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
매킬로이는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날 2타를 잃은 스피스와 동타를 이루며 일단 우승대열에 합류해있다.
존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로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우즈는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애덤 해드윈(캐나다), 찰리 호프먼(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리하오퉁(중국),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2011년 US오픈,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 오픈에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등 나이키 소속 골프선수 17명이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우즈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등이 출격한다.
우즈는 3년만의 마스터스...
아멘 코너의 명칭은 1958년 아널드 파머가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할 당시 12번 홀에서 무벌타 구제를 받고, 13번 홀 천금의 이글을 기록한 것을 표현한 기사 제목에서 비롯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골프담당 허버트 워렌 기자가 한 재즈밴드의 ‘샤우팅 앳 아멘코너’라는 연주곡명을 빗대어 처음 썼다.
파4, 505야드인 11번 홀은...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김기환을 비롯해 이근호, 김민수, 고인성, 유재영, 최범준, 임은빈, 한진선을 비롯해 한상희, 김연송, 최은우, 변현민까지 총 12명의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볼빅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2, 3부투어를 포함해 KLPGA 38명, KPGA 40명을 후원할 계획이며, 해외투어에서도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 팻럼을 포함해 LPGA 8명, PGA 1명, WLD 7명...
1라운드 입장권 가격이 600만원을 넘고, 최종라운드는 1000만원을 넘겼다는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다. 2, 3일 연습라운드에도 웬만한 대회 최종라운드를 방불케 하는 갤러리들이 몰렸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2005년에 마지막으로 우승했다. 우즈는 메이저대회 14승, PGA투어 통산 79승을 올리고 있다.
홀로 살아남은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이 미국여자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순위를 13게단이나 끌어 올리며 경기를 마감했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룰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52위에 올랐다. 결국 한장 남은...
홀로 살아남은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휴스턴 오픈 ‘무빙데이’에서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룰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65위에 올랐다.
그러나...
안병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선두와는 8타차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한 장의 마스터스 출전권은 날라갔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2개를 기록했다.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라운드를 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기아 클래식에서 지은희(32·한화큐셀)가 정상에 올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메이저대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은 대회를 살리는 ‘미다스의 손’이 될 것인가.
우즈가 6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내셔널스에 출전한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여름에 열리는 이 대회가 기다려진다”면서 “두 차례나 우승한 이 대회는 내게 특별하다”고 출전의사를 밝혔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기아 클래식에서 지은희(32·한화큐셀)가 정상에 올라 ANA 인스피레션에서도 우승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PGA투어 통산 10승이다.
2014년 HSBC챔피언스에 이어 WGC 대회 2승째를 거둔 왓슨은 델 매치 플레이에서는 첫 우승이다.
준결승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긴 뒤 결승에 진출한 왓슨은 7번 홀까지 6개 홀을 따내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데 이어 12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가 홀로 사라지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왓슨은 드라이브 평균...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에 세계랭커 64명이 모두 빠졌다.
최경주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 공동...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5그룹에서 웹 심슨(미국)을 2홀차로 제쳐 2승1무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우승자는 3개 시즌 투어가드가 주어진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550점이다. 출전선수는 세계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다. 우승자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아마도 TV를 시청하던 골퍼들은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인가 하고 착각했을는지도 모른다.
광고판을 내건 주인공은 디엑스 골프 우찬웅 대표이사. ‘광고계의 전설’로 불리는 우 대표가 일명 ‘도깨비(Doggaebee)’ 골프클럽 회사인 디엑스를 맡으면서 낸 아이디어다.
“이왕에 시작할 거면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하려고 했습니다. 세계 골프계를 주름잡는...
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애덤 해드윈(캐나다)에게 3개 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졌다.
전날 57번 시드인 피터 율라인(미국)에게 덜미를 잡혔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조나탄 베가스(콜롬비아)를 2홀차로 첫 승을 올렸다.
필 미켈슨(미국)은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를 1홀 차로...
타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캘러웨이 오디세이 전용 퍼팅존에서 매일 열리는 퍼팅 토너먼트 대회에 참여하면 뜻밖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주중 선착순 입장객 50명에게는 씨탑투명그립, 주말 100명에게는 양말을 증정한다. 아울렛 공간에서는 2017년 제품을 대폭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더골프쇼 안드로이드앱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 중 무작위로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