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SPC삼립이 론칭한 이 버거 브랜드는 현재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점은 한때 세계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기록될 정도로 흥행을 거뒀다.
대우산업개발은 자회사 이안지티를 통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고급 버거인 ‘굿 스터프 이터리’ 매장을 오픈했다. 굿 스터프 이터리는 미국 써니사이드 레스토랑 그룹의 수제버거...
SPC그룹은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eveloppement)’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한편, SPC팩은 지난해부터 SK지오센트릭,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도 친환경 포장재 개발 MOU를 진행해 왔으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포함한 ‘녹색 기술’, ‘녹색 제품’ 인증 등 국가 녹색인증 3개...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과 손잡고 3사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이벤트 ‘포켓몬 챌린지’를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지난해 1월 IT 계열사인 SPC네트웍스와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던 SPC클라우드 간 합병으로 출범했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스토어와...
SPC그룹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기상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우리 농산물 사용을 대폭 늘리고 있다.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는 모델이다. 실제 SPC그룹은 평창군 감자...
또한 SPC삼립은 올해 2월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을 재출시해 뉴트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SPC그룹의 전신인 제빵회사 샤니는 1998년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제작하는 일본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포켓몬 스티커 띠부씰이 들어있는 포켓몬빵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 단종됐지만 당시 포켓몬 열풍을 이끌던 어린이들이...
연구원
◇SPC삼립
올해 실적은 포켓몬빵이 책임진다
원재료 상승 부담에도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
하반기로 갈수록 포켓몬빵의 실적 기여도 높아질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동국제약
다양한 전 국민 브랜드를 보유한 제약회사
기업개요
투자 포인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전략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 디지털화)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e)’를 판교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수준의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해온 파리바게뜨는...
참여업체는 CJ제일제당과 농심, 대상, 롯데푸드, 삼양사, SPC삼립, 빙그레, 오뚜기, 오리온, 인그리디언코리아 등 10개사다.
이날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일부 국가들의 자국산 식품원료 수출금지 조치 등으로 식품 원료 수급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서는 팜유 등...
SPC삼립이 쏘아올린 포켓몬 열풍이 식품업계에 이어 IT·생활용품업계까지 전방위로 불고 있다. 포켓몬빵 흥행에 SPC삼립은 디저트 형식의 신상품 등 라인업 확대에 나서는 한편,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등 관련 사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포켓몬 열풍은 식품·외식 사업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갤럭시 Z 플립 3 포켓몬 에디션’도...
올 1분기 대구공장 평균 가동률 73%…전년비 8.3%포인트↑포켓몬 빵 출시 이후 판매량 2000만 개 넘어SPC, 포켓몬 캐릭터 활용한 마케팅 지속 전개
SPC삼립의 공장이 올해 1분기 그 어느때보다 바쁘게 가동됐다. 포켓몬 빵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만큼 SPC삼립 공장은 계속해서 풀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SPC그룹이 포켓몬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켓몬빵에 이어 던킨과 배스킨라빈스 등 자체 운영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키즈 우산’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켓몬 키즈 우산 4종(피카츄, 이브이, 푸린, 리자몽)’은 펼치면 포켓몬...
SPC삼립이 호실적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28분 기준 SPC삼립은 전날보다 3.35%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PC삼립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724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1%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PC삼립에 대해 “예상보다...
신한금융투자가 SPC삼립에 대해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를 9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11일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B2B 채널 실적 회복을 반영했다”며 “지난해 최악의 영업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부의 호실적이 지속됐고 최근 리오프닝에 따라 B2B 채널이 회복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SPC삼립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72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SPC삼립의 1분기 매출이 7000억 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엔데믹 체제 전환 기대에 따라 베이커리뿐 아니라 B2B(사업자 간) 거래, 휴게소 등 푸드 및 유통 실적이...
SPC삼립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1% 늘어난 724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5.3% 증가한 78억 원으로 파악됐다.
샘표는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해 버려지는 농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최근 농협중앙회와 함께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안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무안양파빵’ 6종을 출시해 양파 소비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인터넷 쇼핑 시장이...
한 상무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전무에 이어 SPC삼립에서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을 맡아 기획, 재무, 신사업, 인사를 담당했다.
지난 3월 출범한 포스코홀딩스는 외부 인재 영입을 확대해 핵심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시 동기인 법률사무소 호민의 김영종 대표변호사를...
또, 굿즈샵 내 설치된 SPC삼립의 포켓몬빵 판매 밴딩머신을 통해 포켓몬빵 7종을 일일 한정 판매한다. 제품 후면에 부착된 스티커를 활용한 경품 증정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1등에게는 159종 띠부씰이 모두 붙어있는 컬렉션 액자를, 2등에게는 띠부씰 컬렉션 북(띠부씰 미포함)을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형 공간인 △4층 ‘테마존’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