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2분기 연결 영업익 176억...전년비 15.4%↑
△삼성SDS, 2분기 연결 영업익 1967억...전년비 24%↓
△S-Oil, 2분기 연결 영업손실 1643억...적자지속
△에스디생명공학, 피부주름 개선 관련 특허권 취득
△코아스템, 줄기세포 치료제 미 FDA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원익IPS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인수 검토 중"
△엘아이에스...
지난 24일 실적을 발표한 에쓰오일(S-OIL)은 적극적인 영업으로 판매량도 6%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월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개선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1643억 원을 기록하며 1조 원 영업적자의 쇼크에서 다소 벗어났다. 에쓰오일은 낮은 원유가격에 더해 재고 효과가 발생하며...
에쓰오일(S-OIL)이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낮은 원유가격에 더해 재고 효과가 발생하며 정유 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크랙 스프레드 회복 속도가 늦긴 하지만, OSP(원유 공식 판매 가격)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6월 말 현재 최저 수준을...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시장상황 변동에 따라 일부 최적화로 가동률 조직 있을 수 있지만 현재 CDU 가동률을 조정할 계획은 없다"며 "3분기 계획된 넘버1 CDU 턴어라운드로 인한 가동률 포션은 계획대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크랙 스프레드 회복 속도가 늦긴 하지만, OSP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6월 말 현재 OSP가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재고효과가 3분기 이월 포지션이 상당하다"며 "3분기 정유사업에서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CDU 가동률은 1분기 93%에서 2분기 99%로 상승했다"며 "1분기 떨어진 것은 3월 원유하역시설에서 2주간 보수를 해 그 동안 원유 투입이 원활하지 못해서 가동률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RFCC와 PP 플랜트는 1분기보다 많이 낮아졌다"며 "6월에...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레핀 스프레드가 견조하게 유지됐다"며 "납사 가격도 하락하면서 석유화학 부문 실적 일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납사 가격은 3월 말 대비 6월 가격이 약간 상승했다"며 "재고가 측면에서 플러스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S-OIL)은 24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재고관련 손실에 대해 "이번 분기 약 1700억 원정도의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했다"며 "대부분이 정유 부문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분기에는 (재고관련 손실이) 7200억 원정도로 이 중 정유 부문에서 6700억 원이 발생했다"며 "(2분기에)유가...
에쓰오일(S-OI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급감했던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2분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에쓰오일이 24일 밝힌 연결기준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영업손실은 1643억 원으로 1분기보다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당시 영업손실은 1조73억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518억 원으로 33.6% 감소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ℓ당 1360.8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올해 1월 말부터 휘발유 가격은 하락했으며, 5월 중순부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다만, 상승폭은...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5일 마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36명의 부상소방관에게 총...
에쓰오일(S-OIL)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C.E.O’에 둘 방침이다.
고객(Customers)과 임직원(Employees), 주주와 그 밖의 이해관계자(Owners and Other Stakeholders)의 가치를 극대화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화학 기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8일 에쓰오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C.E.O.가...
8일 에쓰오일(S-OIL)에 따르면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샤힌(Shaheen) 프로젝트로 아시아ㆍ태평양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로) 더 높은 경쟁력을 달성할 뿐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샤힌 프로젝트란 석유화학 2단계...
국내 정유사들의 미국산 원유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주춤해졌다.
그동안 중동산 원유보다 경제성이 높던 미국산 원유 도입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으나, 최근 국제유가 하락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 석유 시장의 악화에 중동산 원유의 가격 경쟁력이 다시 높아지면서 수입처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것이다.
사상 최대 적자를...
대한석유협회는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협회장으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에서는 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신한금융투자는 1일 S-Oil에 대해 핵심 변수인 유가와 정제마진이 모두 회복 국면에 있으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원을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조600억 원 늘어난(흑자전환) 571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정유 영업이익은 사우디 OSP 하락과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