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28)이 세계적인 미술전문 플랫폼 아트넷이 선정한 미술계 혁신가(innovators) 35인으로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술 전문매체 아트넷 뉴스는 ‘혁신가 35인’ 명단에 RM을 포함했다. RM은 ‘투자자’(The Investors) 부문 혁신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아트넷은 RM이 열렬한 컬렉터(수집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문화재청 감사패를 받았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RM은 10월 31일자로 최응천 문화재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문화재청은 감사패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M은 지난해와 올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개막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 오후 5시 40분(현지 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정국은 검은색 무대 의상을 입고 수십 명의 댄서와 등장,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다. 정국의...
방탄소년단(BTS)이 3년 연속 미국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는 16일(한국 시각) 후보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명단에 따르면 BTS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지명된 것에 이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그의 고민과 생각이 담긴 일기 같은 앨범이다. RM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RM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진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6월 그룹 활동의 비중을 줄이고 개인 활동과 군 복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4일 방탄소년단의 RM이 첫 솔로 앨범에 국내 밴드 체리필터와 협업한 곡을 수록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추후 확인 바란다”라며 조심그러운 입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단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첫 주자로는 멤버 제이홉이 나섰고 최근 팀의 맏형 진도 솔로 곡으로 팬들과...
그룹 방탄소년(BTS) 멤버 RM이 퍼렐 윌리엄스와의 인터뷰에서 UN 총회 연설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1일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Rolling Stone)’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RM과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RM은 “초등학생 때부터 래퍼가 되고 싶었다. 이 장르 자체에 매료됐다”며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작곡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 진행자로 나선다.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에 따르면 RM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이는 앞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를 끌었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지금까지 각각의 차트에서 6번의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7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 제이홉에 이어 진은 입대 전 솔로 싱글 발표 계획을 알렸다. RM, 지민, 뷔, 정국, 슈가 등 멤버들도 각자 음반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군백기’ 동안 전개될 방탄소년단의 솔로 활동이 오히려 K팝의 판을 키울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이날 “저희 앞에 무슨 일이 펼쳐지더라도 방탄소년단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이 저희를 믿어주신다면 이겨 나가고 행복하게 공연하고 음악을 만들 것”이라면서 “이 순간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다. 아쉬움보다는 기대감을 나눠 드리려 한다”고 팬들을 달랬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에서 ‘다이너마이트’...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라고 포부를 전했고 RM 역시 “오늘은 축제다. 춤추고 노래만 불러주시면 그만이다. 서늘해진 날씨를 제대로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Save Me’를 열창하며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in BUSAN’은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은 공연을 하루 앞둔 14일 "한국에서 풀(Full) 관객으로 함성과 함께 하는 공연다운 공연은 근 3년만"이라며 "우리도 10년 이내에 이 정도 사이즈의 '스탠딩 공연'은 처음"이라고 기대를 드러냈죠.
월드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릴 보랏빛 부산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하이브의 일본 9인조 현지 아이돌 '&TEAM(앤팀)'의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의 RM이 파이널 무대를 지켜봤다.
4일 하이브에 따르면 일본에서 개최된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의 파이널 라운드가 종료되며 9인의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는 총 5인(후마·유마·죠·하루아...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사로잡았다.
27일 BTS 유튜브 채널에는 ‘제이홉 잭 인 더 박스 리스닝 파티 이벤트 스케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BTS 멤버 진, RM, 지민이 극 중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와 동그라미(주현영 분)의 인사법을 따라 하며 긴장을 푸는 모습이 담겼다.
진이 RM을 향해 “셀럽들과 인사를...
이번에는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알찬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Proof’를 발매 후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앨범 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제이홉이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RM은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옆으로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은 행사 말미 나왔다. 위촉패 수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무대 위로 올라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전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기념 촬영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뷔에게 배지를 달아준 장성민 대통령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서 9년간 쉴 새 없이 달려온 팀 활동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했는데요.
리더 RM은 “K팝이라는 것과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며 “계속 뭔가를 찍어야 하고 해야 하니까 내가 성장할 시간이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슈가도 “가사가, 할 말이 나오지 않았다”며 “(언제부턴가) 억지로...
미술 애호가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언젠가 자신이 소장한 작품을 보여줄 공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RM은 세계 양대 미술 장터(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의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어 인터뷰에서 글로벌 디렉터 마크 스피글러와 대화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RM은 “한국에는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충분하지 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