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2개월 기준 OS(전체생존율)가 90%를 보였으며, 4단계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아 두 약물의 병용임상이 세포독성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임신성 융모성 환자의 치료 대안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리보세라닙은 옵디보, 캄렐리주맙 등과 연구 임상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강화해 주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면역세포인...
ABL503과 ABL111은 종양미세환경에서 선택적으로 면역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자사 ‘그랩바디-T(Grabody-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BL503은 PD-L1과 4-1BB를 이중으로 표적한다. 전임상 결과,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PD-L1 계열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보다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임상에서의 과잉염증반응(사이토카인 폭풍)에...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3월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한편, 최근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이 주도한 지트리비앤티 인수에도 참여했다.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그룹에 편입되면서 확보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향남공장 인수, 신제품...
특히 혈액암 적응증으로 개발이 집중된 CAR-T치료제와 달리 대식세포는 고형암 주변에서 잘 발견되기 때문에, 양사가 개발하는 CAR-M 치료제는 전체 암 환자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고형암에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동종유래(allogeneic) 치료제라는 점에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해 제조원가를...
종양부위까지의 이동이 제한적인 T세포와는 달리 대식세포는 고형암 주변에서 잘 발견된다.
CAR-T치료제는 현재까지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개발이 집중됐지만, JW크레아젠과 온코인사이트가 개발하는 CAR-M 치료제는 전체 암 환자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나득채 온코인사이트 대표는 “CAR-M 치료제...
합병 후에는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T △NK △CAR-T △CAR-NK 등 전 영역에 걸친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해져 사실상 세포치료제 영역의 완성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고성장하는 CDMO(위탁개발생산) 영역 확장도 기대된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으로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여러 영역에 걸친(T, NK, CAR-T, CAR-NK 등)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CDMO영역의 확장도 기대된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되는 이중항체다. 대표적인 적응증은 유방암, 위암, 폐암 등 다수의 고형암이다.
유한양행은 YH32367이 유사한 기전을 지닌 경쟁약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 및 높은 항암 효능이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특장점이 임상에서 입증된다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항암 치료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권희충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장, 이철균 한국생물공학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및 GC녹십자, 머크 등 3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는 최근 연구개발이 활발한 분야로, CAR-T 세포치료제 등 유망한 신약이 기대되지만, 국내에...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GC녹십자셀은 서울대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터 모든 암의 5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뮨셀엘씨주 제조방법과 메소텔린 타깃 CAR-T 특허를 각각 PCT(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뮨셀엘씨주 제조방법은 지난해 7월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를 포함하는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이번 PCT 국제출원을 통해 미국, 중국...
GC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을 통해 췌장암 타깃의 CAR-T치료제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AR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동종 CAR-CIK(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를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생산해 현재까지 60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치료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세포치료제에서는 어렵다고 했던 대규모 제 3상 임상시험, 시판 후 조사 등을 마쳤고, 이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를 획득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한 면역세포치료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은 합병을 통해 CAR-NK, CAR-T 등 항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20개 이상, 특허 40여개, 연구인력이 120명에 달하는 규모 있는 모양새를 갖춰 회사의 R&D 포트폴리오가 사실상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도 글로벌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신약 개발을 선언했다. 두 회사는...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3종의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VT) △범용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VR) △범용 면역억제제 '바이메디어'(ViMedier·VM)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현재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024년 조건부 허가를 취득해 조기 상업화에...
이어 지난 4일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추가로 받아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과 첨단재생의료기관 임상연구 진행이 모두 가능하다.
한편 자회사 일본 GC림포텍과 미국 노바셀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240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량 증가는 용인 셀센터 이전과...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로, 회사는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VT)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V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VM) 등 3종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바이티어’를 통해 발굴된 NK/T 세포 림프종...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AC101’(위암∙유방암 항체치료제)과 최근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완료한 ‘AT101’(CAR-T 세포치료제) 등이 앱클론의 NEST 플랫폼 기술로 발굴된 파이프라인이다.
아울러 앱티스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자체 개발 ADC 링커 플랫폼 기술 ‘앱클릭(AbClick)’을 보유하고 있다. 앱클릭 기술은 자연 항체에 돌연변이...
바이젠셀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로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T, ViTier)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R, ViRange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M , ViMedier) 등 3종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독자적 플랫폼 기술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LAG-3 기반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유망한 연구결과를 내놓으면서 LAG-3가 주목할 만한 면역항암제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임상을 통해 ABL501의 'best-in-class' 후보물질로서의 가능성을 규명해 LAG-3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내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