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는 터키 아이딘 시정부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이 끝나는 대로 12MW 지열발전소 설립에 착수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열발전소 운영 매출이 발생되는 시점은 2020년 2분기로 전망되며, 연 매출 규모는 약 100억 원 수준이 기대된다.
한편, 이더블유케이는 지난 5월 EWK EGESIM GEOTHERMAL ENERGY에 34억 원 규모의 터키...
회사는 호주의 주요 공공기업과 전체 발전용량 중 20메가와트(MW)규모의 전력수급계약(Commercial PPA)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잔여 용량은 최근 빅토리아 주에서 실시한 입찰에 참여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사업은 2019년말 완공될 예정이며, 호주 빅토리아 주 북동쪽에 위치한 대단위 농업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필링크 관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크리스에프앤씨 인수가격배분(PPA) 비용 약 67억 원이 반영된 수치”라며 “크리스에프앤씨 인수 및 영업재편 등을 통해 수익 확대의 기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800억 원, 영업이익 458억 원, 순이익 326억 원으로 집계됐다.
필링크 관계자는 “올해부터 기업공개(IPO)...
LG상사가 91.98% 지분 보유로 최대주주 지위를 가지며,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LN)와 3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확보했다.
LG상사는 발전 사업을 동남아 외 중동 지역에서도 확대할 방침이다. 발전 사업이 전력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데다 LG상사의 또 다른 주력 사업인 자원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이 의원에 따르면 한전의 2016년 상반기 전력구입비 대비 올 상반기 전력구입비 상승분 2조4000억 원의 세부 원인은 △발전연료 상승분 9409억 원 △용량요금 인상용인 비용증가분 7302억 원 △원전 발전 축소로 인한 구입비 증가분 2702억 원 △온실가스배출권 보상비용 증가분 760억 원 △DR 운영비 증가분 355억 원 △PPA거래 등 기타 부가정산금 증가분 213억 원...
2017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시카와현 가시마군 지역 약 30만㎡ 부지에 18WM 규모로 건설되는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는 향후 PPA(전력판매계약)를 체결한 호쿠리쿠 전력에 1년간 약 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20년에 걸쳐 kWh당 36엔의 가격에 공급한다.
LS산전은 이번 사업에서 일본법인 LSIS Japan을 통해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고, 설계...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이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전력 수요자에게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판매계약(PPA) 사업자에게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웰스파고 은행은 ㈜두산으로부터 연료전지를 사들여 PPA 사업자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연료전지를 활용한 PPA 사업자에게 초기 투자 없이 전기를 공급할 수...
피레우스항만공사(PPA) 본부 앞에는 그리스 국기와 함께 중국 오성홍기가 펄럭이고 있으며 벽에는 중국어 간판도 같이 붙어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지난해 7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사에 중국 국기가 내걸리게 됐다.
중국 국영 해운사인 코스코그룹이 지난 2008년 피레우스항의 컨테이너 부두 운영권을...
합병비용에는 합병에 따른 각종 일회성 비용 1280억원, 연결조정(PPA∙합병구매가격조정) 1029억원 등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인수가 작년 4월에 확정된 만큼 산업은행의 실적에 반영된 옛 미래에셋대우의 작년 1분기 손익 729억원도 결산 실적에서 빠졌다.
실적에 최종 반영된 206억원의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90.89% 감소한...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에너지자립섬 사업자인 울릉에너피아와 한국전력공사간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릉에너피아는 한국전력, LG CNS, 경상북도 등이 공동투자한 SPC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체결로 울릉도 내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설비를 구축해 도내...
아이카이스트랩 관계자는 “토지확보, 연방 및 주 정부 인허가와 PPA 등 태양광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요소들이 모두 완료됐다”며 “내달부터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위한 부품 공급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미국 대선 정책과 파리기후협약 등에 따른 수혜주로 신성솔라에너지, 웅진에너지, 오성엘에스티, 현진소재 등...
잔잔 가스복합발전소 역시 전력구매계약(PPA) 단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100억 달러 규모의 바흐만제노 정유시설 플랜트 공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현재 파이낸싱 단계에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발주처에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사업이 당시 진행됐던 단계에서 진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법적 효력을 갖는...
생산된 전력은 콜로라도 전력과의 장기판매계약(PPA)을 통해 전량 판매된다.
한전은 사업기간인 26년 동안 약 2억3000만 달러(약 2629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향후 발전소 단지 내 유휴부지에 국내 기자재를 활용해 패널증설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시 약 150억 원가량의 수출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전은 현재...
10월부터 운영되며 생산된 전력은 콜로라도 전력과의 장기판매계약(PPA)을 통해 소화된다. 한전은 사업 기간 26년 동안 2억3000만달러(약 25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은 1995년부터 해외사업을 시작했지만 세계 최대 선진전력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한전은 또 칼라일 그룹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포스코대우는 연내 미얀마 발전공사와 전력수급계약(PPA)을 체결하고 발전소 건설,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는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의 경합을 뚫고 1985년부터 이어져온 미얀마에서의 오랜 사업 경험과 포스코대우의 금융조달 능력 및 사업 솔루션 제공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단독 협상자로 선정됐다”며 “향후 미얀마 시장에서...
에스에너지는 MOU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과 진행해 온 20MW 발전사업에 대하여 현재 멕시코 레온(León) 시와 전력수급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협상 중에 있다. 이를 시작으로 향 후 60MW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화 에스에너지 부사장은 “중남미 진출은 단순한 태양광 신시장 개척의 의미 이상”이라며...
한국전력은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89.1MW 규모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소 건설ㆍ운영을 위한 전력판매계약(PPA)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중동 지역에서 풍력발전 PPA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해외에서 단독 지분 100%로 참여해 수주한 풍력발전 사업으로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볼더시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중부발전은 지난 6월 네바다 전력회사인 NV에너지와 100MW 신재생에너지 전력 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2011년 말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볼더시와 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했으며 2012년에는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법인 코미포(KOMIPO)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이번 100㎿ 태양광...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발주처인 요르단전력공사(NEPCO) 및 에너지광물자원부(MEMR)와 12월 중 ‘푸제이즈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20년 전력판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한다. 한전은 앞서 지난 2013년 1월 요르단에서 100% 지분을 소유한 단독 사업자로서 푸제이즈 풍력발전 건설 및 운영사업(IPP)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이후 세부사업계약을...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전력판매계약(PPA)을 맺고 앞으로 25년간 운영하며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건설·운영 후 인도(BOO) 방식을 택해 오는 2035년까지 약 15억 달러(약 1조7300억원)의 총 매출이 예상된다.
신준호 알카트라나 발전소 법인장은 “요르단에서 한전은 미국을 제치고 외국 발전사업 법인으로 1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BOO 방식으로 운영하고 NEPCO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