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공 선샤인투어, 호주 PGA 투어 등 세계 주요 골프 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이다.
74명이 출전해 컷오프없이 경기를 벌인다.
올 시즌 우즈와 맥길로이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제니 신은 26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고릎(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에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냈다. 그는 동타를 이룬 스탠포드, 최나연(25·SK텔레콤), 펑샨샨(중국) 등 3명의 선수와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첫번째 연장에서 펑산샨이 보기로 우승경쟁에서...
제니 신은 26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만든 제니 신은 동타를 이룬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최나연(25·SK텔레콤), 펑샨샨(중국) 등 4명의 선수와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제니 신은 2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 가든 코스(파72·6547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셋째날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제니 신은 전날과 같이 케이티 퍼처, 안젤라 스탠퍼드(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를 수성했다.
1번홀부터 전반을 시작한 제니 신은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뒤 나머지...
제니 신은 24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갑합계 8언더파 137타를 만든 제니 신은 미국의 케이티 퓨쳐와 스탠포드 안젤라 등과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제니 신은 2번홀(파4)...
‘루키’배상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칼튼CC(파72·783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32강전에서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워첼(남아공)에게 힘겹게 1홀차로 승리했다.
2010년 이 대회 챔피언 이안 폴터를 64강전에서 제친 배상문은 16강전에서...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23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나연(25·SK텔레콤)을 비롯한 유소연(22·한화), 양희영(23·KB금융그룹),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선수 4명이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공동 2위에는 4명의 한국선수와 일본의 우에다 모모코가 포진돼 있다....
신용평가사 피치가 22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CC'에서 'C'로 강등했다. 단기적으로 볼 때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이유다.
여기에 유로존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하회하는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뉴욕 증시에도 겨울바람이 불었다. 다우지수와 S & 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 칼튼CC(파72·7833야드)에서 23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출전자는 1위부터 64위까지. 1위와 64위, 2위는 63위와 맞붙은 형식이다. 조편성은 골프 전설들인 보비 존스, 개리 플레이어, 벤 호건, 샘 스니드로 나뉘어져 있다. 샘스니드 조에 편성된 최경주(42·SK텔레콤)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국의 기대주 키건 브래들리(25)와 샷...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번대회 출전 선수 64명 중 한국(계) 선수는 23명. 3분의 1 이상의 코리안 시스터즈가 출전해 우승 확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소연(22·한화)이 이대회에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자 명단에...
‘탱크’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사디스의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84타(69-71-74-70)를 쳐 전날보다 14계단 상승했다.
이번주 WGC-악센추어 매치플레이...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경주(41·SK텔레콤)는 공동 38위로 밀려났다.
미켈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이날 5타를 줄인 키건 브래들리...
‘탱크’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전날보다 5계단이나 하락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사디스의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2언더파...
청야니는 17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를 기록, 버디 7개 이글 1개를 쓸어담아 무려 7언더파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로 점프했다.
전날 들쭉날쭉한 경기를 이어나가며 1오버파 공동...
‘탱크’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상위권에 들었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사디스의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6명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이번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처음 모습을 보인 최나연(25·SK텔레콤)이 무선운 기량을 선보이며 청야니의 기를 꺾었다.
최나연은 16일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청야니와 동반라운드를 펼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
‘탱크’최경주(42·SK텔레콤)와 ‘제주 야생마’양용은(40·KB금융그룹)이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까.
최경주와 양용은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만난다.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도 PGA 투어 첫 출전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사디스의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1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대회 1라운드에서 최나연(25·SK텔레콤)과 청야니(대만)가 맞붙는다.
최나연은 16일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하는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대회는 지난해 LPGA 투어 상금랭킹 60위 이내와 초청 선수 10명 등 70명만이 참가자격을 얻는다.
대회조직위원회가...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대회는 지난해 LPGA 투어 상금랭킹 60위 이내와 초청 선수 10명 등 70명만이 출전한다. 때문에 유소연(22·한화) 등 정규멤버가 아닌 선수들은 출전이 제한된다.
그렇지만 최나연(25·SK텔레콤)이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LPGA 투어에 나선다.
LPGA 투어 개막전은 지난주 한다 호주여자오픈이었지만 최나연은 6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