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선수가 된 스피스는 올 시즌은 일찌감치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면 코엡카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지만 스피스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5타를 더 극복해야 한다.
디펜딩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는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짝을 이뤄...
스피스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상금왕(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과 최저타상(68.911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56%의 득표율로...
박인비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다승왕(리디아 고와 공동)과 베어트로피(최저타상)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모두 채웠다. 박세리(39ㆍ하나금융그룹)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 대업을 달성한 것이다.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에는 투어에서 최소 10년 이상 활동이라는 조항이 있지만 박인비는...
스피스는 지난 시즌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상금왕(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과 최저타상(68.911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그야말로 스피스를 위한 한해였다.
스피스는 시즌 초반 열린 히어로...
그해 9개 대회가 열렸는데 정길자(57)가 3승, 고우순과 김순미(이상 51)가 2승, 고(故) 한명현(2012년 타계), 김소영(56)이 각각 1승을 차지했다.
정길자는 일간스포츠 오픈과 팬텀오픈, 동해오픈에서 차례로 우승컵을 거머쥐며 1307만5000원의 상금을 획득, 고우순(1048만7500원ㆍ2위)을 제치고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해 상금왕 김효주(20ㆍ롯데)의 연간 획득 상금...
스피스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5승을 달성하며 주요 부문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특히 스피스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148만5000달러)과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18만2000만원)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황제 자리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원조 ‘차세대 골프...
스피스는 지난 시즌 25개 대회에서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1203만465달러, 약 143억원)와 평균타수(68.911타), 톱10 피니시율(60%)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 달러(약 120억원) 보너스까지 획득,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맥길로이...
2014-2015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5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와 평균타수(68.911타), 톱10 피니시율(60%)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번...
2014-2015 시즌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5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와 평균타수(68.911타), 톱10 피니시율(60%)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다음은 히어로 챌린지 출전 18명의 선수 명단.
조던...
대표적 ‘세리키즈’인 박인비와 이보미는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 각각 5승과 7승을 일궜고, 신지애(27·2승), 안선주(2승), 최나연(이상 28·2승)은 6승을 합작하며 ‘세리키즈’ 전성시대를 입증했다. ‘리틀 세리키즈’ 김세영과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각각 3승씩 책임졌고, 김효주(20·롯데)도 1승을 보탰다.
결국 ‘세리키즈’ 박인비와 이보미는 미국과 일본...
또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2승을 추가하며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의 메이저 대회 최다승(5승) 기록마저 넘어섰다.
한편, 리디아 고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에 이어 최연소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는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이후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는 시즌 2승째를 기록하는 등 출중한 기량으로 2015 시즌 레이스 투 두바이를 3위로 마감했다. 그레이스는 또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루이 우스트히즌과 환상 호흡을 뽐내며 인터내셔널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유러피언투어 정규 투어에 데뷔한 첫 해 4개 대회를 장악하면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박인비는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과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올 시즌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했고, 노스 텍사스 슛아웃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완성, 리디아 고를 제치고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현재 올해의 선수와...
14번홀(파3)까지 9타를 줄이며 맹추격전을 펼친 시간다는 16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자멸했다.
한편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통산 27승을 달성한 멕시코의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대회로 박인비, 김세영,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등 톱랭커들이 총 출전했다.
올 시즌 LPGA 투어 23개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하며 4승(메이저 대회 2승)을 장식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밀려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에서 모두 리디아 고에게 1위...
안병훈(24ㆍCJ)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안병훈은 12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레이크 말라렌 골프장(파72ㆍ7594야드)에서 열리는 BMW 마스터스(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2억원)에 출전, 올 시즌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4위, HSBC 챔피언스 공동 19위에 오르며 샷...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무대에 뛰어든 배상문은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 2013년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10월에는 2014-2015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러나 배상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거절당해 귀국 통보를 받았으나 이를...
이후 2012년 3승, 2013년 2승, 2014년 5승, 그리고 올 시즌 2승을 수확하며 故 구옥희(23승)와 전미정(33ㆍ하이트진로ㆍ22승)에 이어 한국인 세 번째 JLPGA 투어 20승 달성 선수가 됐다.
안선주의 우승은 올 시즌 LPGA 투어 한국인 14번째라는 점도 의미가 크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의 코츠골프 챔피언십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