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48% 상회하는 14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양호한 판매에 힘입은 방열필름 물량 확대와 TV용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및 점유율 상승이 주된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2024년 영업이익도 기존 대비 16.5% 상향한 667억 원이 전망된다”...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적용한 OLED TV 패널과 세계 유일의 투명 OLED 패널 등 혁신적 화질에 친환경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OLED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솔루션즈(UL Solutions)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과 게이밍 OLED 패널 전 제품에 ‘로우 플라스틱(Low Plastic Content)’ 검증 마크를 부여했다. 이 마크는...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기존에 공급했던 83형 패널 외에도 42·48·55·65·77형 화이트 OLED(WOLED) 패널을 향후 5년 간 삼성전자에 공급하기로 했다.
그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며 화질 경쟁을 벌여 왔다. 삼성전자는 2017년 QLED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지난해까지...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5 프로·프로맥스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한다.
모바일 신제품 OLED 패널 출하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매출 기준 지난해 4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은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부문이 44%로, 전 분기보다 16%포인트(p) 증가했다.
OLED 매출 비중 역시 모바일과 TV용 패널 출하가 늘면서 전 분기 대비 15%p 증가한 57%를...
삼성디스플레이도 아우디, 페라리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는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기도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4대 신사업 분야를 발표하며 전장을 포함했다. 특히 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자율주행용 고화소 카메라 모듈 등...
삼성디스플레이도 아우디, 페라리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는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기도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4대 신사업 분야를 발표하 전장을 포함했다. 특히 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자율주행용 고화소 카메라 모듈 등 제품...
삼성전자는 올해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받는 TV용 OLED 패널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계열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한 QD-OLED 말고도,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OLED까지 사들여 삼성 TV에 적용하고 있다. OLED TV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LCD TV인...
일반적으로 메모리와 시스템 대규모집적회로(LSI) 등 반도체 소자 제조를 위한 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와 디스플레이 패널제조를 위한 평판패널디스플레이(FPD)용 블랭크마스크로 나뉜다.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이 위축됐지만, OLED를 중심으로 각종 산업에서 채택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은 65~70% 사이로 알려져...
삼성전자는 △네오 QLED △OLED △75형 이상 대형 TV와 같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지역별 성수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판매 구조를 개선하고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6600억 원, 영업이익 2조100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로 주요 고객사 신제품에 적기 대응하고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개발한 ‘빛 제어 필름 내재화 기술’을 적용해 차량용 OLED 제품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18% 줄였다.
이 기술은 빛의 방향을 조절하는 필름을 패널 안에 내재화하는 방식으로 운전석이나 조수석 등 차량 내 모든 위치에서 화면이 잘 보이도록 시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필름을 외부에 부착하는...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매출은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및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 분기 대비 55%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사업구조 고도화로 인한 성과가 나타났고, 원가 혁신과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추진함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모바일용 OLED 패널 및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 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가 가시화되며 OLED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가혁신과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추진함에 따라 수익성이...
스마트폰용 OLED 공급량 확대TVㆍIT용 패널 등 중대형 제품군 수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 1318억 원을 기록하면서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액 21조3308억 원, 영업손실 2조510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57인치 필러투필러 LCD는 초대형 화면이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형태다. 탑승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평가로 ‘CES 2024 혁신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SDV를 위한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는 대형 OLED 패널 중 최초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최적화된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렌즈 패턴 ‘MLA+’ △다차원적으로 진화된 휘도 최적화 알고리즘 ‘메타 멀티 부스터’ △전계조 화질 강화 알고리즘 ‘디테일 인핸서’를 결합해 최대 휘도를 3000니트까지 증폭 시켰다.
MLA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볼록한 렌즈 패턴이다....
LG Labs존에서는 △진공관 오디오를 모티브로 투명 OLED 패널을 탑재한 올인원 오디오 ‘듀크박스(DukeBox)’ △글램핑 고객을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 ‘본보야지(Bon voyage)’ 두 번째 버전 △맛과 향이 다른 두 가지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는 커피머신 ‘듀오보(DUOBO)’ 등을 공개한다. LG 시네빔 큐브, 브리즈(brid.zzz) 등 혁신 제품도 선보인다.
LG전자는...