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008년 이후 전 구성원의 친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교육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업무에서의 환경부하 최소화를 위한 그린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여러 환경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민감한 건설업의 특수성을 인식, 에너지 저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국내 모든 현장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10% 이상...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친환경 정유제품(Euro V)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SK건설은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6억달러(약 6819억원) 규모의 부하라(Bukhara) 정유공장 현대화를 위한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에너지가 건설 중인 친환경 연료유 생산설비인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를 통해 경쟁 없는 새로운 시장으로 이동하는 ‘블루오션 시프트’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환경 측면의 사회적가치(SV)를 창출하기 위해 투자한 VRDS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 성장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최...
총 8200억 원 가량을 투자해 약 7.5GWh 규모로 건설 중인 이 공장은 SK이노베이션의 첫 중국 배터리 셀 공장으로, 내년 상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013년도에는 중국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0억 위안을 투자,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합작 법인인 ‘BESK’를 설립했다.이 합작법인은 베이징에 위치한 공장에...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서울숲 가꾸기를 비롯해 추석맞이 음식나눔, 친환경 업사이클링, 교통 약자용 교통정보 수집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48회째 실시된 이번 활동으로 누적 참여 인원이 총 5400명을 돌파했다.
김권수 SK건설 홍보실장은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
SK건설이 아파트 단지 내 미세먼지 해결에 기술력을 총동원한다.
SK건설은 아파트 공기질 개선 토털 패키지인 ‘SK뷰 클린에어 8(SK VIEW Clean Air 8)’을 개발, SK뷰 단지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SK뷰 클린에어 8’은 SK건설의 공기질 개선 기술력이 총 망라됐다. 단지 입구의 버스 대기공간부터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는 물론 엘리베이터와...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신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분아에 집중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CLX에는 1조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석유제품 생산을 늘리는 VRDS(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감압 잔사유 탈황설비)를 건설 중이다.
SK에너지는 기존 아스팔트보다 품질이 개선된 프리미엄 아스팔트를 개발했다. 프리미엄 아스팔트는 낮은 열로 시공이 가능하고 수분...
관련
△ SK바이오팜, 수면 장애 신약 미국식품의약국 판매 승인
△ 디아이씨 "제인모터스 전기화물차,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선정"
△ 대우건설, 4998억 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 대림산업, 7997억 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 삼호, 1124억 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 우진아이엔에스, KT와 72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한진중공업, 1999억 원...
그럼에도 LG화학은 중국 난징에 1조2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 증설에 나섰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빈강 경제개발구에 전기차 배터리 2공장을 건설 중이다.
삼성SDI는 중국 톈진의 원통형 배터리공장에 약 4000억 원을 투자해 증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중국 창저우에 82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있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은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라며 “SK는 최고의 기술을 갖춘 글로벌 ‘톱티어(최고)’ 회사가 되어 가고 있다. 우리의 배터리를 장착하는 전기차는 친환경적이고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05년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선(先)수주, 후(後)...
또한 이 사업은 UAE가 지난 2012년에 발표한 그린이코노미 전략(Green Growth Strategy)에 포함된 대표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다. 화물열차 1대는 기존 덤프트럭 300대 규모의 수송량을 확보하며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기존 차량대비 70~80% 줄일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은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국영 건설사인...
27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GS에너지, SK건설 등 국제 에너지·건설 기업들은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유전·가스전 개발과 원유저장 시설 건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도 이날 청와대에서 알자베르 UAE 국무장관과 '산업․투자 협력 MOU'를 맺었다. MOU에서 두 장관은 한국 기업의 UAE 투자 지원, 기업 친화적...
이왕재 SK건설 연료전지 담당임원은 “연료전지는 대형 발전부터 도심∙자가소비형 발전까지 다양한 규모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전력공급원이다”며, “SK건설도 분산형 전원 발전사업이라는 장기 비전을 갖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별로는 SK텔레콤, 풀무원, 하나금융지주, SK, S-Oil, KB금융, 신한지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물산, 케이티앤지 등 총 11개 기업이 통합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한화, 포스코, 현대건설, CJ, 호텔신라 등 41곳은 A를 기록했다.
특히 사회책임경영 부문의 등급 상향이 두드러졌다.
A 등급 이상을 받은 곳은 지난해 76곳에서 올해 88개사로...
이번 채용박람회는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사와 SK건설, SK실트론, SK㈜C&C 등 총 7개사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동반성장위원회,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25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면서 지역 사회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유 분야는 내년 하반기부터 선박용 연료유 규제 시행으로 친환경 고부가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조선 업종의 경우 중국 조선업계 구조조정, ‘IMO 2020’ 환경규제로 친환경선으로의 선박 교체 발주 호재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글로벌 오일 메이저사들에 의해 증가되고 있는 해양생산설비 입찰을 지난해부터 중국, 싱가포르, 노르웨이 업체가...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발전용 연료전지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형 전력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SK건설도 분산형전원 발전사업자라는 장기 비전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