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 발행으로 중소기업이 내년까지 3조원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올해 1조원에 이어 내년에도 2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를 발행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은행·보험사·증권사·연기금 등이 참여(자금 출연)하는 1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한다는...
수출기업 등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를 인수
* 신보 신용보강을 통해 발행예정인 P-CBO(‘08년중 1조원, ’09년중 2조원)도 시장수요가 없어 발행이 어려운 상황 → 「채권시장안정펀드」에서 우선 구매
(ⅳ) 회사채펀드 환매요구 증가시 펀드의 회사채 매도를 받아 줄 수 있는 매수주체로 역할 수행
* ‘회사채펀드 환매 증가...
또 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회사채에 대한 보증인 '유동화 회사보증(P-CBO)'을 올해 중 1조원(11월 5000억원), 내년 중 2조원 규모로 발행해 회사채시장에서 3조원 수준의 자금조달이 지원된다.
지난 3일 발표된 대로 국책은행에 2조6500억원을 증자해 자금공급을 추가 확대하고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내년도 지신보 보증규모를...
중기청은 이에 따라 키코 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인수하는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이나 벤처투자펀드에 투자하는 방안에 대해 펀드 측과 논의하고 있지만 투자금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보증을 선결조건으로 요구해 실제 투자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중기청 관계자는 "외국기업이 키코 손실기업에 투자의향을 밝힌 것은 관련 기업들의...
우선 중소건설사의 회사채 발행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P-CBO중 10% 이상을 중소건설사에 지원하며, 중소건설사에 대해 브릿지론 보증도 시행된다.
브릿지론에 투입되는 예산은 올해 2000억원, 그리고 내년에는 50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건설사 A~D등급 분류후 지원ㆍ정리 선별 시행
채권금융회사 중심으로 대주단을 편성, 유동성 위기에 빠진 건설사들을...
이와 함께 연말까지 신보에서 프라이머리 CBO(P-CBO) 1조원을 발행, 중기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중기 회사채 발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동화회사 보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기보를 통한 보증지원 규모도 4조원 확대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신보와 기보는 기본재산의 20배까지 보증이 가능하지만 8월말 현재 보증배수는 11배와 6....
한이헌 이사장은 2005년 P-CBO 보증의 부실로 인한 유동성 위기로 사실상 도산상태에 빠진 기보에 부임하여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을 단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당국으로부터 긴급 재정출연 등의 지원을 이끌어 냄으로써 단기간내에 재정을 안정화시켰다.
이후 조직 내부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기보를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 특화·전문화하는...
지역단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포럼, 엔화 P-CBO 발행 설명회, 꿈나무 경제교실, 논술캠프'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지역단체와의 업무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용범 대신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증권은 다양한 금융솔루션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디피씨는 지난 2004년 2월 채권담보부증권(P-CBO)에 의한 1회차 BW 32억원을 발행했다. BW는 투자자가 채권을 매입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정가격에 기업이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채권과 신주인수권이 별도의 증권으로 분리돼 따로 양도할 수 있는 분리형과 ▲신주인수권과 채권이 함께 표시돼 분리해 양도할 수...
정부의 벤처활성화 정책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 2조3000억원 규모에 달했던 프라이머리CBO(P-CBO) 보증이 도화선이었다.
경기침체마저 겹치며 2003년부터 보증사고가 급증했고, 2004년에는 P-CBO 만기 일시청산에 따라 유동성은 급속히 악화되면서 기보의 존립 자체가 기로에 섰던 시절이었다.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던 기보는 이후 인력감축, 보유자산 매각...
신일산업으로서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오는 8월11일 만기가 돌아오는 신판타지유동화전문유한회사의 105억원 규모 P-CBO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발행금액 축소로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신일산업의 유상증자 발행금액 축소로 인해 대표주관 증권사인 현대증권에도 불똥이 튀었다. ‘총액인수’ 수수료가 대폭 삭감된 것이다.
현대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