할 기초학문의 다양성 유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도 지정ㆍ신고 의무과기정통부 TF 꾸려 보안 점검ㆍ대책 마련이통3사도 시스템 연계해 ‘한 번 더’ 확인“휴대폰, 국민 삶에 미치는 영향 막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부정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알뜰폰 사업자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도...
국민의힘 총선백서TF(태스크포스)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면담 추진과 관련, 올해 제22대 총선 당시 당 사무총장을 지낸 장동혁 의원이 "TF는 특검이 아니다"라며 "부적절하다"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태 총선 끝나자마자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 대표를 면담하고...
금융사, SaaS 도입…업무효율 증가망 분리 TF, 규제 개선 검토내달 '금융부문 망 분리 규제 합리화 방안’ 마련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해 금융권이 요구하고 있는 망분리 규제 완화가 이르면 다음달 이뤄질 전망이다. 망분리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난 만큼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편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찬성표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는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및 재의결 관련 팩트체크' 기자간담회에서 박주민 의원은 "공개 찬성 의사를 밝힌 분 외 개인적으로 6명을 만났다"며 "절반 정도가 '심각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금융사 7곳 점검…불합리한 관행 발견법규 위반 소지 높은 특이 사례는 검찰 고발제도개선 TF 통해 3분기 내 개선안 도출금융사가 건설사 등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를 부과할 때 불합리한 업무 관행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제도개선 TF를 통해 3분기 내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6일 금감원이 발표한 ‘부동산 PF 수수료 점검결과...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은행권, 외부 전문가와 테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 최종안을 마련했다. 모범관행의 적용범위가 방대한 만큼 각 은행이 이사회 논의를 거쳐 과제별 이행계획(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올해 1분기 중 은행별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은행들이...
2009년부터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 자리를 옮겨 해상풍력추진단장, 평가총괄실장, 해상풍력TF팀장, 경영본부장 등을 맡았다.
풍력협회에선 2018년부터 해상풍력정책분과위원장과 총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성 신임 상근부회장은 “국내외에서 풍력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RE100 대응과...
대광위는 민생토론회 이후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 일원인 거모지구(1만687세대)는 현재 부지조성 중인 중소 공공택지지구로 4개 사업을 집중투자한다.
우선 시흥시와 안산시를...
이용자의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 상품권 발행부터 사용까지의 전 범위에 걸쳐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홍보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폐공사는 현재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품권 사업 확대를 위한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기업문화리더십센터의 전신은 기업문화혁신 태스크포스(TF)다. 지난해 3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취임과 동시에 회장 직속으로 신설한 조직이다. TF는 인사 및 평가제도 개편, 내부통제 강화, 경영 승계프로그램 전략 등을 수립, 실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지난해 말 조직 개편 때 ‘센터’로 확대됐다. 그룹 경영진 후보군 육성을 전담하기로 한 센터는...
이어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사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과 피해자보호를 위해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라며 “인성, 사회적 책임감, 공공성, 시민성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서울대판 N번방’ 사태는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