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나이키)과 김민휘(25),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재미교포 김찬(27·핑)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과 김민휘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해외파 선수 중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에 이어 해외파 5명이 출전한다....
-올해 목표가 2승인가.
전반기 성적이 좋지 않아 하반기에는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얼마 없었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하반기 남은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기쁘다. 하반기 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다.
-스크린 골프에서 실전연습했다는데.
중, 고등학교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골프장에서 실전 라운드를 할 수 없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는 2017-2018년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배상문은 1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프로골퍼로 개인통산 14승(한국 9승, 일본3승, 미국 2승)을 올린 배상문은 지난 2015년 입대했다.
배상문은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인근 학교에서 재능 기부도 했다. 그는 “학교에서 먼저 요청이...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타를 잃어 3오버파 145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2오버파로 공동 47위로 내려갔다.
이 코스에서 2승을 거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틀 연속 1타씩 까먹어 2오버파 144타로 공동 31위에 그쳤다.
챔피언십(2승)
노무라 하루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 아웃 프리젠티즈 바이 JTBC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김인경 마라톤 클래식
이미향...
NW 아칸소 챔피언십(2승)
노무라 하루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 아웃 프리젠티즈 바이 JTBC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2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a=아마추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2승)
노무라 하루(일본)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 아웃 프리젠티즈 바이 JTBC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a=아마추어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의 2승 도전에 나선다. 이형준은 우승 당시 63개홀을 보기 없이 플레이를 해 1990년 조철상(59) 이후 27년 만에 ‘노보기 우승’ 에 도전했다. 비록 실패했지만 4개 대회에서 3위, 공동 9위, 준우승 , 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경쟁 본격화...
박성현은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시즌 메이저 2승을 노린 유소연(27ㆍ메디힐)과 함께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4위에 밀려났다.
박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0타를 쳤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홀로 시즌 2승을 한 유소연은 최종일 막판에 무너지며 아쉽게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메이저대회 2승, 2주 연속우승을 기대하는 유소연(27·메디힐)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이미향, 미셸 위 등과 함께 공공 7위를 형성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09타로 전날보다 10위가 상승한 공동 17위에 올랐으나, 전인지(23)는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로 21계단이나 밀려 공동 36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올 시즌...
‘작은 거인’ 김세영(24·미래에셋)이 아이언 샷에 힘입어 시즌 2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올 시즌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이틀째 오전조 경기에서 활짝 웃었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승에 도전하는 ‘호수여황’ 유소연(27·메디힐)이 첫날 순항했다.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은 이날 버디 4개...
2017년에 유일한 다승자(2승)이며,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등 여러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유소연은 현재 상금랭킹 1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 오브 CME 글로버,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 포인트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은 현재 79.7%의 그린 적중률로 이 부문에서...
메이저대회 2승에 도전한다.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정상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은 이번주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과 한 시즌 2개의 메이저 타이틀 획득에 나선다.
무대는 3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리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2주간의 휴식으로 재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