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이익률(ROA) 0.78%, 자기자본이익률(ROE) 9.73%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8%p, 0.43%p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자본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을 통한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0.33%p 및 0.17%p 상승한 13.40%와 9.78%를 달성했다....
ROA(총자산 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 순이익률)는 각각 0.64%와 9.09%로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기록했다.
그룹 총자산은 69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성장,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3.45%, 보통주 자본비율은 10.57%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됐다.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한 3673억 원, 순이익은 5.9...
그러면서도 그는 "아베노믹스 이후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과거 기업의 ROE가 8% 이상일 경우 PBR(주가순자산비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던 것을 고려하면 높은 ROE가 PBR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이익마진 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지속하는 등 신흥시장 기업들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은 여전히 견실해 증시 단기 변동성은 투자 매력이 높은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미중 무역갈등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 중국은 여전히 반응을 자제하고 있다"며 "이를...
B사는 비영업자산을 A사로 옮기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올라가 기업가치는 똑같아도 평가가치는 일반적으로 상승한다. 즉 ‘자산 분할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기업 분할 시 기존 주주는 A사와 B사의 주식을 모두 받아서 거래할 수 있는 인적분할을 하므로 주주들의 선택에 따라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수급 효과’까지 발생한다....
또 김 연구원은 △아주캐피탈 ROE(E)가 우리은행보다 높아 이익개선 및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 △PBR 1배 미만으로 인수 가능하다는 점 △구조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 인수 관련 불협화음이 크지 않다는 점 △웰투시인베스트먼트(74%)와 아주산업(13%) 지분합계가 87%이며, 두 곳 모두 매각을 원한다는 점에서 인수가 용이하다는 점 △모든 상장은행이 캐피탈사를...
우수한 영업현금흐름으로 순현금이 7000억 원에 육박했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떨어지고 있었다. 현금이 쌓여 있고 투자할 곳이 없으면 배당을 해야 하지만 회사가 주주환원에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으로 C사의 주식은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됐다.
기관투자자 X사는 2014년 11월 이후 주요 주주로 등극한 후 문제를 제기했다. 대표이사와의 미팅을...
전배승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조7000억 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순이익의 70%에 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업종 자기자본이익률(ROE)도 9.9%로 고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까지는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에서 브로커리지 수익이 65%이상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비중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
투자자문사들의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0%로 전 분기보다 15.7%포인트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14조 원으로 3월 말 대비 7000억 원(5.3%) 늘었다. 일임 계약고는 VIP자산운용이 투자자문사에서 전문사모운용사로 전환하면서 3월 말 대비 1조1000억 원(12.9%) 줄었다. 대신 자문계약고에서 공모 채권형 펀드에 대한 자문...
메리츠종금증권은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목표 ROE 6%를 달성할 경우 250억 원 내외의 그룹 연결 손익 증대효과를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전날 금융당국은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승인했다.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85.3%의 지분을 약 4700억 원에 인수하며, 관련 자금은 2018년 2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1500억 원과 3200억...
최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017~2018년 ROE가 약 9.5~10.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오렌지생명 인수로 인해 당장 그룹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제고되는 효과는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 "여기에 현재 오렌지생명은 매각 작업을 위해 수익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된 상태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결국 인수 적정성 판단은 향후...
2분기 중 자산운용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로 전 분기(12.1%) 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전반적인 지표는 양호하지만 신규 운용사 진입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로 전문사모운용사를 중심으로 적자 비율이 높은 상황”이라며 “수익기반이 취약한 회사의 재무현황과 운용 적정성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개선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분기 증권사 55곳의 당기순이익은 1조2467억 원으로 전 분기(1조4507억 원) 대비 2040억 원(14.1%) 감소했다. 1분기와 합산한 상반기 순이익은 총 2조6974억 원으로 2007년 상반기(2조5702억 원) 이후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누적 기준 증권사의 ROE도 5%로 전년 동기 3.9% 대비 1.1%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