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즈는 전날 2언더파 69타로 선전했던 것과 달리 2라운드에서는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1오버파 143타로 중간합계 공동 60위에 머물렀다. 현재 일몰로 경기가 지연되어 컷 통과 여부는 경기가 재개된 뒤 확정된다.
이번 PGA 투어는 우즈의 7개월 만의 필드 복귀전으로, 우즈는 지난 7월 더 오픈에서 컷 탈락한 바 있다.
미켈롭 울트라와의 광고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다큐와 미켈롭 울트라의 맥주를 함께 광고하죠. 광고 방영 후에는 광고에 활용된 넷플릭스 영화·드라마 목록을 묻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데렉 루커 미국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는 “기업들이 최대한 큰 효과를 얻기 위해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들고자 한 것”...
이번 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우승으로 포문을 열었던 호마는 4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PGA 투어 통산 6승을 수확했다. 우승 상금 156만6000달러(약 19억3000만 원)다.
호마는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라이더에게 5타 뒤진 공동 4위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브래들리는 두 타...
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R 7언더 209타첫날 공동 116위 욘 람은 단독 2위로 도약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라운드에서 18번 홀의 이글 샷에 힘입어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우리은행은 24일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투 체어스'(TWO CHAIRS)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임성재 프로는 2015년 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십'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PGA를 대표하는...
CJ제일제당은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THE CJ CUP)'에서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큰 호평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비비고는 대회에서 ‘플레이어스 다이닝 비비고 키친’을 통해 출전 선수들에게 불고기와 프라이드 치킨, 만두 샐러드 등의 메뉴를 제공했다. 갤러리와 대회...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 71)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5언더 66타로,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 이어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경훈은 24일 로리 매킬로이, 커트 기타야마와 함께 4라운드 경기를...
김주형은 10일 발표한 주간 남가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에서 15위로 도약했다.
올해 세계랭킹 131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1위와 2위를 하며 80위권으로 급상승했고, 8월 PGA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20위 임성재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최고 순위다.
임성재는 19위에서 20위로 1계단 하락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바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세계 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쳐 우승했다.
김주형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 21세가 되기 전에 PGA에서 2승을 거둔...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승을 따냈던 김주형은 2개월 만에 2승을 달성하며 20세 3개월만에 2승 선수가 됐다.
이전 기록은 타이거 우즈로 지난 1996년 20세 9개월의 나이로 PGA투어 2승을 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은 김주형 선수가 18살인 2020년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 눈 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선수 내면에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바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세계 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쳐 우승했다.
김주형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 21세가 되기 전에 PGA에서 2승을...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3 더 CJ컵’ 등 해외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이 밖에 제네시스는 17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GV70을...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CJ 브라더스' 임성재·김주형·이경훈·김시우 선수가 세계적인 골프대회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맹활약하고 있어서다.
CJ대한통운은 22~25일 (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가 전체 9승을 합작하며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깊은...
2021-2022시즌 2부 투어에서 한 시즌을 보낸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로 단독 4위에 올라 PGA투어 첫 우승의 빛이 밝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김시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나섰다.
9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선두 티라왓 카위시리반딧(태국)의...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KCON을 비롯해 LA레이커스 글로벌 파트너십,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3년만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현장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한식을 비롯한 K컬처가 미국 현지인들에게 더욱 깊이 자리잡았음을...
21일(한국시각) 임성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천534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데니 매카시(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12언더파 201타로...
임성재는 14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이번 대회에 나섰으나 1라운드 공동 77위...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들이 PGA 투어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망주에 후원하는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스포츠 스폰서십도 결실을 맺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투어 특별 임시회원 신분인 그는 정상에 오르면서 PGA투어 회원자격도 획득,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 자격도 얻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임성재는 지난주 21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 캐머런 스미스, 로리 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가 1~5위에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