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인 제7회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이 3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나흘간 치러진다.
워낙 어렵기로 정평이 난 대회 코스만큼이나 많은 선수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이 대회에 가장 난코스라고 꼽히는 14번홀.
473야드짜리 파4인 이 홀은 거리도 거리지만 티박스에서...
김비오는 19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6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9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8언더파 271타로 우승상금 2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끝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비오는 국내...
▲방송시간 (한국시간)
1~FR 18~21 오전 4시~7시
◆2012 원아시아 SK텔레콤 오픈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골프 강자를 가리기 위한 빅 매치가 2주 연속 국내 무대에서 치러진다. 한국 남자 프로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2012 원아시아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9억원)이 오는 17일(목)부터 나흘 간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는 국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경태가 1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성남 남서울 CC(파72·6964야드)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경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다. 그는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에...
문경은 SK 감독도 골프 실력자로 통한다. 1999년 골프를 시작해 2005년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파72)에서 친 77타가 베스트 스코어다. 그는 후배 전희철과 종종 라운드를 나간다. 전희철은 198cm의 장신답게 장타가 무기다.
이상민도 골프 마니아. 농구인 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의 경험이 있는 그는 겨울에는 유일한 취미인 골프를 칠 수 없어 서운하다고....
롯데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롯데챔피언십이 19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의 코 올리나 CC(파72.642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초청선수를 포함, 이번대회에 144명의 선수들이 샷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전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유선영(26ㆍ정관장)이 우승하는 등 한국선수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초대 한국선수 챔피언에...
SK네트웍스가 중국에 연간 12만톤 규모 철강 가공센터를 완공하며 ‘버츄어(Virtual) 철강기업(제철소 없는 철강기업)’ 사업모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근 중국 푸젠성 샤먼시 샹안개발구 내 철강 가공센터(C.C, Coil Center)를 완공하고 이창규 사장, 황시푸 샤먼시 인민대표 부주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꽃미남’홍순상(31.SK텔레콤)이 아시안투어 ISPS 한다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40만달러)에서 우승은 노린다.
홍순상은 5일 싱가포르의 오키드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홍순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스바루 클래식과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 선수상인 발렌타인 대상을...
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CC(파72·67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만든 그는 김인경과 동타를 이룬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해 마침내‘메이저 퀸’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경이 파만 기록해도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홀, 30cm 파퍼팅에 실패하면서...
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CC(파72·6702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내며 선두를 유지했다.
여기에 카린 쇼딘(29·스웨덴)이 이날 4타를 줄이며 청야니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해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그 뒤를...
강혜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코스(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강혜지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를 1타차로 추격중이다.
메이저 대회에서 청야니의 기세는 무섭다. 그는...
협회에 따르면 현재 확정된 대회는 개막전인 발렌타인챔피언십(4월 26일~29일·블랙스톤이천CC)을 비롯, 총 16개이며 상금은 130여원 규모다. 여기에 아직 미정된 대회 외에 1~2개 기업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회 숫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상금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다.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발렌타인챔피언십은 올해에도...
박세리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CC(파72·6702야드)에서 개막하는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로 41회째가 되는 이 대회는 1983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다. 지난 1988년 우승한 에이미 앨코트(미국)가 18번홀 옆 ‘포피 폰드’에 뛰어든 것을 시작으로 우승 세리머니의 전통이 생겼으며...
로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2타를 잃은 왓슨에 역전승했다. 로즈는 합계 16언더파 272타(69-64-69-70), 왓슨은 273타(70-62-67-74).
로즈는 4일 동안 드라이버 평균 거리...
최경주가(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36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4언더파 284타(74-67-70-73)타를 쳤다. 이날 버디 2개를 골라낸 최경주는 8번홀...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2-67)로 전날보다 9계단이나 뛰어 오른 공동 16위에 올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첫번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잡아낸 뒤 12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냈다. 후반들어 1번홀에서 버디퍼팅이 홀을 파고...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로 72타를 쳐 양용은(40·KB금융그룹),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25위에 올랐다.
우즈는 역시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지난주 혼다클래식 최종일 62타치며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