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장비 수는 컴퓨터 단층촬영(CT)이 2080대, MRI는 1744대, 양전자 방사 단층촬영(PET)은 186대였다. 인구 100만 명당 장비 수는 OECD 평균의 각각 1.6배, 2.0배, 1.5배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OECD 평균의 0.7배에 불과한 상황에서 병상·장비만 공급과잉 상태다.
이는 의료이용 왜곡으로 이어졌다. 2016~2019년 입원환자는 1280만 명에서 1300명으로...
PET-CT 검사 결과 잔존 종양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어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상태에 도달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혜련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말기 육종암은 치료가 매우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육종암은 희귀성 난치암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다.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사용되는 CT와 MRI, 뼈 스캔(scan)보다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것을 식별하는데 효과적인 영상 접근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퓨쳐켐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최적화 치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FC303은 국내 임상 1상에서도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유효성 측면에서, PET 영상에서...
회사 측은 "본 임상은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며 "이번 완전관해 판정은 10월 첫 환자 투약 후 8주가 지난 시점에 영상적 평가(PET-CT)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안전성 지표 또한 충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비엔씨 투자자도 천국과 지옥을 맛봤다. 한국비엔씨는...
이번 완전관해(Metabolic CR) 판정은 10월 첫 환자 투약 후 8주가 지난 시점에 영상적 평가(PET-CT)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안전성 지표도 충족됐다.
유틸렉스는 앞서 임상 1상에 참여한 NK/T세포림프종 환자 2명 모두 완전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재발성 NK/T세포림프종은 생존 기간이 6개월 밖에 되지 않는 악성암이기에 더욱 놀라운 결과...
DB손해보험은 이러한 3대 질병에 대한 검사(CT·MRI·초음파·PET·뇌파·뇌척수액·혈관조영술) 지원비와 고혈압 치료비를 제공한다. 또 주요 심장 염증 질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뇌 손상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진단비를 포함시켜 보장 범위를 넓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납 5만 원 이상인 피보험자는 청약일 30일 이후 5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로 예방이 중요
난소암을 진단하기 위해선 부인과 질 초음파와 종양표지자 검사인 CA125 검사를 하게 되고 악성이 의심되면 난소의 성질,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MRI/PET-CT 검사를 한다. 물론 가장 확실한 진단은 수술을 통해 떼어낸 조직을 검사하는 것이다.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진 여성은 난소암 발병 확률이 27...
“이번 특허 등록은 관심을 보인 기업들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들과의 논의를 더욱 확대하고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멥신은 PMC-005BL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에서 EGFRvIII 양성암의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tics)을 동시에 시행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적용도 기대한다.
DB손보는 이러한 3대질병에 대한 검사(CT, MRI, 초음파, PET, 뇌파, 뇌척수액, 혈관조영술)를 보장하는 검사지원비와 심장·뇌혈관질환에 대한 전조 증상인 고혈압치료를 보장하는 고혈압치료비를 업계 최초 개발해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부담을 경감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는 주요 심장염증질환...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PET 영상의학센터에서 진행하고, 전이성 투명 세포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PMI05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투명 세포 신장암은 전체 신장암 사례의 70% 이상을 차지는데, PMI05는 환자에게 과발현되는 단백질 CAIX (carbonic anhydrase IX)를 겨냥하는 저분자물질 SPECT/CT 조영제다.
메디포스트, 주사형...
투명 세포 신장암은 전체 신장암 사례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PMI05는 환자에게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CAIX (carbonic anhydrase IX)를 겨냥하는 저분자물질 SPECT/CT 조영제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PET 영상의학센터에서 진행하고, 전이성 투명 세포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PMI05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PMI05의 임상 시험...
엔케이맥스는 ‘SNK01-MX04’ 멕시코 임상1상에 참여할 알츠하이머 환자 21명 중 3명의 환자 등록을 마치고, 슈퍼NK 자가 면역세포치료제(SNK01) 투여 전 PET-CT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는 12월 첫째 주에 첫 환자 채혈을 진행하고, 12월 중순 첫 환자 투약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8월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완료했으며, 임상 진행을 위한...
기존에 주로 사용하는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진단방법이 아닌 MRI(자기공명영상)로 특정 뇌 손상 부위의 이상 징후를 파악해 의료인의 진단을 보조하는 제품으로, 진단기술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네비게이션의료용입체정위기는 증강현실로 유방 종양의 위치를 보여줘 수술시 보조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제품이다. 유방암 환자의 유방 CT...
한국유니온제약이 유방암 조기진단ㆍ표적치료 진단용 PET 조영제 임상을 하반기에 시작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1일 “유방암 표적 PET 조영제는 현재 정부 과제를 통해 임상을 진행할 계획”아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관련 과제 심사가 미뤄졌으나 하반기 진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종속회사...
주요장비는 펫시티(PET-CT), 스펙트시티(SPECT-CT), 스펙트(SPECT), 갑상선섭취율검사기, 무균작업대, 오토인젝터 등의 첨단 장비를 갖췄다.
핵의학과에서는 크게 체내영상검사와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담당한다. 질병으로 인한 해부학적 변화가 생기기 전부터 세포의 기능적, 생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체내영상검사는 세포의 기능적, 생화학적인 변화를 펫시티(PET...
FP-CIT는 파킨슨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하여 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한 양전자단층촬영 (PET/CT)용 방사성의약품 신약으로, 듀켐바이오는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2016년 FP-CIT의 제조 및 상용화 권한과 해외수출에 대한 판권을 위임받았다.
국내 식약처의 신약 허가 이후, 듀켐바이오는 지금까지 7만 건이 넘는 방사성의약품을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해...
BIA-ALCL로 최종 확진 후 양전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PET-CT) 등 추가 검사를 통해 BIA-ALCL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현재 이 환자에 대해서는 보형물 제거 등 필요한 치료계획을 마련 중이다. 9월 30일 발표된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이식환자에 대한 보상대책에 따라 해당 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용은 엘러간이 지불한다.
식약처와...
이러한 방사성의약품은 최근 암 조기진단법 중 가장 정확한 검사로 꼽히는 PET-CT(펫시티)에선 필수다. 의료 현장에선 주사를 통해 환자의 혈액에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한 후 PET-CT검사와 치료가 병행된다. 최근 미국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이 임상 3상 중단을 선언했던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아두카누맙’의 상업화를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인구 100만 명 당 장비대수가 CT(산화단충촬영) 38.2대,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 3.9대,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29.1대로 OECD 평균 CT 27.3대, PET 2.0대, MRI 16.8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고가 영상장비의 과잉...
올해 7월 기준 CT와 MRI, PET등 고가의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가 총 3835대로 집계된 가운데 CT의 경우 2027대 중 34.7%인 704대, MRI의 경우 1612대 중 30.9%인 498대, PET의 경우 196대 중 50.0%인 98대로 조사됐다.
오 의원은 “고가의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불필요한 중복촬영은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진료비 낭비로 인한 건강보험의 재정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