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그 결과 레쓰비는 러시아 RTD(레디 투 드링크) 커피 시장에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러시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레쓰비 수출처를 동유럽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의 방탄소년단(BTS) 스페셜 에디션 커피 3종(콜드브루 아메리카노, 핫브루 바닐라라떼, 핫브루 마카다미아 모카라떼)도...
특히 여름철은 RTD 커피가 50% 이상 팔리는 성수기로 화력을 집중하는 시기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RTD 소매 커피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9년 26.5%에서 이듬해 25.1%로 하락했고, 지난해에도 25.3%로 주춤했다. 바리스타를 팔고 있는 매일유업의 시장 점유율도 2019년 16.2%에서 지난해 15.9%로 2년새 0.3%p(포인트) 내려섰다. 양사가 놓친 점유율은...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를 통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한다. 여기에다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맥심 티오피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을 평균 9.5%, ‘RTD’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편의점 CU와 이마트24를 비롯헤 세븐일레븐도 최근 PB 원두커피 값을 200~300원 씩 올렸지만, 1000원대로 즐길 수 있는 원두 커피라는 점에서 소비자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다. GS25의 카페25와 CU 겟커피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각각 1200원, 1300원에 불과하다. 편의점들은 1000원대라는...
생수 3병 중 1병은 무라벨...PB 공세에도 1위 '삼다수' 점유율 지난해 1.8%p 늘어보리차 1위 '하늘보리'ㆍ컵커피 선두 '바리스타룰스'도 무라벨 상품 내놔
무라벨 생수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RTD(Ready To Drink) 커피와 보리차 등의 음료도 무라벨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친환경 경영 및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기업...
지난해에는 조지아가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에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출시했고, 네슬레코리아는 카페인을 줄이고 커피의 맛과 향은 살린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를 내놨고,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대용량 디카페인 RTD 커피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L’을 출시해...
토스트나 도너츠와 어울리는 ‘커피리브레 커피맥주’를 시작으로, 비비큐와 어울리는 ‘비비큐맥주’ 등 다양한 푸드 페어링과 테마를 제안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캠핑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인 ‘시에라디자인’과 유명 비비큐 매장인 ‘로코스 비비큐’와의 협업을 통해 ‘시에라디자인X로코스 비비큐 맥주’도 선보인다.
김웅 롯데마트...
작년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산지의 개성을 극대화한 475㎖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다. 커피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실내에 오래 머물며 커피를 마시는 음용 행태도 늘어남에 따라 PET병 타입의 대용량 커피를 선보인 것. 여러 원두를 블렌딩(배합)하는 대신 단일 산지의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에이리스트(aLIST)’ RTD (Ready-to-Drink) 커피 3종을 출시해 외출족을 겨냥한다. 이디야커피도 스낵류인 ‘초코프레첼 미니’를 내놨다.
패션·뷰티업계도 활기를 띄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남성패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특히 재택근무가 감소하면서 정장류 매출은 21.1% 치솟았다....
올해 1월 매일유업 RTD(Ready-to-Drink) 커피 편의점 출고가를 10% 올렸고, 동원F&B도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 발효유, 치즈류 등 전반적인 유제품 가격을 평균 6% 가량 인상했다.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치즈 제품 출고가를 평균 10% 인상한다. 남양유업이 치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약 15년 만이다. 동원F&B와 매일유업도 최근 슬라이스 치즈 등 제품을...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은 평균 9.5%,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1000원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던 편의점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GET커피(겟커피)는 8일부터 300원씩 가격을 높였다. 아메리카노 미디엄 사이즈는 1000원에서 1300원으로, 라지 사이즈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하게 됐으며, 회사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1000억 프로바이오틱', '불가리스 위쎈' 등 떠먹는 발효유와 마시는 발효유, 일반 요구르트 제품의 가격을 평균 3.5% 인상 폭으로 올렸다.
지난 달에는 스틱커피와 RTD 컵커피 가격도 각각 평균 9.5%, 7.5% 올렸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이디야커피의 대표 메뉴 3종을 한잔에 담은 RTD 컵커피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을 출시하며 컵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가 직접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인 컵커피 3종은 출시 한 달만에 100만 개가 판매됐을 뿐 아니라 꾸준한 인기로 출시 9달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동서식품은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탈(脫) 플라스틱 대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도입해 연간 약 2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캔, 페트 등 RTD(Ready to drink) 음료 용기 경량화와 제품 포장 리뉴얼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은 평균 9.5%,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택근무 활성화에 커피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홈카페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카카오선물하기, 네이버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냉동 케이크 10여 종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0년 대비 31% 늘었다. 커피...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등 스틱 커피 제품 가격은 평균 9.5% 인상하고, RTD(레디투드링크ㆍ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음료)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인상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국맥널티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맥널티는 동서식품과 당사의 관계사인 제이씨나노텍 양사만이 기술 및 장비를...
남양유업은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물류비 및 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출고가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한 가운데, 스틱 커피 제품들은 평균 9.5%, RTD 컵 커피 제품들은 평균 7.5% 인상한다. 스틱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은 약 8년 만이다.
커피 주요 산지 작황 부진에 따른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이...
이번 자유 컨트리클럽 내 스타벅스 매장 오픈은 지난해 4월 문을 연 인천SSG랜더스필드점 1, 2호점과 함께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며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매장은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골프 라운딩 중 휴식시간에 이용하던 기존 그늘집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102.54m² 규모(31평)로...
동원F&B가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Origin)’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로,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