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 총상금 10억원으로 열린다.
현대해상(대표이사 박찬종)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선도하고 KPGA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 대회를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으로 늘렸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6년 대회 개최 일주일전 극적인 후원을 시작했고, 올해 5월 2019년까지 대회를 주최하기로...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이다. 키자이어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맹추격한 리키 파울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63개 대회만에 첫 우승이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2015년 웹닷컴투어에서 2승을 올린 뒤 키자이어는 지난해 PGA투어에 합류했다. 2016-17년 시즌 페덱스랭킹 99위에 올랐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태한통운)가 천둥과 폭우로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마쳤다. 김민휘(25)는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는 시작부터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내내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티샷이 흔들렸고, 볼은 풀과 돌무덤쪽으로 날아갔다. 언플레이블 볼을 선언해 4온 2퍼트로 더블보기였다.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무대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연장 2차전에서 졌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민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최민철은 연속 3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로 7위에 올라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 유럽투어 진출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드도 받았다.
서요섭(21)은 상금랭킹 90위권밖에 있던 마지막 3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7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에...
김민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전반에 1타를 잃은 김민휘는 후반들어 11, 1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상승세를 탔으나 18번홀 더블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이날 김민휘는 퍼트는 좋았으나 아이언이...
첫날 단독선두였던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가 내려 앉았다.
김민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김민휘는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전날 보기 없이...
용품사와 클럽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클럽메이커를 찾아가 스윙을 분석한 뒤 클럽을 맞추거나 클럽피팅카가 대회장을 찾아 피팅을 해준다. 선수들은 피팅효과를 톡톡히 본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나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많은 선수들이 피팅을 한 뒤 거리를 30야드 이상 늘리기도 했다.
“최근 제이슨 데이의 스윙이 크게...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이자 이미 신인왕(명출상)을 확정지은 장이근(24)이 PGA 웹닷컴투어 큐스쿨 출전으로 이번 대회 불참하는 가운데 제네시스 상금순위 3위 최진호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을 추가한다 해도 김승혁에 약 4000만원 가량 뒤진다.
김승혁이 획득한 6억3177만9810원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액이다....
황인춘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강성훈(30), 최민철(29)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이겼다. 우승 상금 1억5000만원.
황인춘이 코리안투어 정상에 오른 것은 2010년 9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WGC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샤인투어, 호주 PGA 등 6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총상금 900만 달러 이상이 걸린 특급 대회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류현우(36)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에 머물렀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제9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뉴질랜드 웰링턴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 ▲사진=AAC
▲주최-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영국왕실골프협회,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
※특전-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출전티켓
※2009년 초대 챔프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웰링턴(뉴질랜드)...
네팔
▲우승특전-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오거스타내셔널, 영국왕실골프협회(R&A),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APGC)
◇다음은 3라운드 7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이민우의 일문일답.
-오늘은 잘 안풀린 것 같다.
오늘 잘한 것이 별로 없다. 70점 정도다. 그래도 괜찮게 끝냈다.이븐파로 마쳤으니. 공동 2위면 내일 최종...
이때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중책을 맡았다. 중국과 타이완, 홍콩, 마카오에 홍보 및 마케팅을 하는 일이었다. 지난해 마스터스 열린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임신한지 9개월이나 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는 10일후에 첫 딸 지니를 낳았다. 남들이 보면 ‘원더우면’ 쯤으로 생각했을 터.
아이를...
네팔
▲우승특전-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다음은 2라운드 7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이민우의 일문일답
-마지막 3개홀에서 드라마틱 한 피니시를 연출했다.
캐디를 해준 코치랑 이야기 했었고, 경기중에 동기부여를 해줘 버디-버디-이글로 끝낼 수 있었다. 이글은 스트로크하는 순간 홀로 들어갈 것을 예감했다....
몽골, 미얀마,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카타르, 사모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솔로몬 제국, 스리랑카, 태국, 아랍 에미레이트, 베트남(38개국) ※불참-이라크 키르키스탄, 네팔
▲우승특전-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한국선수-6명 출전해 4명 본선진출-장승보, 오승택, 이원준, 하진보
이 대회 주최 목적이 뚜렷해 그 의미가 상상 이상이다.
선수에게는 무엇보다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우승자에게 해당하지만. 일단 ‘당근’을 던진 셈이다.
미국과 영국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한 것은 아시아-태평양 여러 국가가 상대적으로 골프가 열악하기가 때문이다. 특히 부탄, 이라크...
두 곳 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와 디 오픈을 개최하는 완벽한 코스를 세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회 직전에 문을 열고 보니 ‘최고’라는 극찬이 돌아왔다. 은근히 기대는 했지만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아마도 대회 챔피언처럼 짜릿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는 대학에서 재무를 전공했다. 금융권에 발을 들여...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26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는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랭킹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위 존 람(스페인)과 오전 10시 50분부터 10번홀에서 티오프 한다.
CJ컵에 출전했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오전 9시 50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브룩스 켑카(미국)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다.
이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