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vIII 양성환자는 대부분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항암 분야에서 있어 중요한 치료군으로 고려되고 있다. 특히 PMC-005BL은 환자의 세포를 체외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CAR-NK ▲CAR-Macrophage 등의 차세대 맞춤형 세포치료제로도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파멥신은 2019년 3월 CAR-T 전문...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 등록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T치료제는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을 겨냥하는 수용체로,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OrthotopicPancreatic Cancer Model)에서 완전관해(CR)라는 효과를 보였다.
특허...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셀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고도화된 생산시설 유지 및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했다”며 “CAR-T치료제 연구개발 등 R&D 비용과 직전사업연도에 반영됐던 금융자산수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아티바...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이중 유효 항원 코로나19 백신은 단일항원 대비 50% 이상의 세포독성 T세포 반응을 증가시켰다. 뉴클레오캡시드 항원도 도입해 기존 치료제 대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수성 및 항체 생성 지속기간의 장기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백신 개발에 대해 이미 지난해 11월 식약처와 GMP 생산, 안전성...
항암치료제의 독점 개발·상업화를 가능케하는 원천기술특허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각 특허명은 'LRIT2 억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과 'CD300E 억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다.
이번에 등록한 두 신규타깃 모두 해당 타깃을 억제함으로써 T세포 면역을 늘리는 컨셉이다. 특허...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hSTC810’ 항체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치료제 ‘PD-1’과 ‘PD-L1’에 불응하는 약 70% 환자는 물론이고 암세포는 있으나 암 성장이 진행되지 않는 환자 또는 재발한 환자군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연구 결과 발표는 ‘STT-003’의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1상에 앞서 글로벌 학회 차원의 검증을 받고...
전달 도메인의 경우 T세포가 활성화하는 방식이지만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활성화에 특화된 방식으로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을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자산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되는 다수의 CAR-NK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틸렉스가 개발하고 2018년 10월 NOV의 글로벌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선정된 'EU101(NOV1801)'은 T세포(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일종)의 공동자극 수용체인 '4-1BB'를 자극해 자가 면역계가 종양 세포를 제거하도록 활성화하는 물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2월 NOV와 유틸렉스의 'EU101(NOV1801)'에 대한 CDO 계약을 체결해 파트너십을...
GC녹십자셀은 면역세포치료제 판매와 연구개발, CDMO(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C녹십자셀의 주요 품목인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는 2007년 간암세포치료제로써 국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면서 “뇌종양 적응증에 대해서는 2012년 상업화 임상 3상을 완료했고, 췌장암 적응증에 대해...
iCP-NI는 이미 내재면역제어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 개발돼 미국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는 항염증 면역치료신약이다. 건선은 면역세포 중 T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고, 여러 염증유발물질이 분비돼 피부 각질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유발하면서 발병한다.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고 평생 재발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셀리버리의 자가면역질환 연구책임자는...
LG화학은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 플랫폼인 ‘CAR-T(T세포에 특정 암 항원을 인식할 수 있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탑재해 만든 세포치료제)’와 ‘iPSC(체내 모든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암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한편, 치료용 유전자 적용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손지웅 생명과학...
임상 현장에서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측면과 세계 최초로 아시아인 비소세포성폐암에서 항암제 치료 효능을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를 밝혔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가 기존 면역항암치료제에 추가적인 부작용 없이 효능을 올려 향후 환자의 치료와 예방 모두에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오길...
비소세포성폐암에서 항암제 치료 효능을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를 밝혔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연구결과가 기존 면역항암치료제에 추가적인 부작용 없이 효능을 올려 향후 환자의 치료와 예방 모두에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논문에서 밝혀진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기전연구를...
EDGC, 유틸렉스와 면역ㆍ종양 맞춤 항암치료제 공동개발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EDGC는 T세포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및 면역항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유틸렉스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진단을 통해 면역·종양 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놈 분석과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융합 연구 △정밀...
140명에게는 GX-I7 코로나 치료제를, 70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해 안전성 및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 효능을 빠르게 파악하고, 내년 봄 조건부 사용 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제넥신은 코로나19 치료기전으로 T세포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다른 바이러스와 다르게 감염 후 빠르게 환자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중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병세를...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EDGC는 T세포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및 면역항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유틸렉스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진단을 통해 면역ㆍ종양 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양사 업무협약에는 △게놈 분석과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융합 연구 △정밀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 개발을 위한 NGS기반 암환자...
터렛 캐피털은 다양한 혁신 바이오기업을 설립하고 육성하는 바이오 전문 글로벌 벤처 투자사로, 자회사로 설립한 종양 치료제 개발전문기업 이그렛 테라퓨틱스를 통해 제넥신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GX-P1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제넥신은 이그렛 테라퓨틱스 총발행 주식 수의 5%에 해당하는 보통주 100만주를 계약금으로 수령하게 된다....
GX-P1(PD-L1-hyFc)은 T세포의 PD-1에 결합해 T세포 활성을 억제, 면역반응을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의 면역억제제 후보물질로 PD-L1 면역관문억제제와 반대되는 기전이다. 제넥신은 뇌졸중과 자궁내막증, 조산증 등을 적응증으로 GX-P1의 개발 및 전세계 판권을 터렛캐피털에 이전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터렛캐피털은 자회사로 설립한 종양 치료제 개발전문기업...
최근 툴젠 지분 인수 등을 통해 준비 중인 규격화된 CAR-T의 제조 및 대량 생산화(Off-the-shelf CAR-T)와 고형암 대상의 동종유래 CAR-T치료제 개발 등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과 제넥신의 기술을 결합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