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SKC와 코오롱이 각각 진행하던 폴리이미드필름 사업을 2008년 6월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합작한 해인 2008년 매출액 35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780억원을 달성했으며 한층 강화된 마케팅 및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15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이미드필름(Polyimide Film, PI필름)
상용화된...
또 "PO 약세로 강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필름 호조 및 순차적으로 투자위험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계열사 상각 일단락→SK 증권 매각 추진→일본산 저가 PO에 대한 반덤핑결정 여부 가시화→과산화수소 업체 지분인수→SKC 코오롱 PI(지분율 50%) 유상감자'등은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업회사는 사업관련 자회사 지분을 보유, 코오롱패션머티리얼, SKC코오롱PI 등이 그대로 남았다.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18.5%)는 지주사가 소유함에 따라 지주사는 분할 후 사업회사 지분(18.5%)과 함께 자사주를 계속 보유한다.
그러나 분할조건이 상대적으로 지주사에 유리하게 결정됐다.기존 부채비율은 분할기일에 변경될 수 있으나 지주회사 코오롱이 37...
또 코오롱글로텍, 캠브리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SKC 코오롱PI 등은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칭)를 통해 지배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웅렬 회장은 지주회사인 ㈜코오롱의 지분 11.18%와 그의 부친 이동찬 명예회장(2.14%)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총 13.8%를 소유하고 있어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코오롱이 자기주식 21.31%를 갖고...
안 연구원은 "특히 그동안 수익성이 부진했던 일반용포장 필름이 중국특수로 인한 가격인상이 이뤄져 실적개선에 영향을 미쳤고 필름부문에서는 사업구조 재편차원에서 이루어진 PI필름의 JV설립(SKC공동)효과가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관계사 FnC코오롱에 대한 공개매수(지분 88.63%, 771.1만주, 1,388억원)가...
SKC와 코오롱은 공동으로 세계 3위의 생산능력을 갖춘 PI필름 메이커를 탄생시켰다.
SKC와 코오롱은 30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 세계3위의 PI(폴리이미드,Polyimide)필름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합작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6월초 신설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신설법인은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