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보험사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RBC) 비율 평균은 286.9%다. 생명보험사는 301%, 손해보험사는 260%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말 평균 261%보다 약 25%이상 증가한 수치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은 각각 363%와 372%, 225%로 집계됐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역시 각각 361%와 233%, 223% 등으로 보험금 지급의무 기준인 100%를...
2020-03-1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