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환절기를 맞아 ‘SKY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전국 개원의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부산, 인천, 판교,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일반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 백신 및 관련 감염병에 대해 논의하는 SK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감염병 및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한 전국 각지 현장의...
특히 SK팜테코, SK바이오팜,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SK 제약·바이오 계열사들은 그동안 협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복 사업은 통합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계열사 간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줄 거란 관측이 나온다.
수소 사업도 재정비의 대상으로 꼽힌다. SK가스, SK에코플랜트 등 계열사별로 수소 관련 사업을 각자 진행 중이라...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부스로 처음 참여하는 SK바이오팜은 파트너링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 기간 미팅이 200개가 넘는다. 기술이전, 차세대 파이프라인 관련된 것이 많고 공동개발 제의도 많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후속 파이프라인 찾기에 공들이고 있다. 회사는 미국 내 세노바메이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SK팜테코, 차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등이 참가했다. CDMO 기업들은 기업별 간담회에서 생물보안법을 언급하며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생물보안법에 따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USA 간담회에서 생물보안법 이후...
국내 CDMO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세계 수준의 기업이 있는 것과 달리 소부장 산업에선 해외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이다. 국내 기업의 영향력은 미비하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원부자재의 92%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소부장 중 가장 자립도가 높은 장비 국산화율도 16%에 불과하다....
이날 발표는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의 글로벌 연구개발(R&D)위원회 지화수이 공동위원장이 맡았다.
SK바이오팜은 미국에 출시한 혁신 신약 엑스코프리의 선전으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회사에 따르면 엑스코프리는 1분기 미국에서 매출 90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5% 성장했다. 올해 3월...
△엠플러스, 벤처기업부서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검토 ”검토 중 미확정”
△SK오션플랜트, 3900억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현대로템, 미국 LA에 2666억 규모 전동차 납품
△SK바이오사이언스, 267억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계약
△효성화학, 베트남법인 지분 매각 “검토 중 결정사항 없어”
올해 처음 참가하는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관계자는 “SK 바이오 계열사들이 국제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SK 그룹의 바이오 역량을 선보이고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연속 참가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부스...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과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4)에 공동으로 홍보관을 마련해 참가했다. 두 회사가 국제적인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공동 운영해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IO USA는 이번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3박4일간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의 성공 전략을 소개하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장티푸스·대상포진 등 자사 백신의 글로벌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3년 연속 단독부스를 꾸리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 증설 중인...
SK팜테코, SK바이오팜,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SK 제약·바이오 계열사들이 대상이다. 그동안 계열사 간 협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복 사업은 통합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계열사 간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줄 거란 관측이 나온다.
수소 사업도 재정비의 대상으로 꼽힌다. 계열사별로 수소 관련 사업을 각자 진행 중이라 한데...
바이오시큐어(Biosecure Act) 발효 가능성이 높아지며 실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고객 다변화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직 영업가치에 반영하기는 이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분기 중 신사업 진출 성과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주목하지만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기구와 협력해 mRNA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2022년부터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최대 1억4000만 달러(1910억 원)를 지원받는 내용의 mRNA 백신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도 mRNA 백신...
아리바이오는 2026년 톱라인을 발표하고 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 해임…임종훈 단독 대표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 의결에서의 찬반 투표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어 그는 “2021년 SK바이오사이언스를 마지막으로 IPO IR(기업설명회) 활동을 종료했다”고 말했다.
밸류씨앤아이는 IPO뿐 아니라 공시업무도 함께 진행했는데, 중국기업과 코스닥 기업의 ‘국내 1호 공시대리’ 타이틀은 모두 이 회사가 가지고 있다.
임 대표는 “2008년 국내 1호 중국 기업 상장이 계기가 돼 공시업무를 대행하기 시작했다”며 “당시 해외 기업의...
1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SK팜테코와 페링제약은 4월 방광암 유전자치료제 ‘아스틸라드린 (Adstiladrin)’의 원료의약품 상용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페링제약은 이번 SK팜테코와 위탁생산계약이 추가적인 아스틸라드린 원료의약품 생산 능력 및 다각화와 향후 장기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SK팜테코를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는...
한편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새로운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해 3대 신규 모달리티(New Modality)로 RPT(방사성의약품 치료제), TPD(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 CGT(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선정한 바 있다. TPD 영역에서는 지난해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분자 접착제(Molecular glue, MG) 발굴 혁신 플랫폼인 'MOPED™'를 통해...
등 주요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운영 안정화 등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의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재표 기준, SK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8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7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전환됐다.
판관비와 운임 등 일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 “코폴리에스터 등 주요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운영 안정화 등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은 1분기 매출액 3810억 원, 영업손실 127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