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석 SM면세점 회장은 "신규 면세점이 세팅하는 걸 봐줘야 하는데 계속 신규 면세점을 늘리면 물건 못 채우는 면세점들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찾지 못해 병행수입을 하거나 중국처럼 짝퉁이 섞일 수도 있다"며 "한국의 면세점 산업이 전체적으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롯데면세점 측은 "한국 면세산업은 정부(관세청)...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 회장은 "SM면세점은 지난 2월에 오픈한 이후 파리만 날리고 있다"면서 "브랜드 유치나 고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신규면세점들이 당초 예상했던 1만4000명 고용 가운데 절반 수준밖에 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천우 두산 부사장도 "5월 18일까지는 면세점 문을 열어야 하는데 변수가 너무...
IB(투자은행) 관계자는 "이미 예비심사청구를 위한 서류 준비에서 예상되는 제도 개선안을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라며 "면세사업의 안정화는 기업가치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공모를 포함한 호텔롯데의 시가총액 15조~20조원으로 내다봤다.
한편,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SM면세점, 신세계디에프, 두산 등 신규면세점...
지난해 시내면세점 입찰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현대백화점 역시 시내면세점에 신규 사업자를 대거 참여시켜야 한다며 사실상 재도전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63, SM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두산면세점 등 신규면세점, 기존 업체들과 새로 추가되는 업체까지 명품 브랜드 입점,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둘러싸고 경쟁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HDC신라·신세계·한화갤러리아·두산·SM(하나투어)은 이같은 제도 개선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신세계 면세점은 지난해 11월 사업권 반납이 결정된 SK면세점에서 전문 인력을 고용 승계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중이었지만 제도 개선 움직임에 절차가 중단됐다. 또 면세점 수가 많아질 경우 공멸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2015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간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면세점63·SM면세점 등 3곳에 이른다. 5월 오픈할 두산과 신세계의 면세점까지 합하면 최근 6개월 사이 5개의 면세점이 문을 여는 상황이다. 면세 시장의 매출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신규 사업자가 늘어난다면 출혈 경쟁 등으로 공멸할 수 있다는 게 신규 면세점 사장단 측...
항공권이 타사보다 비싼 경우 그 차액만큼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600%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도 실시한다.
또한 구매금액 천원당 하나투어 1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해외호텔, 현지투어 패스/입장권 100% 할인쿠폰과 SM면세점 선불카드 및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투어닷컴과 하나투어항공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간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면세점63·SM면세점 등 3곳에 이른다. 5월 오픈할 두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면세점까지 합하면 최근 6개월 사이 5개의 면세점이 문을 여는 상황이다. 이에 면세 시장의 매출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신규 사업자를 늘어난다면 출혈 경쟁 등 공멸할 수 있다는 게 신규 면세점 사장단...
신라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했으며 올해는 SM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중국 현지 고객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에게도 적극적으로 마케팅 투자를 진행 중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중국 내 영유아 산업이 성장 중인 가운데 매일유업은 수출·JV(협약식)·온라인 직구·면세점 등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인프라를...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사이에 서울 시내에 문을 연 신규 면세점만 3곳(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면세점63·SM면세점)에 달한다. 5월에 문을 열 두산그룹과 신세계그룹까지 합치면 최근 6개월 사이에 5개의 면세점이 문을 열거나 개점할 예정이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면세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서 또 다시 면세점 특허를 늘리면 신규 면세점의...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SM면세점을 비롯해 인터넷면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그로바나는 올해로 설립 92주년을 맞이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시계의 본질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시계,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한 문(Moon)페이즈시계 등 폭넓은 컬렉션으로 전 세계...
SM면세점이 지난 25일 중국의 CTS MICE와 ‘관광객 송출 및 트래블리테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TS MICE는 전 세계 128개 자회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인 CTS 그룹 내 유일한 B2B 관광산업 자회사로, 지난해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컨벤션, 전시를 통한 중국인 MICE 관광객 36만 3000명을 한국으로 송출했으며, 올해에는...
더불어 신라, 갤러리아, SM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고 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중국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07년부터 ‘매일 금전명작’ 분유를 중국에 수출했으며 안전 관리에 기반을 둔 고품질 한국산 분유로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수출액은 2011년 630만 달러(약 70억 원)에서 지난해 3800만 달러(약 420억 원)로 증가했다....
중소·중견 면세 사업자로서 SM면세점 서울점은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판로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에 전체 입점 브랜드의 50%를 국산 브랜드를 채웠으며, 40%를 국내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선물 전문숍인 ‘아임쇼핑’, 제주 중소기업 메이크업 제품 편집숍인 ‘코스메나뚜루’ 등 코너가 소개됐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SM면세점이 15일 인사동에 서울점을 1차 오픈하고 글로벌 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신 면세시장 개척’에 나선다.
SM면세점 서울점은 ▲여행업계 18년 연속 1위 하나투어의 35개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한 인바운드 모객 ▲인사동, 전통문화 관광지와 동반성장을 통한 새로운 개별자유여행(FIT) 시장 개척 ▲중소·중견기업 상품의 K-명품화 ▲직원...
양측은 SM면세점 서울점이 위치한 종로구가 ‘대한민국 문화관광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예술, 면세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SM면세점은 대학로 우수 연극공연의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인사동 인근의 북촌, 이화동, 삼청동 등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문화예술 및 면세산업의 상생 방안을 적극 모색할...
SM면세점 서울점이 29일 시범 영업을 개시했다.
하나투어 측은 “SM면세점 서울점이 테스트 오픈을 했다. 2월 15일 프리 오픈을 거쳐, 3월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오픈에는 입점 예정인 250여개 브랜드 가운데 팬디, 에트로, 베르사체 등 약 80%가 입점을 마쳤다. 프리 오픈에는 95%, 그랜드 오픈에는 100...
중소·중견면세점 사업자인 SM면세점이 29일 오전 인사동 서울점을 개장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은 모기업인 하나투어 본사에 약 1만㎡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명품 위주의 대기업 면세점과 달리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50%이상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뒀다. 정식개장(그랜드 오픈)은 오는...
중소·중견면세점 사업자인 SM면세점의 첫 시내면세점 사전개장(프리오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점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막바지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은 모기업인 하나투어 본사에 약 1만㎡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명품 위주의 대기업 면세점과 달리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50%이상으로...
중소·중견면세점 사업자인 SM면세점의 첫 시내면세점 사전개장(프리오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점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막바지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은 모기업인 하나투어 본사에 약 1만㎡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명품 위주의 대기업 면세점과 달리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50%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