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통산 10승이다.
2014년 HSBC챔피언스에 이어 WGC 대회 2승째를 거둔 왓슨은 델 매치 플레이에서는 첫 우승이다.
준결승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긴 뒤 결승에 진출한 왓슨은 7번 홀까지 6개 홀을 따내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데 이어 12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가 홀로 사라지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왓슨은 드라이브 평균...
김시우는 2승1무, 토마스는 3승을 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 최종일 3차전.
1그룹에서 경기를 가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랭킹 36위 케빈 키스너(미국)에게 발목이 잡혀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존슨은 3홀 남기고 4홀차로 지며 1승도...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5그룹에서 웹 심슨(미국)을 2홀차로 제쳐 2승1무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우승자는 3개 시즌 투어가드가 주어진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550점이다. 출전선수는 세계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다. 우승자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케이시는 2009년 쉘 휴스턴 오픈이후 9년만에 정상에 올라 PGA투어 2승을 올렸다.
1번홀에서 12.9m 짜리 기분 좋은 버디를 골라낸 우즈는 그러나 4번홀(파3)에서 그린을 놓쳐 아십게 보기를 범했다. 이후 버디 기회가 종종 찾아왔으나 얄밉도록 홀이 외면했다.
후반들어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를 띄웠으나 번번히 퍼트가 빗나가는 바람에 아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강은 통산 2승에 성큼 다가섰다.
대회를 마친 강은 “어제 스트레칭을 하다가 치아가 부러졌다”며 “그러나 오늘 경기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호주교포 이민지는 이날 6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최운정(28ㆍ볼빅) 등과 함께 합계공동 4위에 올랐다....
챔피언십(2승)
노무라 하루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 아웃 프리젠티즈 바이 JTBC
박성현 US여자오픈,CP 캐나다 여자오픈
김인경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PGA투어 통산 2승이다.
존슨, 제이슨 데이(호주), 필 미켈슨(미국), 체즈 레비(미국)는 포터에게 3타차 뒤져 공동 2위에 머물렸다.
배상문(32)은 지난해 전역한 뒤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9언더파 279타였다. 최경주(48)는 7언더파 280타로 공동 26위에 그쳤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시즌 2승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준우승에 그쳤다.
전날 9타를 줄이며 공동선두에 나선 포터는 챔피언조에서 존슨과 경기를 하며 전혀 밀리지 않으며 우승을 이끌어 냈다.
2011년 웹맛컴투어에서 뛴 포터는 2승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시즌 2승을 놓고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경기를 한 토드 포터 주니어(미국)는 강풍속에서도 무려 9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올 시즌 PGA투어에 첫...
김승혁 프로는 지난 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과 최저타수상 수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2017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른 KPGA 대표 골퍼다.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승혁 프로가 2018년에도 멋진 플레이를...
선두로 출발한 리키 파울러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한 틈을 타 시즌 2승에 세계랭킹 1위를 노렸던 존 람(스페인)도 선두와 1타차 2위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잃어 공동 11위에 그쳤다.
안병훈(26)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3위,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시즌 2승에 세계골프랭킹 1위를 넘봤던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의 존 람(23ㆍ스페인)은 팬들의 응원에도 불고하고 1타차 2위로 출발했으나 역시 샷이 흔들리면서 순위가 밀려 파울러와 함께 공동 11위로 마감했다.
존 람의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섭게 치고 올라와 우승경쟁에 합류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존 람(23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았다.
특히 존 람은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면서 ‘해방구’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내 이날 19만1400명이 모인 갤러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호성을 이끌어...
지난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정규투어에 복귀전을 가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절친’ 조던 스피스(25ㆍ미국)와 저스틴 토머스(25ㆍ미국)는 소니오픈 이후 19일 만에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24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존 람은 피닉스에서 대학을 다니며 TPC...
이로써 리 하오통은 유러피언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아시아인의 최초 우승이다. 리 하오통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서 3위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온을 시켜 막판 연장기회를 노렸으나 리 하오통이 세번째 샷을 핀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승부가 결정됐다. 매킬로이도 버디를 골라냈다.
지난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이어 PGA투어 2승이다. 최종일 존 람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14.5야드였다.
플리트우드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로스 피셔(잉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첫 출전한 로리 맥길로(북아일랜드)도 3위에 올라 건재함을...
5야드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적중률은 66.67%, 홀당 평균 퍼트수 1.583개, 스크램블링 100%를 작성했다. 존 람은 3라운드에서 때린 346야드가 최고의 장타자 기록이다.
이로써 존 람은 지난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이후 1년만에 1승을 추가해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존 람은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 중 5번째 우승자가됐다.
하와이에서만 2승을 챙긴 토마스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플레이오프 대회를 포함해 총 5승을 올렸다. 한국 CJ컵에서 초대챔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상금왕까지 독식했다.
이 대회는 지난주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비해 정상급 선수들이 적게 나선다. 지난주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불참한다. 세계랭킹 톱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