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CSOT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LG디스플레이와 CSOT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등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사업 비중을 줄이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의 사업구조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광저우 LCD 공장 매각도 이러한 전략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VD는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 성장과 대형화 트렌드 지속으로 전체 TV 시장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Neo QLED와 OLED 등 주력 제품 판매를 중심으로 시장 성장세를 주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AI·보안·디자인과 연계한 당사만의 특장점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집중 소구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서비스 플랫폼...
대형의 경우 게이밍 모니터 시장 중심으로 고해상도·고주사율 신제품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TV 시장내 OLEDTV 수요 확대로 안정적 판매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중소형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최근 증가 중인 AI 스마트폰 교체 수요로 판매 확대가 기대되지만, 업체 간 경쟁은 상반기보다 심화될 전망이다.
대형은 고수익 제품 중심의 운영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OLED 침투율은 출하량 기준 53.6%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 협회 부회장은 “더 많은 글로벌 소부장 기업의 출현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관련 전폭적인 지원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협회는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편광필름은 고부가 대면적 TV용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으로의 판매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는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IT용 신제품 진입 등으로 선방했다.
삼성SDI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이라는...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주요 고객인 LG전자 주문량 확대와 OLEDTV 재고 건전화로 전년 대비 41%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7000억 원, 영업적자 93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웃돌았다. LCD, OLED 가동률 상승 영향이다. 특히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3187억 원으로 2021년 하반기 이후 3년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올해 4분기 실적은 큰...
대형 OLED 사업은 고객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하이엔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과 원가 혁신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
중소형 OLED 사업 부분에서는 모바일용 OLED는 강화된 생산 역량과 생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년 대비 패널 출하를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내...
침대에서 잠들기 전 스마트폰 등 LED, OLED 패널이 있는 기기를 사용하면 청색파(블루라이트) 때문에 잠들기 어렵다. 청색광은 멜라토닌 생성, 분비를 현저히 감소시켜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수면에 방해를 준다. 청색광 차단 필름이나 스마트폰 야간모드 설정을 통해 청색광을 줄이려 하고 있으나, 이런 방법으로는 청색광 방출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
신원철 교수는...
국민대 연구팀과 공동 임상시험 결과OLEDTV, 시청자의 수면 패턴 유지
LG디스플레이의 OLEDTV 패널이 시청자의 건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국민대 전자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TV 패널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성인 남녀...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 원 할인 혜택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OLED 패키지 구매 시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와 모니터에도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달에는 더 실감나는...
패널사가 주도하여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해온 OLED 공급사슬과는 달리,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LED 등 공정주체가 다양하고 공정별 기업의 역할분담과 표준공정이 부재해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제3차 무기발광 얼라이언스 행사에서도 경쟁력 있는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공감대가...
동시에 70형~80형(77G4), 60~70형(65G4), 45형 미만(42C4) OLEDTV 부문에서도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각각 받았다.
VGP의 이와이 타카시 심사위원은 “LG 올레드 TV는 새로운 OLED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세밀한 화질 표현과 색 밸런스, 명암비 등 완성도가 한층 더 진화했다”라고 극찬했다.
지난해 LG전자가 세계...
2분기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도 전년 대비 51% 증가한 1200만대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중형 OLED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중소형 OLED 점유율 확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 비중 확대로 흑자기조 정착이 예상되며, 대형 LCD TV 패널 사업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12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바일 OLED 생상능력(Capa) 증설, OLEDTV 출하량 증가 등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화되며 올해 영업손실이 축소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남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12MF)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으로 고평가라 오해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OLED 및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동률이 비수기 기준으로는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하반기 성수기 가동률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흑자 전환 가시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연구원은 “2024년 LG디스플레이 영업적자는...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추정돼 2021년 하반기 (영업이익 1조 원) 이후 3년 만에 유의미한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데, 이는 2분기 중소형 OLED, 대형 OLED 및 LCD TV 패널 가동률이 비수기 기준으로는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면서 “이에 하반기 성수기 가동률은 추가 상승...
미국의 시사 일간지 뉴스위크는 오디세이 OLED G8을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4K OLED 모니터가 스마트 TV 기능까지 탑재했다"고 평가하며 '2024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했다.
글로벌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오디세이 OLED G8이 삼성의 게이밍 모니터를 완전히 다음 단계로 끌어올렸다"며, 별 5개 만점을 부여하고 '강력...
지난해 TV용 QD-OLED 패널(55·65·77형)로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팬톤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IT용 패널로 우수한 색 재현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팬톤은 전 세계에 통용되는 팬톤 컬러 표준(PMS)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색상마다 알파벳과 숫자로 고유 번호를 부여해 전 세계 어디서든, 어떤 매체를 통하든 같은 색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
특히 26일부터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TV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Neo QLED TV’, LG전자 ‘나노셀 OLEDTV’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최신 CPU인 인텔 코어 울트라5 프로세서를 탑재한 롯데하이마트 단독 상품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을 150만 원대 초특가에 판매하고, 모토로라...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추정돼 2021년 하반기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225년부터 대형 OLED 패널 사업에서 실적 개선 전망, 중형 OLED 안정적 물량 확보, 대형 LCD TV 패널 사업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