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으로 예측되어 CD5 CAR-T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민보경 GC셀 세포치료제연구소장은 “NK세포치료제는 기존 CAR-T치료제의 한계점을 뛰어넘을 신규 모달리티로 매년 고성장 중에 있다”며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CT205A’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승인 받았고, 세포치료제의 가장 큰 난관인 동결조건까지 확보해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결조건이 빠진 VT301은 이미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하면서 마무리 단계이다.
VT301S는 항원 특이적 면역조절세포로 베타아밀로이드 가설에 의한 항체 치료제들과는 차별화된...
안전성과 예비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전이성거세저항성전립선암의 면역치료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전립선암 특이적 T 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플라스미드 DNA 백신과 T 면역세포 증폭제 물질인 'GX-I7',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의 3제 병용으로 설계됐다. GX-I7은 원천기술 개발사인 제넥신과 공동임상 협력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지원받는다....
유틸렉스(Eutilex)는 암항원 특이적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와 관련한 미국 특허등록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유틸렉스가 취득한 특허는 암항원 특이적 세포독성 T세포로, 4-1BB를 활용해 특정 암항원에 반응하는 CD8+ T세포를 스크리닝해 고순도로 고속대량배양하는 세포치료제 조성물에 관한 내용이다.
유틸렉스는 해당 기술에...
이는 예상한 EU101 유효용량보다 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나타낸 것이기에, 추후 EU101 투약 용량이 증가하게 되었을 때의 치료 효과 확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EU101은 킬러T세포 본연의 활성화 기전인 4-1BB를 자극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최적의 면역항암제로 안전성뿐만 아니라...
‘카티(Car-T) 항암약물치료’란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Car-T)’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사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로, 백혈병 등 혈액 속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형체가 없는 암’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KB손해보험의 또 다른 유병자 보험 상품인 ‘KB슬기로운...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킬러T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 결과를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SITC에서 임상 결과 발표 예정인 킬러T세포치료제는 WT1 타깃의 EU210(WTiNT) 및 hTERT 타깃의 EU211(TERTiNT) 두 가지로, 모두 연구자임상(IIT)으로 진행됐다. EU210은 임상결과보고서(CSR) 발표 이후 상업화 목적의 임상(SIT) 2상 신청...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에 대한 기술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만큼, 추가 실험 검증과 성능 평가를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네오-에이알에스의 우수한 신생항원 예측도를 기반으로 항암백신 또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 및 개발할 협력사도 확보할 예정”이라고...
존림 대표는 “CAR-T 등 세포치료제 분야는 승인된 약물이 몇 개 없고, 환자수가 적어 아직 시장규모가 작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른 회사가 4년 걸리는 공장건설을 우리는 2년만에 부분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신속한 공장건설은 비용절감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최대 경쟁력”이라며 “글로벌...
HK이노엔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HLA-G 항체를 이용해 항체치료제뿐만 아니라 CAR(키메라항원소용체)-T, CAR-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도 개발하기 위해 후속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T세포의 CD3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항체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인...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6월 말 유상증자 청약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세포치료제 GMP시설 추가 및 차세대 파이프라인 등 임상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 구주주 청약,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주금 납입기일은 7월 8일이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도 이번 유상증자에 적극...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HLA-G 항체치료제와 이를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에 적용하는 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CD3를 타깃하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HLA-G를 발현하는 암종으로 T세포를 끌어들이는 기전의 약물(T cell engager)이다.
HLA-G는 면역항암제 타깃으로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하는 면역관문분자로...
기업이 CGT 플랜트에 염기서열만 제공해 주면, CAR-T 제품을 만들어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최근 업계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20여 년 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소개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고형암 정복을 목표로 CAR-T치료제 임상을 시작한다.
유틸렉스는 하반기 CAR-T치료제 파이프라인 임상시험계획(IND)를 신청할 예정으로 이미 비임상 효력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기업 가운데 고형암 CAR-T치료제 임상은 처음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상 개시를 앞둔 ‘EU307(GPC3-IL18 CAR...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TGF-β 셀렉트랩은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여 T면역세포의 종양 내 침투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면역항암제의 항암 효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며 “최근 혈액암에서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이는 CAR-T 또는 T세포 연계 이중항체도 고형암에서는 약효가 제한적인 만큼, TGF-β 셀렉트랩과 병용할 경우 고형암에서도...
이포스케시는 프랑스의 유전자·세포치료제 CMO 기업으로, 지난해 5월 58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투자해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3년 완공되면 유럽 최대 수준인 1만㎡ 규모의 공장에서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이 가능하다.
상장 바이오기업, '잭팟' 기회 찾는다
신약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바이오USA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
모든 용량 투약군에서 치료 전 대비 절대림프구수치(ACL)가 증가했으며, 줄기세포 유사 기억 T 세포도 30배 증폭해 항암효과의 제반 여건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에서 확인한 안전성, 내약성을 기반으로 네오이뮨텍은 약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a상에서 항암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며 올해 1월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임상 진행...
AT101은 h1218 항체를 기반으로 한 CD19 타깃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이다. AT101은 현재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아래 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임상1상이 진행 중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길리어드의 '예스카타(Yescarta)', BMS의 '브레얀지(Breyanzi)' 등 현재 허가된 CD19 타깃 CAR-T 치료제는 모두 마우스에서...
T세포 활성화 관련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였다. 이는 RLTCC가 예후 예측을 위한 공간분석 기반 디지털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으며 해당 지표에 대한 면역학적, 유전학적 다양한 해석이 뒷받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규환 뷰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 예측을 위한...
RLTCC가 높은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암환자의 전체생존기간(median OS)이 높았으며, 암항원 표지자 관련 유전자와 T세포 활성화 관련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다.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군에 대한 유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