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을 공식 출시하며 풀 라인업을 갖췄다.
현대차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아이오닉 컨퍼런스’에서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16GDi 엔진(최고출력 105psㆍ최대 토크 15.0㎏.m)과 고효율...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공개와 함께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가상현실(VR) 체험물, 웨어러블 로봇 등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역시 1479㎡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K5 스포츠 왜건 PH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스팅어’와 ‘모닝’도 유럽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내 자동자 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쏟아진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아이오닉 PHEV’를,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니로 PHEV’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토요타도 내달 프리우스 PHEV 2세대 모델인 ‘프리우스 프라임’을 국내 선보인다.
PHEV는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출시한 4세대 프리우스로 하이브리드의 인기를 이어가면서, 내달 출시하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하이브리드 명가’의 자존심을 지킬 예정이다.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인 4세대 프리우스는 4세대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탑재된 E(표준형), S(고급형)의 2종으로 출시됐다. 프리우스의 어원은 ‘선구자’를...
특히 GM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볼트가 161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도요타의 프리우스 프라임이 1366대로 2위, GM의 순수전기차 볼트가 1162대로 3위를 차지했다.
1위와 3위를 차지한 GM 볼트 시리즈는 모두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PHEV 볼트에는 LG화학의 18.4kWh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순수전기차 볼트에는 60kWh 용량의 배터리가...
토요타는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이브리드 3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종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말까지 판매한 하이브리드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는 약 7700만톤, 가솔린 소비 억제량은 약 2900만㎘로 추산된다.
국내에서도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크게 성장했다. 2006년 렉서스 RX400h 모델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와 2018년형, 전기차(EV)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2018년형 아이오닉’은 그간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뒷좌석 천장 높이를 40㎜ 높이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카플레이를 장착하는 등 각종 편의 사양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종 출시로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현대차는 엘란트라 GT를 비롯해 △아이오닉 HEV·PHEV·EV △쏘나타·쏘나타 PHEV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벨로스터 터보 △엑센트 △아제라(국내명 그랜저 HG) △싼타페 △투싼 등 양산차 17대, NFL 싼타페 쇼카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
이날 기아차도 회사 최초의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약 590평대의 부스에서...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올 4월 중국 시장에 출시 예정이었던 쏘나타 PHEV 출시일을 2018년 2월로 미뤘다. 출시 시점이 미뤄진 배경에는 쏘나타 PHEV에 탑재 예정이었던 LG화학 배터리가 중국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배터리 업체를 최근 중국 업체 CATL로 바꾸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여파로 현대자동차는 4월로 예정했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중국 출시를 1년가량 연기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PHEV에 장착할 배터리를 LG화학에서 중국 업체인 CATL의 배터리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무역 보복 조치인 반덤핑관세를 통한 불이익도 있다. 중국 상무부는 한국산 비분산형 단일모듈 광섬유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여기에 중국 정부가 LG화학을 비롯한 한국 업체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로 예정했던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중국 출시를 1년가량 연기했다. 지난해 6월 LG화학과 삼성SDI는 중국 정부의 제4차 전기차 배터리 모범기준 인증에서 탈락했다.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로 2015년 말 각각 2000억...
지난해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출하된 전기자동차(EV)는 8만4275대로 전년비 14.4% 성장했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은 7만2930대로 전년비 70%나 성장했다. 반면, 하이브리드(HEV)는 34만7030대로 약 10%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이에 향후 미국 전기차 시장은 EV와 PHEV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SNE리서치는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출하된 EV...
이 밖에 ‘쏘나타’와 ‘싼타페’ 부분 변경과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다양한 친환경차 출시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창저우 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에 신차 출시까지 더해지면 올해 현대차 영업이익은 4년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그랜저 하이브리드(HEV)’, ‘니로 PHEV’를 출시해 친환경차 차종을 다양화하고, 제네시스 ‘G70’과 ‘G80(미국)’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기반도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멕시코와 중국 창저우 공장에 지역 전략 신차를 투입하고 올해 중국 충징 공장 완공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도요타는 지난 3월 출시돼 국내에서 인기를 끈 4세대 ‘프리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인다. 혼다 역시 중형 세단 ‘어코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년 1월 출시한다.
윤대성 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내년 수입차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각 브랜드의 SUV·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차종의 신차가 출시되고, 친환경...
‘그랜저 하이브리드차(HEV)’를 시작으로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니로 PHEV’를 잇따라 출시하고 미국에선 ‘니로 HEV’를 새롭게 선보여 글로벌 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장의 요청사항을 차량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등 판매 최우선 지원 체계를 갖춰 글로벌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또한 2012년 감마 엔진, 2014년 투싼 수소전기차 파워트레인, 2015년 쏘나타 PHEV 파워트레인이 10대 엔진에 뽑히며, 총 7번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카파 1.4 가솔린 터보엔진은 △직접연료분사 △싱글스크롤 터보차저(EWGA) △OCV 일체형 CVVT △배기일체형 헤드 △고에너지 점화 코일 등을 적용, 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작은 크기의 엔진을 선호하는 현...
현대차는 LA오토쇼에서 아이오닉 외에도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 등 RV 4대, 쏘나타 PHEV 등 환경차 5대, 쇼카 2대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이날 G80 스포츠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가솔린 람다 V6 3.3 트윈터보직분사 엔진이 달린 모델이다.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 kgfㆍm의 성능을 낸다. 제네시스는 내년 봄부터 G80...
현대위아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차종(PHEV‧HEV)에서 적용 가능한 4륜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e-4WD는 전륜 구동 자동차의 뒷부분에 모터와 인버터를 달아 뒷바퀴를 굴린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저속 구간에서는 전기모터로 구동을 제어하고, 고속 구간은 상황에 따라 엔진과 함께 힘을 전달한다. 모터의 충전은...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4륜구동 시스템(e-4WD, Electronic-4Wheel Drive)을 개발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앞으로 친환경차 주도의 자동차 부품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양산 준비 단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